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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월경공감 캠페인

  • 관리자 (dental1)
  • 2020-10-15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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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꾼 우리의 월경 이야기[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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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민 (az19) 2020-10-17
    월경은 일을 할때도 힘들지만, 일을 하지 않아도 통증이 따르니 정말 힘듭니다. 게다가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아픈거 자체가 짜증나기도 하고 월경을 할때 몸살처럼 으슬으슬 춥기라도 하면 혹시 코로나? 하는 걱정도 2배가 되지요, 매달 월경을 할때마다 그냥 월경통일거라 생각하면서도 몸이 춥고 머리가 아프면 코로나19를 의심해보며 한해를 보낸것 같네요, 정말 코로나로 인해 여자들은 두배로 힘듭니다. 남자들은 월경통에 대한 이해나 인식 자체가 없으니 그냥 아프면, 몸살인가? 감기인가? 로 의심을 할 수 있지만 여자들은 아플때마다 이건 진짜 월경통이야? 혹시 코로나 아냐? 하는 의심부터 해야 하는 이 상황은 정말 힘듭니다. 하루빨리 코로나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도 크지만 월경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여자들의 이야기를 이렇게 올릴 수 있는 곳이 있다니 정말 반가워 글 올려 봅니다.
  • 지나가다 2020-10-17
    보통 생리 라는 말을 쓰는데 월경이란 단어를 더 많이 쓰니 좋은것 같네요! 몇년전 국회의원이 생리가 민망하다고 위생용품이라고 했던 말도 안되는 에피소드가 떠오릅니다

    이홈페이지를 그 의원(??_지금도 의원인지모르겠지만)이란 사람이 본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하네요!

    월경 좋습니다! 정확한 단어로 소통하는건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다보니 감기환자가 줄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코로나19에 월경은 멈추지 않네요... 스트레스로 멈출수도 있지만 그건 코로나로 인한 이중고인듯요!
    월경이란 표현이 생활속에 자연스럽게 드러나서 어색하지않게 대화나눌수 있는 문화로 지금 이시대에 초경을 맞는 소녀들에게는 다가오길 바랍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 윤나래 (wanda08) 2020-10-19
    올해 코로나19로 하루에도 몇번씩 휴대폰으로 확진자 발생안내문자가 오니 여러가지로 신경이 쓰이고 덩달이 몸까지 피곤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신경쓸 일이 많다보니 생리시작하는 날이 언제인지 깜박했다가 미열이 나는듯해서 체온계로 열도 체크하고 날짜 확인해보니 생리전 증후군이구나..안도하기도 했네요.
    그동안 면생리대와 일회용생리대를 같이 사용해왔는데 코로나19로 외식을 못하는 대신 음식을 포장해와서 먹다보니, 일회용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오더라고요.
    안되겠다 싶어서 면생리대를 좀 더 많이 쓰기로 했어요. 이참에 월경컵도 써보고 싶었지만, 저에겐 잘 안맞는거 같아서 아쉽지만 패스
    우리 모두 힘내서 코로나9시기 이겨나가요^^
  • 민가람 (rkfka38) 2020-10-19
    나에게 월경은 애증이다!!
    해도 스트레스, 안해도 스트레스인 월경. 정말 애증의 대상인 것 같아요. 저는 최근 3개월동안 월경을 하지 않았습니다. 건강에 이상이 생긴건 아닐까 싶어 산부인과 여러 곳을 찾아가서 다양한 검사를 했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때문이라는 말씀만 반복해서 들을 뿐이었습니다. 그만큼의 스트레스가 나에겐 없었던 것 같은데? 하고 생각을 해보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일자리가 불안정해진 것이 저에게 스트레스를 준 것 같았어요. 스멀스멀 일상속에 스며든 코로나. 그로 인해서 제 일상이 스트레스에 파묻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던 것 같아요. 다행이 지금은 한차례의 월경을 끝낸 상태입니다. 그나마, 코로나 때문에 집 밖에 나가는 일을 줄이다보니 밖에서 생리대를 갈아야 하는 찝찝한 사태가 줄었다는 것 하나는 좋습니다. 저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코로나와 월경의 조합은 정말 최악이지만, 이제는 뗄 수 없는 관계이기에 적응하는 법을 익히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월경은 정말 애증이에요!!
  • 이경은 2020-10-19
    코로나 때문에 바깥활동이 아무래도 줄어들게 되니 월경하는 기간이 더 길게 느껴지고 더 신경이 많이 쓰이는것 같네요. 바깥활동이나 야외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가 줄어드니 월경에 의한 스트레스와 불편감이 더 크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코로나 블루로 예민해져 있으니 사속한 것에도 더 짜증이 나고 답답합을 느끼니 더 그런것 같아요. 특히나 월경이 시작되기 직전에는 몸도 붓고 무거운데다 기분까지 쳐지니 쉽게 가족들에게 짜증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니 너무 속상합니다. 기간이 길어질수록 스트레스도 더 쌓여가고 점점 더 지칠텐데 건강하게 이겨나갈수 있게 좀 더 야외활동도 늘리고 싶은데 날씨가 추워지니 그것도 참 쉽지 않네요. 집에만 있다보니 내성이 생겨 밖으로 나가는게 더 귀찮아지고 힘들어지지만 이럴때일수록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겠죠? 매일매일 다시 한번 마음 다잡고 나는 할수 있다 이겨낼수 있다고 되내이면서 우리 모두 함께 월경스트레스도 코로나도 이겨내요~ 서로 조금씩 도와가면 할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 유지민 (dkqlffl05) 2020-10-19
    코로나가 급격하게 늘어난 후 월경날이 되니 집밖에 나가서 맑은 공기를 쐬며 몸을 움직여주지 않으니까 몸에 기운도 그전보다 많이 좋지 않고 생리통도 조금 더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집밖에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내가 건강하게 몸을 관리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서 하고 있어요! 코로나가 심하기 전에는 생리를 할 때는 과한 운동은 하면 안되니까 걷는게 다 였다면 요즘은 집에서 스트레칭을 많이 하고 있어요. 생리통이 심한 사람들은 적당한 스트레칭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나비자세나 그런 과하지 않은 자세들 많은 분들이 집밖을 나가기 어려워 하시는데 집밖에 안나가도 괜찮으니 집에서 운동을 많이 하면 좋겠어요! 많이 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통증도 줄어들고 기운도 더 좋아지거든요! 감사합니다!
  • 장아영 (kingcord) 2020-10-19
    코로나로 인해 평소 다니던 헬스도, 주말에 다니던 등산도 다 멈추게 되었어요. 그리고 동시에 월경도 멈추었죠.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던 탓에 월경은 저에게 있어 건강함을 알려주는 척도와도 같았는데 갑자기 멈추어서 너무 무서웠어요.
    병원에 다녀오고나서야 그 원인을 알 수 있었어요.
    평소 활발하게 움직이던 사람이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아 체중이 늘어 월경이 멈췄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이대로 가다간 제 월경도, 건강도 영영 잃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홈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들을 구매했답니다.
    꾸준히 했어요. 춤도 추고, 요가도 하고, 스쿼트도 하고..
    그리고 월경이 멈춘지 두 달만에 다시 월경이 시작되더라구요!
    참 다행이에요. 지금은 코로나도 전에 비해 잠잠해진 편이라 마스크를 끼고 운동장이라도 돌고있답니다. 그로인해 주기도 일정해졌구요!
    월경도, 내 건강도 오래오래 함께하자~~!
    그리고 모든 여성들도 건강하길 바랍니다!
  • 오선영 (ahchooo) 2020-10-19
    저는 월경을 할 때 낮시간은 패드를 밤시간엔 월경팬티를 입어요. 월경팬티는 빨래하는게 매우 번거롭지만 그래도 잔뜩 비싸게 파는 패드를 매번 교체하는 것보다 금액도 절약되고 팬티로 다 감싸주니 샐 염려도 덜해요. 최근엔 아기 기저귀를 대신 쓴다고 한다는 말을 듣고 한번 사볼까 해요. 아니면 요실금팬티요. 나라에서 월경용품은 여자의 것이라 딱히 품질이나 가격면에서 신경을 전혀 안써주니까요. 인구의 절반 이상이 (정부가 그렇게 나누기 좋아하는)가임기때에 쓰는 생활 필수품이 아직도 독성물질이 나오고 비싸기만 비싼게 이해가 안가요. 이건 여성을 나라에서 버렸다고밖에 생각이 안들죠. 그래서 저는 더더욱 비혼비연애비출산입니다. 나라가 여성을 인간으로 안보는데 제가 더 이상 이 국가의 인간을 더 만들어봤자 인것같아서요.
  • 전소연 (lovablesy) 2020-10-19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긴 것처럼 월경도 코로나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가뜩이나 기분변화가 들쑥날쑥한데 코로나 스트레스까지 겹치니 계속 자극적인 음식만 찾게되어 몸컨디션이 나빠졌어요
  • 이인숙 2020-10-19
    어릴때는 월경이 매월 돌아 오는 것이 귀찮고 싫었다. 특히 체육이 있는 날이면 혹시 묻을까 노심초사했던 기억 뿐이다. 세월이 흘러 흘러 아이를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월경이 너무 고맙고 예쁜 존재이다. 나이가 있어서 더욱이 월경이 멈추면 아기를 갖지 못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에서 이제는 막연한 두려움까지 느낀다. 아이를 만나기 위해 예쁜 사랑중이다. 자라나는 청소년 및 청년 여러분들에게 귀찮고 아프고 번거러운 한달의 행사같은 월경을 하나의 생명을 키울 수 있는 예쁜 꽃으로 바라봐주면 좋겠다. 물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따르지만 그 월경에 대한 의미와 소중함을 알려주고 싶다. 나에게도 코로나19로 스트레스가 찾아와서 주기도 조금 바뀐것 같다. 이번 달에는 아기꽃이 찾아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다.
  • 안미향 (gmdrlsnsk) 2020-10-19
    한 달에 한 번씩 오는 월경을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월경기간이 되어도 신체에 특별한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리대를 갈 때마다 쓰레기가 발생하는 것이 마음에 쓰였다. 이번 코로나19 확산은 이러한 생각을 더욱 증폭시켰다. 코로나19는 자연(환경)이 인간에게 주는 경고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자연을 위한 일상의 변화 중 하나가 일회용 생리대 사용을 줄이는 것인 것 같았다. 그래서 요새 면생리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마음 한켠에는 빨아 쓰는 귀찮음과 위생에 대한 우려가 아직 있어서 선뜻 도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이 다시 벌어지지 않기 위해,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조만간 하나 구매해보고자 한다.
  • 이인숙 2020-10-19
    https://www.instagram.com/p/CGg0uR6p7LW/?utm_source=ig_web_copy_link 공유했습니다.
  • 김진솔 (wlsthf3000) 2020-10-19
    원래도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월경이 반갑지는 않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바깥 활동도 잘 못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 월경하는 기간도 배가 된 듯 합니다.
    그래도 월경컵이랑 월경팬티 등 새로운 월경용품을 소개 받고 적응하면서 축축하고 찝찝했던 생리대에서 벗어나니 그나마 좀 지낼만 하네요. 생리대를 쓸 때는 환경오염에 대해 약간 부담도 있었는데 그런 부담도 덜어지고... 물론 빨래하기, 소독하기 등 과정이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세계의 절반은 여성인데 아직도 이렇게 불편한 상태로 남아있다는 게 좀... 그렇긴 합니다.
    코로나가 빨리 끝나서 활동도 좀 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 조현영 (tomy40) 2020-10-19
    코로나19가 이렇게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는 면도 있네요~ 근무도 학습도 어떤 활동의 장소가 거의 집이 되면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코로나19가 소득에 대한 어려움은 만들었지만, 월경이 언제 할지 혹여나 새지는 않았을지 이런 월경에 대한 불안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어요~ 월경통이 찾아와도 집에서 대처를 편안하게 하면 되니까요~ 그 전에는 월경통이 너무 심해서 밖에서 활동하는 것에 대한 큰 부담이 있었거든요~ 뜻밖의 심적 위안이 되니까 마음이 편안해요~ 그래도 코로나19는 빨리 극복했으면 좋겠어요~ 다만, 재택근무라든지 온라인으로 작업할 수 있는 작업환경에 대해서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인스타그램 공유
    https://www.instagram.com/p/CGhIJC8Bxn3/?igshid=1353coxd9mdyh
  • 차현정 2020-10-19
    코로나시대로 비대면 외출이 줄면서 면생리대를 쉽게 ㅛㅏ용할수있어서 좋아요
    량이 많은날이면 외풀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일회용 생리대를 어쩔수 없이 사용하세 되더라구요
    그런데 외출을안해도 비대면으로 온라인으로 생활이 바뀜에 따라 월경시 편안함을 주는 작은 장점도있네요
  • 진은영 2020-10-20
    늦둥이 딸이 9살,,
    코로나로 등교는 하지않고 24시간 붙어 있다보니 생리대도 맘편히 갈수가 없다.
    자꾸 왜 아기도 아닌데 기저귀 차냐며,,자기도 안하는데..ㅜㅜ
    이때다 싶어 의도치않게 성교육겸 여성은 일정나이가 되면 한다고 알려주었다.,
    나이가 있어서인지 두달째 무월경,,
    아이가 가끔 물어본다,,
    "엄마 왜 이제 기저귀 안해"
    엄마는 이래저래 극한직업인듯하다,,ㅜㅜ
  • 이지연 2020-10-20
    코로나로 인해서 재택근무에다가 애들이랑 밖에 나가기도 힘든데,
    그래도 좋은 점이라면 애들이랑 보내는 시간이 더 늘어났다는 점이긴해요
    아무래도 월경을 하게되면 냄새나 찝찝함 그리고 예민해져서 그날이 참 스트레스 인데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조금 덜 예민해지고 편하게 이번 월경은 보낸거 같긴하더라구요
  • 권세라 2020-10-20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나의 월경은 일단 난 매일매일 평소에 운동을 한다. 물론 센터에 가서 운동을 하는데 코로나가 심해졌을 때는 센터가 몇일 길게는 몇주동안 쉬었다.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려고도 해봤지만 쉽게 잘 되지는 않았다. 계획을 세워도 집에만 있으니 자꾸 눕고만 싶고 먹는 것도 더 늘어만 갔었다. 운동을 했었을 때는 월경통같은게 많이 없었는데 월경통이 좀 심해지는건 피할 수 없었다. 하지만 재택근무며 이런 날로 월경을 할 적에 직장이 쉬는 날이면 아주 좋았다. 아무래도 월경을 하는 날엔 통증도 있고 찝찝한것도 한 몫하기 때문에 기분도 별로 좋지 않다. 그래서 그런 날 하루종일 집에 있을 수 있으면 완전 좋은 날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사람은 밖에서 사회활동을 해야 삶의 활력도 찾아가는 것같다.
    조금은 불편하더래도 사람들들 만나고 얘기하고 부딪히고 해야 사람사는게 아닐까 싶다.
    https://www.instagram.com/p/CGjjuUWFCUF/?igshid=1sc62vb31kdkq
  • 고나연 (eww001) 2020-10-20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지고 나서 집에만 있어서 답답하고 우울한 기분이 듭니다ㅠㅠ 그래서 그런지 월경 주기도 불규칙해졌어요. 2달에 한 번 한다던지 일주일 만에 다시 시작한다던지... 월경을 시작한 지 7년째 이지만 불규칙한 주기는 아직까지 무섭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네요ㅠㅠ 그래도 집콕 생활로 인해 좋은 점이 있다면 저와 동생이 조금은 더 나의 월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생기고 더 친밀해졌다는 점이에요:)
    평상시에는 학교나 학원에 외출해서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새로운 월경용품을 시도해 볼 기회가 없었거든요ㅠㅠ 그리고 사실 거리낌도 있었습니다. 혈이 샐까봐 불안하기도 하고 생리 컵 같은 경우에는 밖에서 교체나 소독이 어렵기도 하고.. 그러나 집에서 주로 생활하면서 새로운 용품에 대해 편한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었고 전보다 월경용품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습니다:) 요즘은 동생과 월경 팬티를 테스트 해봤는데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전에는 월경이 일상생활을 방해하고 기분도 우울하게 만들어서 너무 싫어서 빨리 끝나길 빌었는데 이제는 월경도 나의 일부분이니까 그냥 잘 공생하는 방법을 찾아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분들도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너무 힘드시겠지만 다른사람 대신 자기 자신, 그리고 월경과 소통해볼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여러 월경 용품 시도해보시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
  • 임미영 2020-10-20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와 더불어 불필요한 외출이 확 줄어들면서 덩달아 오염된 환경에 대한 노출 빈도수도 줄어들어서 예전보다 훨씬 생리통이 덜하고 이에 동반되는
    스트레스도 확실히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몸이 잘 붓고 무겁고 특히 가슴이 딱딱해지면서 누구와 실수로라도 부딪히면 굉장한 고통이 수반되었는데 생활 이동 반경이 좁아지고 그만큼 접촉이 줄어들면서 생리할때의 그동안 겪었던 불편함과 불쾌감은 많이 사라져서 좋았습니다만 그래도 코로나19 시대인지라 위생과 건강에는 늘 신경이 바짝 쓰였습니다.
    더불어 확찐자가 되기 싫어서 평소보다 홈트레이닝을 많이 따라하면서 체력이 조금씩 증진되고 늘 따라다녔던 생리통 통증이 줄어들어서 이것 또한 신기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을 해야겠다는 스스로의 의지가 강하게 생겼습니다.
    늘 생리통에 아랫배를 붙잡고 복대를 차며 뜨거운 쑥팩과 생리통약에 의존하셨던 분들은 스트레칭과 몸에 맞는 근력운동으로 저처럼 생리통이 조금이라도 줄어드는 효과를 꼭
    함께 보셨으면 합니다.

    https://www.facebook.com/rlaclaksen/posts/393329468510071
  • 송지선 (frankiee) 2020-10-20
    갱년기에 접어들다보니 매달 오는 월경이 좀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30년 넘게 하다보니 어쩔때는 하는지도 모르게 수월하게 지나던 시기도 있었고 도중에 약속을 파하고 갈만큼 고통스러운 시기도 있었습니다. 40 대 넘어서는 자궁 폴립으로 양이 너무 많아서 빈혈로 고생하다 결국 수술하기도 했습니다. 건강하고 젋을 때는 관심안가던 자궁씨가 어느덧 내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척도라 생각되어 안가던 병원도 자주 가게 되고 아껴주고 챙겨주려는데 완경이 가까왔네요. 몇년 전부터 쓰게된 월경컵은 신세계를 열어주었습니다만 골드컵을 찾는 여정은 곧 완경일 것 같아서 투자비용 못 뽑을까봐 포기했었는데 더 찾아볼껄 그랬나보아요. 요즘 코로나로 그 어느때보다 집과 동네를 벗어나지 않다보니 긴 외출도 적어 생리용품을 싸갖고 다니는 일이 적습니다. 이시기가 힘들지만 조금 쉬어가는 시간이라 생각을 바꿔보려해요. 봄은 또 오고 코로나도 분명히 지나가겠지요. 제 완경도 분명히 곧 올테지만 아직은 매달 하는 월경을 친한 친구로 생각하려고 해요. 이별이 예고된 절친이네요 ㅋㅋ 친구는 있을 때 잘해줘야 합니다, 다들 이 시기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 주현정 2020-10-20
    코로나로 인해서 생리를 밖에서 보다 집에서 맞이하는 나날들이 늘어가고 있어요. 집에 있다보니 생리 하면서 배에다가 따뜻하게 해주는 기계를 하루종일 대기도 하고 처음으로 생리컵을 도전해보았어요. 처음 하는 생리컵은 신기하고도 무서운 존재였지만 10달이 지난 지금은 무서운 존재보다 익숙하지 않은 존재에요. 계속 사용해도 샐 때가 있고 안 샐 때가 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월경과 관련된 지식이 늘어났어요. 이번 달은 이지 앤 모아 체험단에서 뽑힌 순면 생리대도 처음으로 시도해 보았답니다. 정말 너무 좋더라고요. 미우나 고우나 앞으로 몇 십년은 같이 지내야하는 월경!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처럼 다양한 지식들과 월경용품을 접하면서 월경을 보내야 겠어요.ㅎㅎ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인스타그램 공유 주소 : https://www.instagram.com/p/CGjvokSnz0v/?igshid=vaa7wjj1mn55
  • 채은혜 (milkiss84) 2020-10-20
    아무래도 코로나로 유례없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겪다보니 생리주기가 왔다갔다 합니다. 노트에 생리날짜 적어두는데 날짜가 일정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되도록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고 많이 푹 자려고 하고 커피도 줄이고 집에서 홈트랑 산책도 하려고 하면서 스트레스를 덜 받고 즐겁게 지내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어요. 사람들도 못만나고 운동도 못하고 활동에 제약이 생기니 많이 답답한 것 같아요. 하지만 피할 수 없으니 받아드리고 최대한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즐겁게 지내려고 한답니다.
  • 문숙 (anjgkek) 2020-10-20
    코로나로 인해 나가는 일이 줄어들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월경통이 심한 저는 시작하기전이나 당일이 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집에있으니 누워서 쉴 수 있어 좋더라구요
    월경주기일때 외출하려고 하면 이것저것 챙겨서 나가야되니 귀찮기도 하고 밖에서 샐까봐 걱정도 되었는데
    집에서는 그런 걱정을 안해도 되니 확실히 덜 예민해진것 같기도 하고 월경이 다가오면 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집에 있게 되면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며 검색을해보니 스트레칭도 있고 테이핑방법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심할때 약을 안먹고 따라해보니 조금은 완화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몇십년을 함께 할 월경, 이 방법 저 방법을 따라해보며 잘 다스려보려구요!
  • 2020-10-20
    ㄱㄹ
  • 강수민 (csey21) 2020-10-20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이 줄어들면서 외출해서 월경혈이 새는 일은 줄어들었어요. 하지만 집에만 있다보니 밥을 거르는 일이 많아져서 월경주기가 짧아지고 불규칙해졌어요. 운동도 못하고 야외활동이 줄어드니까 생리통도 더 심해지는 것같아요. 이에따라 진통제도 코로나 이전보다 많이 복용되게 되었어요. 월경통은 가벼운 통증이 아닙니다. 모든 여성분들 힘내세요
  • 이윤지 (dywjda) 2020-10-20
    코로나 19로 더 예민해지고 짜증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자연스럽게 제 몸도 반응을 하더군요
    평소 한달에 한번씩 나오던 월경주기가 비뚤어지기
    시작하더니 2달 되서야 나오더라고요 ㅠㅠ 코로나
    때문에 월경 주기가 달라져서 넘 슬픕니다.
  • 신수영 (gilssoo) 2020-10-20
    어려서 월경을 시작하면 배도 아프고, 신체활동시 불편하고, 생리대 갈러 갈때면 긴 교복치마 걷어올리고, 긴 머리 질끈 동여매고 등 불편했던 점이 많이 떠오른다. 종종 실수로 월경혈이 옷에 묻었을때의 난감함과 창피함은 말로 설명 할 수 없었다. 월경은 나에게 좋은 기억보다는 나쁜 기억이으로 남아있었다. 철없던 그때 자궁을 없애 버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었으니 그 마음이 오죽했을까 싶다. 10년전 결혼하고 월경이 없어 자신있게 산부인과를 갔다가 알게된 난소의 혹, 크기가 크고, 결혼을 했으니 아이도 생각해야 했기에 수술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소견을 듣고 신랑에게 안겨서 시장 한복판에서 울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제일 처음 들었던 생각은 말이 씨가 되었구나였다.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고 그 뒤 두아이를 낳아 잘 키우고 있는 지금은 매달 찾아오는 월경이 너무 감사하다. 이제는 불편하고 조심스럽고 아프기도 하지만 내 몸이 건강하게 살아있다는 지표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 나는 월경을 귀찮아만 하지는 않는다. 이제는 월경과 나의 관계를 남편과 나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꺼 같다.
  • 김민정 2020-10-20
    코로나로 인해 재택을 하면서 집에서 면으로 된 정혈대를 쓰고 있습니다. 일회용 정혈대를 쓸 때보다 배아픈 것도 덜하고 좋아요. 게다가 언제든지 화장실가서 교체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ㅎㅎ 앞으로는 장소에도 구애받지 않는 정혈컵에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 조아윤 (whdudn) 2020-10-20
    사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월경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신체적인 활동이 부족해서 그런지 생리 주기가 아예 뒤바뀌어 버렸습니다.. 직장에서는 조금만 제가 예민해도 그날이야? 라는 식의 기분나쁜 농담을 자주 듣곤하는데.. 정말 그때마다 너무 싫어요...
  • 박선희 (catchup) 2020-10-20
    코로나로 바뀐 나의 월경에피소드: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하면서 월경기간을 안전하게 보내는 경험을 했습니다.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위생적인 화장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요. 또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주섬주섬 파우치를 챙겨 자리를 비우지 않아도 되고 꼭 끼거나 불편하지 않은 편안한 옷을 입고 월경컵과 면팬티를 입고 월경기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참 자유롭게 느껴졌습니다. 여전히 월경은 통증과 불편함을 일으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몸과 마음이 꽤 나은 상태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면 우리는 평소 얼마나 불편하고 불안하게, 자유롭지 못한 월경기간을 보내는지 답답해지기도 합니다. 월경을 하든, 하지 않든 모두가 월경으로 불편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안전하게 월경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김희경 (ipchun) 2020-10-21
    이제 월경이 불규칙해질 나이라서 그런지 양도 들쑥날쑥 시기도 들쑥날쑥이네요. 거르기도 하구요. 그래도 코로나로 외출이 줄어드니 생리 전용 팬티를 입는 날이 많아 훨씬 편안해요. 가끔 생리대로 습진같이 빨갛게 되곤 했거든요. 지금은 그런경우가 거의 없어요. 첫날 둘째날은 그래도 생리대 썼는대 집에 있으면서 잘 안쓰게되어 좋아요. 코로나가 사라지면 이제 양도 많찮은데 생리대 안써볼랍니다. 넘 편해서요.
  • 양승필 (ddpari2) 2020-10-21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47세 6학년 딸의 아빠이자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입니다...
    제게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월경이야기는 특별히 없지만...
    이것도 해당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무엇을 하든지 손으로 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전보다 저 자신과 가족들에게 외출해서 집에 돌아왔을때 손씻기를 더욱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직 제 딸아이는 초경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이제 곧 시기가 왔다고 생각하며..
    제 아내와 딸아이를 위해 마트에서든 약국에서든 당당하게 생리대를 구매할 수 있는 남편 & 아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정해영 (ororor1333) 2020-10-21
    코로나19로 인한 나의 월경의 변화는 불규칙이다.
    코로나로 인해 무급휴직 등 직장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내 몸은 온전히 받아내었다.
    그 결과 규칙적으로 찾아오던 월경은 다시 불규칙으로 돌아갔다.
    더불어 더운 여름날에 찾아왔던 월경에는 두꺼운 마스크를 착용하고
    월경통을 참으며 출근하던 길은 아마 잊지 못할 고통이였던 것 같다.
    더불어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시는 여성의료진들에 대한 마음적 연대가 더운 강해진 계기가
    된 것 같다. 일상복이 아닌 방호복을 착용하고 맞는 월경은 얼마나 심적, 육체적
    고통과 부담이 심할까 하고..
    이런 마음들에 주말외출을 더욱 자제하게 되었고,
    약속대신 친구들과 전화통화로 마음의 교류를 자주 나누었던 것 같다.
  • RAFFI 2020-10-21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직장인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조금 더 안전에 신경쓰고 아무래도 위생적인 측면에서 노력하다보니
    여자친구가 월경이 왔을때 더욱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하는 것 같아요
    평소보다 짜증도 늘고. 정말 코로나 미워요!!
    모두를 위한 월경 화이팅! 대한민국의 모든 남자친구들 화이팅!!
  • rongzai79 2020-10-21
    글로벌 대유행 질병인 코로나19로 인해서 정말 월경을 겪는 여성분들의 고통이 더욱 심해진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마스크 착용에 월경까지..
    사랑하는 아내 역시, 예전보다 스트레스가 심한지 어느 날은 들어오자마자 월경혈이 너무 많이 나온다고 거의 식음을 전폐하고 잠도 못잘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사회적으로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이런 점들에 대해 쉬쉬하는 분위기가 만연해 있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남녀노소 모두 관심을 가지고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한 문화가 신속히 자리 잡아야됩니다.
  • 조아라 (siry100) 2020-10-21
    월경을 살피면 내가 몸을 얼마나 돌보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월경 하나만큼은 자부심을 갖은 월경 왕인데...육아로 인해, 직장 스트레스로 인해, 코로나 걱정으로 인해 몸을 돌보지 않고 스트레스를 몸에 담아 두니..월경이 소리치더라구요.. 이러면 안돼..너 지금 망가지고 있어. 널 사랑하지 않고 있어..라고..월경은 나의 몸을, 나의 기분을 들여다 볼수 있는 거울 같은거에요. 귀찮아 하지말고..싫어하지 말고 월경이 내 몸과 기분을 대변해 주는 소리를 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월경아 고맙다!
  • 김현화 (janetough73) 2020-10-21
    코로나19로 인해 직장맘인 직장과 집만 왔다갔다하며 지낸지 꽤 오래되었네요 큰딸의 고3생활일년을 힘겹게 지낸직후 또 코로나라는 위기를 맞게되었는데요 저는 뇌수술로 인해 약을 먹어서 월경을 겨우 조끔하는데 휴 코로나19로 스트레스를 풀길이 없으니 그나마 양도 줄었습니다. 코로나가 끝이나서 직장맘의 스트레스를 풀 통로가 생기면 참좋겠어요 그때는 나의 월경도 차츰 자리를 잡아가겠죠? 스트레스는 참 월경의 적인것같아요 두딸들이 셤기간이 되면 무월경이되니까요 큰딸은 고3때 거의 월경을 하지않아 진료를 받아보려고까지 했는데 민감한 나이라서 진료도 못보고 했어요 고3스트레스가 끝나고 나니 바로시작하는 월경..참 월경은 여성의 몸의상태를 그대로 표현해주는것같습니다~대한미국의 모든 월경여성이 매달 주기적으로 할수있는 생활환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정고은 (djfwkd35) 2020-10-21
    코로나로 약 두달간 재택근무를 했었는데요. 생리통이 심해 생리가 시작되면 출근길이 너무나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출근해서도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배가 은은하게 지속적으로 아파 고생이 많았는데요. 혹시나 생리통으로 업무에 지장을 줄까 걱정을 하면서 출퇴근을 하니 그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그런데 재택근무 기간에는 잠시 배가 아프면 누워 있을 수 있었고, 따뜻한 이불을 덮고 두꺼운 옷을 입으며 근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아파서 이것이 다른 분들에게 부담이 될까봐, 걱정이 될까봐, 지장이 생길까봐 걱정했던 업무적 측면에서의 스트레스가 사라져서 참 좋았습니다. 이제는 다시 코로나 단계가 격하하여 매일 출퇴근길에 나서고 있지만... 곧 생리가 다가오니 재택근무를 했던 기억들이 다시 떠오르네요!
  • 이정민 (ljm0525) 2020-10-21
    시작하기 하루 1~2일 전에는 어찌나 달콤한 초콜릿 과자가 입맛을 당기는지...할 때쯤 되면 유독 많이 먹게 됩니다.
    스멀스멀 시작 하겠구나 느낌이 똬악~~한달에 한번 정말 으스스한 기분과 아랫배의 통증이 밀려옵니다.
    예전에는 월경통을 미련하게 참았지만 이제는 진통제를 먹으니 훨씬 견디기가 수월합니다. 온열팩이나 찜질기를 이용하여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콕만 해야하는 요즘, 수업도 온라인으로 하니 이런 통증을 겪고 아플 때는 잠깐이나마 누워서 통증을 견뎌낼 수 있으니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집에서는 생리대 교환도 편하게 위생적으로 자주 할 수 있고 뒤처리도 깔끔하니 이런 점이 좋습니다.
    통증을 견디면 근무 및 수업을 위해 외출 하지 않아도 되고 신경쓰이는 주간에 위생적으로 관리도 할 수 있으니 이런 점은 다행입니다.
  • 백상희 (joy2020) 2020-10-21
    매달 생리때가 되면 첫날에는 양도 많고 생리통으로 컨디션이 좋지않아 반차를 써야할때가 종종있어요~ 그리고 근무중에 새지는 않을까? 냄새가 나지는 않을까? 전전긍긍하게되고 생리대챙겨서 화장실갈때마다 남자직원이 볼까봐 신경쓰고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어요.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재택 근무를 하게되면서 배위에 온찜질 올려놓고 근무할 수있어서 생리통을 감소시키며 일할 수있어서 좋았고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안써도 되서 좋더라구요. 특히 출근할때와 달라진점은 생리대보다는 생리팬티를 많이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편하게 눕고 앉았다 일어나고해도 쌜 염려가 없어서 재택근무이후로는 생리팬티를 더 애용하게되었어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지만 힘듦속에서 또 소소하게 좋은 점도 있구나 생각했어요. 코로나가 종식되고 사무실 출근을 해야되는 상황이 오더라도 여성들에게 1일 생리재택근무를 할 수있게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코로나때문에 모두 힘들지만 모두 화이팅 합시다!!
  • 이유선 (idnil) 2020-10-21
    모든 가임기 여성분들의 월경에 따른 고통에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저도 주변에 와이프와 고3 딸이 있는데, 월경때 되면 컨디션들이 떨어지고 삶의 질이 낮아지는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우리 모두의 서로 다른점들을 이해하면서 배려해주고 같이 가고자 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를 위한 월경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월경공감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다시한번 마음가짐을 되새겨 봅니다.
  • 백은정 (beakej) 2020-10-21
    겨울 아침 두껍게 입은 내복에 빨간게 묻어 무척 놀라 엄마를 찾았다. 엄마는 당황하지 않고 신중하게 갈아입을옷과 생리대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중학교 2학년에 시작한 저의 월경은 엄마의 도움으로 첫 월경을 맞이 하였다. 하루만 할줄 알았는데 일주일동안 해서 많이 당황스러웠고 빨리 끝났으면 하는 바람이 더 컸던 기억이다.
    결혼전 나에게 월경은 몸살감기 걸린듯, 온몸이 춥고 어지럽고 배아픈 월경이었다. 결혼 후 아이 셋을 낳고 지금은 그때보다는 덜한것 같다. 월경기간도 짧고 월경양도 많이 줄어들며, 결혼전 월경증상보다는 가볍다는 걸 느낀다.

    코로나 이후 나의 월경은 원격공부하며 아이들과 씨름하고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쌓인것 때문인지 월경은 양도 많아지고, 월경때문에 더 스트레스로 느껴지는 듯 하다.
    괜히 아이들에게 화를 내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력감때문인지 활기가 없는 듯 하다.
    이젠 혼자 그 스트레스를 쌓지 않고 아이들에게 직접 나의 기분과 현재 월경중이고 엄마의 상태가 어떤지를 아이들에게도 자세히 말해준다,
    또한 초등학교 5학년인 첫째 아이에게 생리대 하는 법을 직접 몸소 보여주기도 하여 아이가 앞으로 생길 몸의 변화에 대해, 또한 앞으로 해야될 월경을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알려주고 보여주기도 하는 기회가 되었다.

    나의 월경 노하우는 아이들에게 현재 엄마가 월경중이고 몸의 변화가 어떤지, 엄마의 생각을 아이들에게 직접 말해주고 아이들도 엄마가 월경한다고 들으면 좀 조심하며 행동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남편도 엄마가 월경할때가 되면 언행을 조심하게 하는 것 같다.


  • 김송희 2020-10-21
    저는 월경전증후군이 아주 심한 편이예요. 월경 당일보다 그 전에 너무 힘들고, 몸도 많이 붓습니다.
    그런데, 제가 재직하고 있는 회사 분위기가 갑작스럽게 회식을 잡는 분이기예요.
    그래서 회식이 갑자기 잡힐 때마다 약도 미리 못먹고 힘든 상태로 회식에 참여하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 이후부터는 회식이 확 줄었어요. 급작스러운 회식은 아예 없어졌습니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고, 많은 분들이 정상적인 상황이 되면 좋겠지만,
    힘든 상황에서 그래도 좋은 점도 있더라구요~ㅎㅎ 그 땐 참 다행이였습니다.
  • 박현정 (peace321) 2020-10-21
    코로나19로 인해 잔뜩 긴장된 나날을 보냈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재택근무 할 분위기는 아니고 해서 계속 긴장하면 출퇴근을 했어요.
    여러가지 새로운일들 그리고 생전 경험해보지 못한 나날들이라 스트레스도 많고 긴장도 많이 해서인지 월경이 몇번 안하게 되는경우도 있었네요.
    그날만 다가오면 식욕이 왕성해지고 추위도 살짝 느끼고 몸이 나른해져서 참 힘이 드는데요. 집에있으면 그나마 편할수 있는데 직장에서는 표를 낼수도 없고 참으며 견뎌왔는데 아픈날은 어쩔수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스트레스를 덜 받고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맘 편하게 생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 이주영 (ljyem2000) 2020-10-21
    원래 다른 건강은 몰라도 생식기는 건강하다는 듯 일정하게 규칙적으로 맞는 주기에 월경을 문제 없이 했어요. 월경전증후군이 심하긴했지만 약 먹고 영양제 챙겨 먹으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중이었어요. 그런데 코로나19 때문에 집안에만 있으니 바깥 활동을 잘 못하고 있어서 그런지 몸에도 변화가 오더라고요. 수면주기도 들쭉날쭉하고 건강을 잘 못 챙겨서 그런 거 같아요. 그래도 챙겨먹은 영양제 덕분에 월경전증후군은 괜찮아졌네요. 마그네슘, 비타민 등을 잘 챙겨 먹으니까 월경통도 괜찮아지고 우울감이나 감정기복도 나아지더라고요. 제일 좋은 건 규칙적인 운동이겠지만 집에만 있으니 챙기기 힘드네요. 우리 모두 힘든 시기 열심히 견뎌내고 건강하게 지내요!
  • 이용미 2020-10-21
    6학년 딸아기가 초경을 시작했어요. 우리때와는 다르게 요즘엔 초등학생때 초경을 하는 아이들이 많네요.
    코로나로 학교에 가지 않던 시기에 시작해서 오히려 잘 됐다 싶기도 했어요
    아이를 위해서 작은 초경파티를 준비하고 꽃다발과 생리에 관한 책을 선물해주었답니다. 맛있는 음식도 함께 먹고요.
    가족 모두 모여 이제 어른이 되기 시작한 딸아이를 축하하고 남동생에게도 누나를 더 배려할수 있도록 생리가 무엇인지도 설명해주었어요.
    예전엔 생리가 무슨 비밀인듯 쉬쉬하기 바빴는데 이제 당당하게 말하고 이렇게 축하해줄수 있게 되어 너무 좋은 듯해요.
    코로나로 어떤면에서는 더 여유가 생겼기에 딸아이도 생리에 대해 충분히 공부하고 몸도 쉬게 할수있어 좋은면도 있는것 같아요.
  • 김지현 (bear3kj) 2020-10-21
    . 생리 직전 3-4일 전에 원인도 모르는 심리 변화에 자신도 흠칫 놀라는 경험을 합니다. 요동치는 마음을 알아 채는 건 보통 누군가에게 뽀족한 말을 던졌거나 화를 낸 후였습니다. 주워 담을 수 없는 말들은 이미 내던져진 상태이고 폭탄이 터지는 버튼을 손 끝 바로 아래 두고 있는 듯한 불안한 마음은 오히려 생리가 시작하면 가라앉고 평소의 심리 상태로 돌아와 화를 낸 당시를 뒤돌아 보는 나를 부끄럽게 만듭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이 울렁거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자 그 시기가 되면 명상앱을 들으며 마음을 가라앉혔습니다. 결과는 의외로 괜찮았고 지금은 항상 찾아오는 이 마음들을 다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호르몬에 지지 않고 그 때 그 때 내 마음을 알아차리며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 김정희 (chatgun) 2020-10-21
    얼마 전 아이의 성교육을 위한 책에서 폐경을 완경으로 바꿔 말하는 글을 보았다. 여자인 나조차도 폐경을 아무렇지 않게 쓰는 게 당연한 세상에 살고 있음을 알게되었다. 폐차, 폐휴지도 아니고 폐경이라니!! 세상 사람 누구나 월경을 하지 않은 여자에게서 나오지 못한다. 월경의 완성은 완경인 것이 인상적이면서도 너무 마음에 드는 표현이었다.
    코로나로 인해 미술관도 예약해야만 갈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얼마 전 미술관에 갔는데 끝난 줄 알았던 월경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 알릴 때가 가장 난감하다. 미술관에 들어오기 전에 발열체크, 바코드 체크에 예약확인까지 하고 왔는데 생리대를 찾으러 다시 주차장으로 가려니 너무 귀찮았다. 그러나 그냥 그대로 미술관을 관람하러 가기에는 더 찝찝함을 다들 알 것이다. 그때 미술관 화장실에 코인 생리대 자판기가 있었다. 난 한번도 생리대를 자판기에서 사 본 적이 없기에 주머니에서 동전을 찾았다. 그러나 가방을 안가지고 왔는데 동전이 있을리만무했다. 근데 동전이 코인이지만 이건 정말 그 코인 자판기였다.
    -정말 필요하시는 분만 안내데스크에서 코인을 받아 사용하세요-
    나는 부끄러움도 잠시 안내데스크에 가서 코인 받아왔다. 금색 코인을 주시는 미술관 직원이 천사같아 보였다. 그리고 아주 아름답게 해결하고 즐거운 미술관 관람 후 집으로 돌아왔다.
  • 박효진 2020-10-21
    공공기관이 아니더라도 극장(영화관)에도 비치되어 있어 편리해요. 종합쇼핑몰을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주기가 일정치 않은편이라 가끔 당황할 일이 발생하기도 해요.
    혹시나 해서 극장에 물어봤었는데 체험용으로 비치된 생리대가 있더라구요. 모든 극장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몇 번의 경험으론 모두 비치되어 있었어요.
    당황스런 경험도 해결하고 새로운 생리대를 써 보는 기회도 되서 좋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공유하고 싶었어요.
  • 박선애 2020-10-21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급작스럽게 하는 날이어도 집에 있어서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양이 많은 날은 움직이기도 싫은데 집에 있어서 더 좋았네요.
  • 이수희 (papple051) 2020-10-21
    중1때 초경을 했는데 그때는 학교나 집에서 월경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했던거 같아요.
    월경에 대한 개념이 없던 때라 배가 며칠 슬슬 아파서 왜 그러지 하다가 시작되었네요. 다행히 집에 있을때 시작되어 놀라서 엄마한테 달려갔던 기억이 있어요.
    요즘은 초경 시작연령이 낮아져 초등 고학년때부터 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네요. 우리아이도 시작하려는지 약간 기미가 보여요.
    여아 엄마이다 보니 항상 아이의 초경시기가 신경이 쓰이고 혹시나 학교에 갔을때 시작되어 뒷처리 미숙으로 흔적 (?) 을 남길까봐 걱정이 되었는데 .
    코로나 덕에 등교하는 날이 적어져 다행이다 싶기도 하네요. 초경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생리대 사용법이나 뒷처리 방법등 설명해줬어요. 월경은 창피한 일이 아니고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 건강을 체크하는 척도가 될수 있다는 말도 해주었네요 ^^ 가끔 배가 살짝씩 아파온다는 아이..혹시 몰라 파우치에 생리대 넣어주고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라고 했어요.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834567077284043&id=100021922741074
  • 김영선 (chbasa) 2020-10-21
    코로나때문에 신경쓰는 일이 많아져 주기가 많이 뒤틀렸습니다.
    주기가 맞아야하는데 자꾸 신경질도 많이 나네요 ㅠ_ㅠ 마음예쁘게 잘 써야하는데 신경질 적이되어서 많이 슬픕니다.
  • 김수미 (good21357799) 2020-10-21
    월경전 증후군을 공유하고 싶어요.
    전 월경을 하기 일주일 전이면 체력이 너무 저질이 되어요.
    잠을 많이 자도 부족해요. 잠이 자꾸만 쏟아지더라구요.
    하루 종일 피곤하고 힘이 없어요.
    힘이 없으니 집중력도 바닥이 되어서 일도 잘 안되요.
    식욕은 왜 이렇게 왕성해지는지~ 특히 단게 너무너무 땡겨요.
    평소에 과자 사러 가면 짠 과자들만 집는데, 이때 과자 사러 가면 장바구니에 단 것들만 들어 있어요.
    최근에 생긴 증상이긴 한데 머리도 띵하니 아파요.
    무기력하고, 피곤하니 움직이기 싫고 먹는 양은 늘어서 살이 찌고...
    관리한다고 먹는 걸 줄여도 배가 자꾸 나와요~뱃살 미움 ㅠㅠ
    제 몸이 제 의지대로 안되니 속상하기도 하면서 그래~ 이게 다 호르몬 때문이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자 하기도 하는데...
    이게 맘처럼 평온해 지지 않아요.
    감정 기복도 심하구요.
    그런데 월경 시작했다 하면 이 모든 증상들이 사라져요
    진짜 인체의 신비를 매달 경험하면서도 매달 신기해요.
    저만 이런 걸까요? 다른 분들은 월경전 어떠신가요?
  • 김원정 (helloworld) 2020-10-21
    밖에 나갈 일이 잦았던 때에는 갑자기 월경이 시작되거나, 월경중 습하고 꿉꿉한 느낌이 들거나 가려워도 화장실을 찾을 때까지 참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밖에 나가있을 일이 적어지게 되고 집에서 공부와 일을 하게 되면서 느낌이 안 좋을 때 바로 확인하고 대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집에서 대형 면생리대를 착용하고 지내며 허리가 아프면 누워서 쉬기도 하고, 월경이 새더라도 바로 손세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고 싶을 때에 화장실에 가는 등 무슨 일이 생겨도 제때 대처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직장과 학교에서도 눈치를 안 보고 대처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주변에서도 월경시의 변화에 대해 이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오유진 (chu48676) 2020-10-21
    《월경노하우》 1. 저는 몸에 열이 많아서 열많은 음식, 예를 들어 닭이나 고추장 들어간 음식은 월경 전에는 피하는 편이예요. 안 맞는 음식을 먹고 나면 생리통이 심하더라고요! 2. 요즘에 팬티생리대도 있긴하지만 부피가 크고 휴대하기엔 좀 불편해서 저는 탐폰을 잘 때 옷이나 이불에 새지 않게 써요. 물론.. 패드도 해야되긴 합니다. 완벽하게 차단은 안 되더라고요. 3. 생리 시작 며칠 전에는 몸이 갑자기 피곤함을 많이 느끼거나 체력이 떨어져서 따뜻하게 족욕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시면서 충분히 쉬어줍니다! 4. 속옷전용세제를 쓰니까 혈흔도 아주 깔끔하게 지워지고 향기롭더라고요 진작에 쓸 걸 그랬어요!! 모두 다 같이 슬기로운 생리생활 했으면 합니다!!
  • 조영아 (alike20) 2020-10-21
    저는 출장이 잦은 일을 십년 넘게 하고 있어요. 이 나라 저나라에서 생리대를 살 일이 많았는데 검은 봉다리에 둘둘 싸서 주는걸 센스라고 생각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아, 한국도 요즘은 슈퍼 자체가 드물어져서 이젠 찾아보기 힘든 풍경이 되었을까요;; 왠지 생리대 사러가면 괜시리 얼굴도 못들던 기억이나요..출장 중 에피소드도 많은데요., 주기가 불규칙적이라 항상 생리대를 캐리어에 넣어다니지만 가방에까지 넣지는 않는데 어느날은 주변에 아무것도없는 공장을 방문했는데 갑자기 생리가 터져서 생면부지의 외국인들에게 물어물어( 하필 묻는사람 마다 없대서 두세명 물었던기억이나요ㅠ) 간신히 생리대를 구했던 기억도 있고, 통역도하고 바쁜날은 화장실갈시간도 여의치않아서 5시간 넘게 차고있던 날도 부지기수었어요..그런 일들 때문인지 비상용생리대 비치가 많아지는게 반갑네요. 생리는 정말 쉽지않은 일인데 사회적공감은 아직 많이 부족한거같아요. 전 배려라는 말은 쓰고싶지않아요. 공감..정도로 얘기할께요. 돌이켜보니 적지 않은 세월 직장생활하면서 아직까지 생리휴가를 써본적이 없어요. 아이둘키우고있지만 비단 생리휴가 뿐만의 문제는 아니죠..그래도 차차 나아지리라는 믿음으로, 완경의 그날까지 힘내볼께요
  • 장은미 (lalala1) 2020-10-21
    <나의 월경 노하우 대방출>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죠. 당연히 운동 부족으로 이어지고요.월경 전엔 꼭 몸이 땡땡 부어서 혈액순환이 안되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운동부족은 제 월경전 증후군 붓는 증상을 더 심하게 만들었어요. 나가서 운동은 못하니 나중엔 다리가 너무 부워서 자기전에 다리가 아프고 저려 잠이루기 힘든 지경이 되었어요. 하지만 방법을 찾아서 이제 많이 괜찮아졌답니다. 붓는 증상의 원인인 혈액순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예요. 제일 첫번째 쉬운 방법은 집안에서 지압슬리퍼를 신고 다니기예요.거기에 조금 더하면 가벼운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요. 자기전엔 안마기로 마사지하고요. 그래도 다리가 특히 무겁고 월경이 시작되기 직전에 증상이 너무 심할 때는 욕조에서 반신욕하면 붓는 증상도 해결되고 월경할 때도 수훨하게 넘어간답니다.
  • 횽이 2020-10-21
    월경을 대비하는 팁을 이야기해볼게요.
    1. 개인적으로는 월경 일주일 전쯤부터 그렇게 장 운동이 활발해져서 큰일을 보러 자주 가게 되어요. 특히 큰일 보러 가게 될 때면 아 조만간 월경을 하겠구나 마음의 준비, 파우치에 몇 개를 더 챙기기 시작해요. (평소에도 기본 1개는 챙겨다녀요.)
    2. 월경을 시작하면 첫째~셋째날에는 양이 많은데 특히 둘째날이 심해서 자기 전에는 수퍼롱 오버나이트나 팬티형 생리대를 써서 마음 편히 자요.
    (낮에 일상 생활할 때 양 많은 날은 대형, 중간 정도일 때는 중형을 주로 쓰는 편이에요.)
    3. 월경 때 일생생활을 하느라 밖에 있으면 찜찜해지지 않도록 자극적이지 않은 물티슈를 들고 다녀요.
    4. 신체적 통증은 거의 없지만, 살살 아플 때는 따뜻한 팥주머니나 온열찜질기를 배에 올려서 몸을 따뜻하게 해줘요. 물도 자주 마시고요.
    5. 사실 신체적 통증보다는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기분이 들 때가 있는데요. 예를 들면 갑자기 자신을 쓸모없게 생각한다거나, 우울한 기분이 들거나, 작은 일도 쉽게 짜증이 종종 나기도 해요. 그럴 때면 기분을 달래줄 달콤한 음료나 주전부리를 먹어요.

    관점을 달리 해서 바라보자면, 코로나로 집콕하며 지내니까, 월경 때 어디 샐까 마음 졸일 필요 없고 마음 편히 있을 수 있으니 그 점 하나는 좋은 것 같아요.
    아무쪼록 코로나 시기에도 월경을 지혜롭고 슬기롭게 대처하며 지내시길 바라요!
  • 김소영 2020-10-21
    <나의 월경 노하우 대방출> 처음 시작하기 전날부터 당일에 식욕이 살짝 업는것 말고는 딱히 생리통이나 그런게 없었는데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살짝 거북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진통제를 먹을만큼은 아니구요.. 1. 배를 따듯하게 해주는 방법을 쓰는데요. 찜질기를 이용해서. 데이지 않게 수건위로요. 2. 코로나로 달라지는건. 외출이 줄어드니까. 아무래도 집에있을때. 마법에 걸리면. 편한거는 장점인것 같습니다. 바깥으로 외출을 하게되거나. 계속해서. 외부에 있을때는 아무래도 의상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신경이 쓰이는건 사실이니까요. 3. 취침시 다리를 배게위에 올려서 높게 하고 잠자리에 듭니다. 4. 패드 보다는 탐폰. 을 사용합니다. 몰랐다면 모르지만. 한번 써보면. 엄청나게 깔끔해서.요 ^_^ #서울시 #월경공감캠페인 # 여성건강 #월경 #비상용생리대비치 #월경권
  • 정혜진 (jjhmhm) 2020-10-21
    월경통도 없고 주기도 길어 별로 불편함 모르고 있었는데 4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갱년기가 가까워 오는지 월경이 힘들어지네요.. 무엇보다도 월경 전 증후군이 점점 두드러져서 몸도 마음도 힘들어져요. 더군다나 코로나로 요즘엔 아프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에 월경전 몸이 안 좋아지면 불안감이 엄습해 오네요.. 일단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할 것 같아요.. 주위와 불편함도 소통하고 나누면서 좋은 노하우도 깨닫고 마음도 가벼워지고 ..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만들어 놓으면 좋을것 같네요...

  • 김혜진 2020-10-22
    작년에 수능 감독하다가 결국 양호실에 가게 된 일이 기억나네요ㅠ
    갑자기 생리 첫날이 되어버렸는데 잔뜩 긴장하고 있어야 하니 배는 더 아프고 계속 같은 위치에 서있는 건 고역이고 신경은 곤두서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고 있습니다ㅠ
  • 이미영 (my1227) 2020-10-22
    아이 셋을 출산하고 나니 생리양이 너무 늘어서 둘째날은 외출이 힘들정도입니다. 나이가 들면 양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다 다른가봅니다. 체내형 생리대를 사용하고 있어도 너무 불안하거든요.. 그래도 올해는 코로나로 집콕중이라 등,하원 할 일이 없어서 조금은 편안합니다. 그 날 신경써서 외출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모두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저부터 잘 배워서 앞으로 초경을 시작할 우리 아이들에게 월경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고 싶네요.
  • 썬썬 2020-10-22
    코로나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무기력하고 만사가 다 귀찮아져서 하던 운동도 안하고 하니까 생리통도 심해지고 한번은 건너뛴적도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를 받은것 같아서 지금 하고 싶은거를 조금씩하면서 해소중이에요 이때까지 일회용생리대만 써봤는데 탐폰이나 생리컵 한번 써보고 싶네요 위생팬티는 아주 유용해요~! 잘때 요상한자세로 자서 항상 샛는데 위생팬티 착용하고 이불 안 빨아도 되서 좋아요
  • 허민정 (peropero84) 2020-10-22
    저는 환경에 관심이 많습니다. 한달에 한번이상은 꼭 생리대를 사용하니깐 제가 평생동안 사용하는 생리대 수를 생각하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그래서 유기농 면 생리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던건 사실이지만 집에서만큼은 꼭 사용합니다.
    사이트를 찾아보면 면 생리대를 많이 팔고 있고 택배로 도착하면 면 생리대를 한번 삶아 줍니다.
    사용후 세탁은 전용 비누로 깨끗이 빨아줍니다.
    면 생리대를 사용해서 그런지 몸이 편안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짓무르는것도 없고 냄새도 확실히 적게 나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쭉 나를 위해서 환경을 위해서 면생리대를 사용할 것입니다.
  • 유율무 2020-10-22
    저는 코로나로 인해서 시험이 미뤄지고 공부하던 학원과 독서실이 문을 닫던 그 때에 과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ㅜ
    그래서 나름 일정했던 주기도 한참이나 미뤄지고 생리통도 평소보다 더 심했습니다. 생리대를 택배로 주문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넘치는 물량때문인건지 늦게와서 편의점에서 비싼돈주고 급하게 구매해서 사용해야했고 평상시보다 이런저런 불편함이 많았던거같네요ㅜㅎㅎ그래도 모두 함께 이겨나가면 좋겠습니다.
    월경키트는 저보다 더 필요한 분께 갔으면 좋겠고 별거아닌 이야기지만 모두를 위한 월경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몇자 적어봅니당!!
  • 최이레 (dlfp2348) 2020-10-22
    월경을 할 때 통증이 심해 하루종일 무기력하게 누워 있습니다. 월경통이 너무 심해서 병원을 찾았는데 선생님께서 무리가 되지 않는 순서에 30분 정도 걷기를 하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늘 월경 사간에는 기분 전환을 하려고 걸어서 영화관을 가서 영화를 보거나 맛있는 디저트를 사 먹곤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되면서 어디를 나가지 못하고 꼼짝없이 집에만 있어야 하니 정말 불편하더라고요. 결국은 초콜릿을 배송시켜 집에서 먹었어요.ㅋㅋㅋㅋ 얼른 종식 돼서 카페도 영화관도 자유롭게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진샛별 (aaihlz) 2020-10-22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보다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다 보니 건강과 월경에 더욱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직장과 업무로 바쁘게 지내다보니 평소 주기적이지 않던 월경 시기와 월경통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진통제를 먹거나 경구 피임약을 먹으며 일정을 조정했었는데 ...
    건강하고 계획적인 임신과 나를 좀 더 아끼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월경이 더욱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규칙한 월경을 고치기위해 병원도 찾고 진료도 받으며 좀 더 규칙적이고 건강한 나를 찾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작년에 결혼한 신혼부부인데 향후 건강한 아이도 갖고 행복한 가정을 이끄려면 건강한 월경과 건강한 몸이 기본이겠지요. ^^
  • 노혜정 (smiletoday) 2020-10-22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일반 생리대를 쓰면 짓무르고 간지러웠습니다.
    면생리대도 써봤는데 빨래하는게 귀찮고 밖에 가지고 다니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생리컵을 써보았는데 피부에 자극도 안가고, 간편하고, 반영구라서 환경적으로도 쓰레기가 안나오니 참 좋더라구요.
    잠잘때도 일반생리대는 잘못하면 새거나 하는데, 생리컵은 편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반 생리대 불편하신 분들 꼭 생리컵 한번 써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 신계숙 2020-10-22
    남들보다 늧게 시작한 월경
    그래서 내가 혹시 장애가 있나 생긱도
    하던 사춘기 시절
    일찍이 시작한 친구들은 부끄럽다고
    하던되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엄마의 인사와 함께
    행복한 시간들이였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삶에서
    인채구조상 꼬옥
    필요한 월경 그래서
    한달에 한번 마법에걸려도
    행복하게 웃을읏 있습니다
    코로나19 로
    우리모두 힘들지만 본명
    이겨낼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 김희연 (kickic24) 2020-10-22

    매달 찾아오는 월경... 그리고 월경통. 정말 이것저것 써보다 저한테 잘 맞는 건 고분자흡수체가 없는 패드를 쓰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진통제는 덱시부로펜. 본인한테 맞는 진통제 찾는 것도 중요하더라구요.
    코로나가 전 세계를 지배하는 상황이 되면서부터는 한가지 기준을 더 세웠어요. 바로, 생분해성 원료만 사용한 패드를 쓰는거에요. 환경에 인간이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록 우리에세 돌아오는 피해도 최소화 되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627726017302184&id=100001944950299
  • 이선경 (cute94) 2020-10-22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재택근무를 2달정도 했는데 사무실에 앉아있을 때보다 훨씬 청결하고 기분좋게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남성들이 대부분 차지하는 사무실이라 눈치보며 화장실을 가야하는 점이 가장 힘들었는데 그런 번거러움이 전혀없었습니다ㅜㅜ
    일하고싶을때 일하고 운동하고 싶을 때 운동할 수 있어서 평소 운동부족이었는데 체력이 더욱 좋아지고, 근육이 생겨서 생리통도 줄어든 효과도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시국은 힘들지만 그 속에서 소소하게 혼자만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 박수빈 (soup040131) 2020-10-22
    저는 대학생입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수업을 하니 당연히 몸이 편해져서 건강하게 월경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주기도 불규칙해지고 혈색이 건강하지 않더라고요. 곰곰이 원인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집에서 쉬고 있는데도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이유는 '비규칙적인 생활'이었습니다. 늦잠을 자고, 과제하느라 늦게 잠들면서 식사 시간도 불규칙해졌습니다. 인과응보였죠. 언제 이 사태가 종식될지 모르겠지만 그전까지 운동을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좀 제대로 살아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월경 관련 꿀팁 두 가지를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1. 월경통에는 푹 끓인 쑥물이 좋았다! :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한 달간 쑥물을 먹은 후 월경을 할 때 통증이 정말 하나도 없었는데 무척 신기했습니다. 이후로 안 먹다보니 다시 말짱도루묵이 되었지만요....ㅎㅎ 효과가 정말 좋았습니다. / 2. 간혹 혈이 샜을 때, 근처 편의점 가면 위생용품뿐 아니라 속옷도 판매합니다. 집에 들릴 수 없는 상황일 때 기억하세용. 원래 혈이 속옷까지 샌 적이 없었는데 처음에 정말 당황하다가 다행히 편의점 다녀와서 잘 해결했습니다! / 3. 시중 판매 생리대는 '숲속이야기'가 자극이 덜한 편이고, 면생리대도 월경통에 괜찮습니다. 자주 빨아야 하고 밖에 있을 때는 버리지 못하고 개인 가방에 다시 넣어와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그래서 저는 양이 많을 때 면생리대를 쓰고, 조금 양이 줄면 숲속이야기 팬티라이너를 사용합니다.
    이상 저의 소소한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김소희 (sohee98) 2020-10-23
    월경 때 제일 고민되는 건 덩어리 혈과 통증인 거 같아요 제가 그게 심했거든요 우연히 영상에서 덩어리 혈이 크게 나오는 게 정상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어요 한 번도 산부인과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본 적이 없거든요 다행스럽게도 검사 결과에 이상은 없었어요 그냥 체질이라는 말은 좀 절망적이았지만요 다들 통증이 너무 심하면 꼭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만 두려워하자고요
  • 김지민 (wlals683) 2020-10-23
    [공유하고 싶은 월경 경험 이야기]
    어릴 때부터 여자라면 월경을 하지만 저에게 제일 고민되는 건 생리통이었어요. 어릴때는 나이차가 있는 언니들이 생리통이 있다고 하면 이해가 안됐는데, 중학생 고등학생 넘어가고 성인이 되니 생리통이 점점 심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생각해보니 시간이 흐를수록 의자앞에 앉아있는 내 모습이 많아졌고, 그 모습에는 바르게 앉아 있지 않는 저를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우유, 찜질을 다 해 보았고 생리통약도 먹어보았지만 단기처방이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바른 자세가 생리통에 아주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다리꼬지 말고 허리와 엉덩이부근 힘을 주고 앉으면 오래 걷거나 월경을 해도 통증이 점점 없어지는 걸 느꼈습니다.
    특히, 저는 자궁경부암을 앓고 있는 언니가 있기에 더욱 민감합니다. 다들 아직은 산부인과라고 하면 겁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는 옛 인식이 강합니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조금이라도 아프다면, 우리과 감기 걸릴때 바로 이비인후과를 찾는 편안함처럼 산부인과 검진을 주기적으로 잘 받고 몸관리를 잘해서 월경이 끝날때까지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구다애 (gudaae) 2020-10-24
    코로나가 대 유행 중인 이 시기에도 월경 이건 매월 찾아오죠 잊지도 않고 매번 찾아와요
    이 월경을 맞이했을 때 쓰이는 물품도 약품도 늘 똑같죠
    변함없이 동일한 물품으로 준비하고 사용하고 있었어요
    올해는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이 현재도 진행중인데요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정말 정말 많아졌어요 환경에 대한 관심이 생기니 제가 매월 사용하는 생리대는 괜찮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이후로 환경을 생각하고 장기적으로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제품을 쓰려고 하고 있어요
    이렇게 환경에 대한 관심만 갖고 있었는데 말이죠

    생리대 가격이 너무 비싸서 대체품으로 대충 구해서 월경의 날을 보내는 소녀들이 생각났어요
    그 아이들도 변함없이 매월 월경을 맞이하고 월경을 준비하고 월경을 보낼텐데 그 아이들은 월경과 시간을 잘 보내고 있을까요?
    코로나로 외부와 접촉이 최소화되고 학교도 자주 가지 못하는 상황이니 더 소외받고 있지는 않은지 모르겠어요
    환경에 관심을 갖는 것 처럼 소녀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 유인송 2020-10-24
    중학교 1학년 겨울 초경을 시작한 후로 7년째 월경통 때문에 고통받고 있어요. 첫날에는 거의 굴러다닐 정도고 타이*놀을 치사량 직전 까지 먹어본 적도 있네요. 특히 고3 때는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새벽 3시에 잠드는 생활, 운동 부족, 스트레스와 겹쳐서 시험 보는 날에 몇번씩 쓰러진 적도 있었어요. 출결 기록을 보면 달마다 구멍이 숭숭... 20살이 된 후에는 몸도 마음도 훨씬 편해져서인지 쓰러질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진통제 4알로 첫 날을 버텨냅니다. 거기다 피부도 얇고 연약해서인지 일회용 월경대를 쓰면 꼭 밑의 피부들이 다 헐어버려요. 그렇다고 천으로 된 것을 쓰기에는 매번 피냄새를 맡으며 시린 찬물에다 빨 때 그렇게 비참할 수가 없네요. 월경용품들이 더욱 다양해지면 좋겠어요. 그리고 꾸준한 운동, 식습관의 변화 등이 받쳐주면 월경통이 잦아드는 걸 누가 모를까요. 당장 대학생활을 하는 저도 이렇다 할 시간이 나지를 않고 밖에서 생활하다 보니 운동은 커녕 제대로 밥 챙겨 먹을 시간도 없는데요. 운동 좀 하려고 하면 월경날이어서 쉬고 나면 말짱 도루묵인 걸 반복하다보니 이제 의욕도 생기지 않네요. 그나마 코로나19가 터지고 나서는 다들 집에 있는 분위기고, 수업들도 비대면 강의로 바뀌니까 월경날에도 맘 편히 쉴 수 있어서 좋아요. 이것 말고는 장점이 없는 코로나지만요. 당장 대학생인 저 조차도 월경 하나고 겪는 고통이 이렇게 큰데, 직장에서 일하시거나 가사노동을 하시는 여성분들은 얼마나 더 힘들까요. 특히나 코로나19가 터졌어도 계속해서 회사에 출근해야 하는 분들은 남들보다 더 힘든 월경일을 보내고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월경이라는게 결국 몸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한달에 한번 한다는 법칙을 꼭 지키지도 않는데 말이에요. '생리휴가'와 같이 여성의 피치못할 부담들을 덜어주는 제도가 더욱 견고해지고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와 같은 비상상황에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월경이 모든 여성에게 더욱 큰 부담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이슬비 (dhsjr1h) 2020-10-24
    [우리를 위해 일회용 생리대에서 면 생리대로]
    COVID-19으로 생활 방식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무엇보다 나에게 있었던 큰 변화는 '면 생리대'의 사용과 그로인한 '생리통 완화'였다.

    한 달에 5일, 대형을 사용했던 나는 건강을 위해 커버와 흡수체 모두 순면으로 이루어진 일회용 생리대를 사용했고, 남는건 약 2-3만원의 지출, 생리통 약 한 박스, 생리혈이 가득해 처리가 어려운 생리대들 뿐이었다.

    마스크 사용이 보편화 되면서 길거리에 버려진 마스크들이 또다른 환경 문제로 자리잡았다. 그렇다면, 내가 근 17년간 사용했던..우리가 사용했던 생리대는 다 어디로 갈까?

    외출 자제가 권고되면서, 일회용 생리대를 착용하기보다 돈도 아끼고 환경 보호를 위해 면 생리대를 도전했다. 사용한지 6개월이 다되어가는 즈음 생각보다 너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생리통이 줄었다.
    둘째, 생리대 지출이 줄었다.
    셋째, 나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물론, 손 세탁이 불편하고 착용감을 위해 합성 흡습체를 사용하던 일반 생리대와 다르게 두껍다. 하지만, 생리대를 사용하면서 몇년간 괴롭히던 생리통과 많은 생리 양이 눈에띄게 줄었다. 그리고 세탁하면서 어떻게 생리혈 자국을 잘 지울 수 있을지 고민하며 친환경 세제, 과탄산소다, 식초 등의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 내 몸에 직접 닿는 것이다 보니 더 꼼꼼하게 찾아봤다. 또, 사용하다보니 피부 마찰로 인한 알러지 발생이나 짓무름 또는 건조 증상이 덜했다.

    면 패드 종류는 찾아보면 다양하게 잘 나오고 있고, 생리 기간이 아니어도 평소에 질 분비물로 고생하는 여성을 위한 작은 면 생리대도 있다. 몇 가지 사서 본인들에게 맞는 형태를 찾길 바란다. 면 생리대용 친환경 세제도 잘 나오는데, 나는 찬물에 담궈 혈을 먼저 빼내고 베이킹 소다로 한 번 애벌 빨래 후, 식초로 또 세척한다.

    이제 막 바뀌어가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외출이 아닌 경우나 집에 돌아와서는 면 생리대를 자주 애용하려고 한다. 이것이 얼마나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을 줄지는 모르겠으나, 여성 한 평생 폐경기까지 많은 양의 생리대를 사용하는데, 이 글 하나로 누구 하나 관심 가져 주고 함께 해준다면 분명 바뀌지 않을까? 자신의 몸에 대한 관심 그리고 환경에 대한 마음도 모두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 조수아 (oqc12) 2020-10-25
    코로나와 월경. 서로 관련없을거라 생각하던 둘이 만나니 무척이나 힘들었다. 제일 큰 어려움은 월경통. 평소라면 열이나고 몸살이 나도 '아, 예정일이 되었구나'하며 진통제를 먹고 넘겼을 일이지만 코로나가 창궐한 이후에는 그러지 못했다. 월경 땨문이라는 것을 알지만 평소에도 워낙 높운 기초체온이 월경으로 인해 더 상승하면서 아르바이트에 갈 때 마다 마음졸인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오늘 하루 일 못한다면 타격이 큰데...', '이번달은 돈 나갈 일 많은데...' 하며 체온을 잴 때마다 제발 몸에 열이 내려가게 해주세요 하고 빌었다.
    두번째로 어려웠던것은 두통이였다. 유독 월경이 시작하면 조금만 힘울 써도 두통이 찾아왔는데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으니 정말 고통스러웠다. 머리가 띵 하며 눈앞이 뿌애질 때 숨을 크게 못쉰다는 것이 이렇게 불편헐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월경이 시작되면 밖에 나가는 것이 꺼려졌다.

    물론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였다. 코로나로 인해 기숙사 생활을 중단하고 집에 들어오게됐다. 항상 일상과 늘 함께하던 인스턴트를 끊고 집밥을 먹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월경통도 자연스레 줄어들게 되었다.
    또한, 월경통으로 인해 아플때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힘이 되었다. 평소 혼자 끙끙 앓으며 보내던 날들과 달리 약을 챙겨주시고, 맛있는 밥울 차려주시는 어머니가 옆에 있다는것이 정말 꿈만 같았다.

    이렇게 보니 나쁜것만은 아니였던것같다.

    정말로 연관성이 없을거같던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와 그저 호르몬의 변화인 월경이 이렇게 삶에 영향을 끼칠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코로나가 없던 맑은 공기가 미치도록 그리워지는 순간이였다. 그러다 옆에있는 가족을 보고 내 옆에서 곤히 잠든 고양이룰 보며 코로나를 잘 이겨내보자는 용기를 얻었다.

    코로나로 인한 고통은 계속 될것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을 찾는다면 그 에너지로 인해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을것이다. 코로나가 종말하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힘내보자.
  • 김선미 (chishumksm) 2020-10-25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자주 없었던 월경통이 생겼다. 그리고 이제 조금씩 날씨가 추워지니 점점 더 검정이 된다.
    월경시에 사용되는 생리대의 일회성 량이 사회적으로 쿤 문제가 될 수도 있기에 급한 경우가 아니면 면 생리대를 사용하는데 그래도 피곤하거나 양이 많은 날은 일회용 생리대를 사용한다.
    몸에도 좋고 이런 코로나 시기에 집에서 긴 시간을 있는 경우라면 면생리대 나 생리컵을 시도하는 것도 좋을거 같다. 나의 경우는 온열팩을 사용하면 더 릴렉스 해질거 같다
    모두가 건강한 생리 기간을 보내고 더 아룸다워진 모습으로 일상으로 돌아가면 좋겠다
    이런 캠페인을 통해서 모두의 생각을 엿보는 건도 좋은 경험이 될거 같다 행복데이
  • 송은영 (myyshg) 2020-10-25
    코로나19가 발생 후 나는 오히려 생리통이 줄어들고 규칙적인 생리기간을 갖게 되었다. 아무래도 코로나19발생 후에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고 외식을 하는 횟수가 줄어들어 월경통과 주기에 변화를 가져온 것이라 생각이 든다. 현재는 생리 주기가 자리를 잡은 느낌이 들어 이와 같은 패턴이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나의 경험에 따르면 생리 기간이 시작하기 2-3주 쯤에 외식을 많이 하거나 인스턴트 식품 혹은 편의점 식품을 많이 먹을 경우 그 달의 생리통이 조금 심한 느낌이 들었다. 심할 때는 엎드려서 도저히 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로 식은땀이 나기도 하고 혹은 양이 급격하게 늘어나서 화장실 앞에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 정도였다. 밖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질 경우에는 누군가와 약속을 잡고 식사하는 자리가 늘어 생리 기간 전 2-3주 전에는 외식 횟수를 의도적으로 줄이기가 어렵지만 적어도 주말 등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횟수를 늘리고자 신경쓴다면 월경통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 생각한다. 청소년기 학생들 혹은 취준생으로 갑자기 생활 속 스트레스 등이 쌓일 경우 월경통에 변화가 생길 수 있어 이 시기만이라도 조절할 수 있다면 조금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 이진경 (ft3812) 2020-10-26
    공유하고 싶은 저의 월경 팁은
    먼저 면생리대를 사용합니다! 학교생활 직장생활을 하니 면생리대를 낮에는 번거로워 사용하지 못하지만 주말이나 잠잘때 오버나이트용 면생리대를 써요. 피부가 짖무르거나 간지러운 그리고 냄새가 많이 없어지고 세탁은 피를 빼고 5일정도 몰아서 물에 세제에 담가놨다가 헹굼 후 망에 넣어 세탁기에 돌려요
    피부가 예민하신분 추천해요 그리고 간지럽다면 애기용 분을 사서 바르세요 다음 날 훨씬 편해요
    둘째 핫팩. 손발 차신분들 생리때 배 차신분! 핫팩 배에 꺽 붙이세요 생리는 정해진 양이 나와야하는데 나오지못하면 자궁에 쌓인다고해요 전 배가 차면 양이 적어 다음 생리가 걱정이 됩니다. 따듯하게하면 순환이 조금 더 잘 돼 양이 평균적으로 나와요
    세번째. 유산균! 여자분들 대부분 질염이 잘 걸리는데 면역력이 약할 때 잘 걸린다고 해요. 전 몸이 안좋아질꺼같이 컨디션이 떨어지면 여성 유산균을 챙겨먹습니다. 정말 안먹는거보다 나아요 추천드립니다.
    다들 팁이 자꾸 생겨서 생리기간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차주희 (ckjuhe) 2020-10-26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갑자기 생활패턴이 바뀌고
    많은 제약이 생기고 스트레스가 쌓이니
    생리주기가 제멋대로 날뛰기 시작했어요ㅎㅎ
    어떤달은 끝나고 일주일만에 다시 시작해서 많이 불안했습니다.
    지금도 시작해야하는데 일주일이 넘게 시작을 안해서 불안한데 특히 밖에 나갈일이 있을때는 더 신경쓰여요ㅎㅎ
  • 김수민 (cutiepiee) 2020-10-26
    코로나 19확산 이후에 비대면 수업을 하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생리통이 심한 편이라 대면수업이 있는 날 월경을 하게되면 생리공결을 써야했습니다. 생리통이 심한 땐 실신도 겪었던 터라, 요즘은 생리와 상관없이 집에서 수업을 계속 들을 수 있어서 오히려 편한 점도 있네요 :) 월경은 해도 힘들지만 안하면 더 걱정이라서, 월경을 기다리다 시작되면 반갑기도 해요.
  • 별쿠키 2020-10-26
    코로나 이후 혼자 있는 시간이 늘었지만 그만큼 온라인 대외활동을 많이 시작하며,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크게 늘었어요. 그러다 보니, 생리 전후로 냉이 많아졌습니다. 냉 분비 기간이 3-4일 정도로 늘어나기도 하고요. 생리량이 대폭 줄기도 하고, 대폭 늘어나기도 합니다. 대신, 생리통은 많이 줄었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생리통이 생겨도 바로 잠을 자거나 옷을 껴입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어 좋아요. 또는 가습기를 틀거나, 방의 보일러를 켜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면 괜찮아지더라고요. 추천합니다. 나의 마음과 스트레스를 잘 다스릴수록 생리통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저는 평소엔 생리통이 없지만,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았을 땐 생리통이 심하게 오거든요. 내 마음과 몸이 연결되어 있음을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그래도 (갈색)냉 분비가 많아지는 건 문제인 것 같아, 병원에 가보려 합니다. 다른 분들도 코로나 이후 이상한 점이 생겼다면, 고민하지 말고 바로 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건강한 월경을 응원합니다.
  • 한혜민 2020-10-26
    저는 생리 첫째날과 둘째날에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아랫배에 통증이 정말 심해요. 생리통이 너무 심하다보니, 약국에서 진통제 약을 주로 사먹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좀 나서 한의원에 가서 배에 침도 맞고, 한약도 지어 먹고있어요! 확실히 전보다는 좋아진 것 같아요. 약으로도 해결안되시는 분들은 한의원가서 상담받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처방을 받아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
    여자들은 한달에 한번씩 정말 고생이 많은것같아요. 생리기간동안에는 혹시나 하는생각에 옷도 밝은계열로 못입겠고, 이래저래 신경이 쓰이는게 한두개가 아니잖아요.
    또 코로나때문에 위에는 마스크 밑에는 생리대.. 아래위로 정말 답답하네요.. 후 :(
    저희 여성분들 그래도 우리 모두 힘냅시다!! 그래도 요즘은 유기농으로 된 제품도 많이 나오고, 생리컵 같이 정말 편리하고 위생적인
    제품들이 많이 생겨나서 우리 여성들이 좀 더 건강한 월경라이프를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다같이 이 힘든 시기를 이겨냅시다 :)
  • 안주희 2020-10-26
    저는 첫째날이 유독 월경통이 정말 심하고 양도 많아서 일하기 힘들정도로 고통이 심했어요.
    그리고 통증때문에 잠에서 깨서 약 먹고 자기도 해요.
    이렇게 월경통이 심할때는 아랫배가 너무 너무 차갑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월경기간에는 핫팩을 사용해서 아랫배를 따듯하게 해주면 통증도 좀 줄어들고 잠도 많이 안깨더라구요.
    따듯한 물도 많이 마셔주려구 해요!
    그리고 확실히 유기농 생리대나 일반 생리대를 쓸때 냄새나 통증이 다르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안그래도 스트레스가 많은데 월경통까지 심할때면 정말 우울해지고 답답하더라구요
    모든 여성분들이 같은 고민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이야기 할곳이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월경에 대한 인식이 좀 더 자유로워지길 바래봅니다!
    다들 화이팅 해요!!
  • 하상선 (limerosette) 2020-10-26
    [공유하고 싶은 월경 경험 이야기]

    저는 월경통도 월경통이지만 언젠가부터 철분부족으로 인한 어지럼증을 심하게 겪기 시작했어요. 한창 정혈을 쏟고 난 후인 4일째 무렵부터는 머리 한 구석이 멍하고, 가만히 있어도 눈앞이 흐리고, 어디에도 집중할 수가 없는 상태가 돼요. 피가 모자라 흐늘흐늘 쓰러져 있으면 정말 딱 뱀파이어가 된 기분이에요.

    1년 전쯤, 아는 언니가 그럴 때 소고기를 먹으면 금방 좋아진다고 알려주었어요. 시도해보았더니 정말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매 월경 때마다 생존식량으로(?) 스테이크를 구워 먹거나, 고기를 오래 우려낸 탕 종류를 사먹었어요.

    그런데 저번 추석 무렵이었던 제일 최근 월경때는 갈비탕이며 소고기를 챙겨 먹었는데도 전혀 좋아지지 않고, 오히려 어지러움이 더 심해졌어요. 저녁 무렵에는 가만히 누워 있는데도 토기가 올라와 하루종일 먹은 걸 다 토해내는 둥 정말 고생스럽게 보냈어요.

    연휴가 끝나고 직장 동료들에게 하소연했더니, 어떤 분이 철분제 앰플이란 것이 있다고 알려주었어요. 꼭지를 따서 마시는 유리 앰플인데, 월경 시작하기 전에 먹으면 자기는 철분 부족 없이 보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덧붙이신 말이, "정말 헤모글로빈 가득한 핏물 마시는 느낌이라 좀 그래요. 비타민 음료에 타서 먹으면 나아요"...

    ...한달에 한번 파트타임 뱀파이어가 되는 여성동지 여러분, 오늘도 갖가지 방법으로 철분부족과의 전투를 치르고 계시겠지요. 저도 신무기를 얻어 다음 전투를 준비하러 갑니다. 더 이상 '피가 모자라'를 외치지 않는 그날까지 화이팅.
  • 오지수 2020-10-26
    코로마로 매일 마스크 끼고 있으니까 안 그래도 호흡이 힘든데 저 호흡이 힘들고 더 힘들었네요.. 그래도 알바할 때 인상 찡그려도 보이지 않아 그건 그나마 장점이었네요.. 웬만하면 집에서 찜질해주면서 편안한 호흡을 유지해주며 그저 지나가길 바라고 있어요..
  • 안주희 (404686) 2020-10-26
    저는 첫째날이 유독 월경통이 정말 심하고 양도 많아서 일하기 힘들정도로 고통이 심했어요.
    그리고 통증때문에 잠에서 깨서 약 먹고 자기도 해요.
    이렇게 월경통이 심할때는 아랫배가 너무 너무 차갑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월경기간에는 핫팩을 사용해서 아랫배를 따듯하게 해주면 통증도 좀 줄어들고 잠도 많이 안깨더라구요.
    따듯한 물도 많이 마셔주려구 해요!
    그리고 확실히 유기농 생리대나 일반 생리대를 쓸때 냄새나 통증이 다르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안그래도 스트레스가 많은데 월경통까지 심할때면 정말 우울해지고 답답하더라구요
    모든 여성분들이 같은 고민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이야기 할곳이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월경에 대한 인식이 좀 더 자유로워지길 바래봅니다!
    다들 화이팅 해요!!
  • 김소연 (kimsoyon1357) 2020-10-27
    올해 창업을 시작한 저는 코로나때문에 재택근무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가끔 원단시장과 공장을 들르러 서울로 향하는 날이면 불안과 설렘을 같이 맛봐야 했습니다. 작은 기침이나 열에도 코로나 증상은 아닌지 걱정하며 긴장한 탓에 무월경 두달째입니다. 언제 어디서 다시 시작할지 몰라 라이너를 항상 부착하다보니 분비물이 많아졌으며 간지럽기까지 합니다. 한달에 한번, 아파하던 그 날을 이렇게 오매불망 기다리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이제 다시 만날 월경을 위해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시작하려합니다. 자궁과 호르몬이 이런 저의 마음을 알고서 정상참작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월경아, 다시 돌아와줘..
  • 박보람 (boram7528) 2020-10-27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월경통이 심할 때도 비교적 편하게 근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많은 노동자들, 서비스직 등 현장에 근무해야만 하는 노동자들은 월경을 하더라도 편하게
    고통을 드러낼 수 있는 상황에 있지 않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습니다.ㅠㅠ
    월경에 대한 인식이 변화해서 앞으로는 월경 사실도 드러내기 쉽고, 월경으로 인한 증상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월경을 하는 여러분, 또 하지 않는 여러분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 박부영 (by1019) 2020-10-27
    월경권의 의미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해보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나 노동 환경의 변화가 생겼을 텐데
    월경권이 제대로 보장 받고 있을지, 이를 보장할 수 있는 제도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지 고민되네요!
    그래도 이러한 캠페인이 열려서 월경권 보장에 대해 다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좋습니다.
    앞으로도 비상용생리대비치문화가 확산되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월경용품이 전달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강이오 (df2shkjk) 2020-10-27
    코 로나 19 상황에도 나의 월경통은 그대
    로 구나 무적 월경
    나 의 월경 역사 월경통 너는 주인공이다
    1 0대 시절 처음 만났는데 언제쯤 헤어지는 걸까 설마
    9 0대 까지 ? 오노!
  • 달달 2020-10-27
    코로나19 이후 월경에 대해서는 따로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최근 월경대 광고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는 거 같아요. 처음으로 파란색 용액이 아니라 실제 월경혈 색깔에 가까운 붉은색 용액으로 바뀐것을 보면서 '아, 이제 좀 바뀌어 가는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내 몸에 좋은 것 뿐 아니라 환경에 좋은 '유기농'을 강조하는 점을 보며, 몇년전 생리대 파동? 사태?가 사회를 바꿨구나 하는 생각이요. 동시에 '저건 얼마나 비싸려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런 점에서 취약계층들에게 월경대 사용권이 더욱 보장되고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그래서 이런 캠페인과 사업이 정말 필요하고 의미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이제 몸에 대한 평등권이 더 확대되는 측면에서 이게 제도적으로 정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예지 (homil8) 2020-10-27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도 잘 못 만나고, 교육도 취소되고, 운동도 못하니 생활 전반이 불안정해진 느낌이었어요.
    시장이나 마트에서 장을 보는 횟수도 줄어들어 배달음식 등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자주 먹게 되었습니다.
    생활 전반이 불안정해지고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자주 먹으니 월경 주기가 불규칙해졌어요.
    3달에 한번 할 때도 있고 양이 엄청 적을 때도 있고 몇 주간 할 때도 있었어요.
    산부인과 검진, 월경 주기 체크, 운동, 건강한 음식을 먹기 등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코로나랑 월경이랑 어떤 관련이 있을까?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았는데,
    캠페인 참여하면서 월경하는 나의 몸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기도 하고
    월경이 여러가지 주변환경에 영향을 받는구나 깨닫기도 하고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는 분들이 계시다는 걸 보고 공감이 가기도 했네요!
    앞으로 이렇게 여성의 경험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많아지면 좋겠네요~
  • 김혜영 (orange1620) 2020-10-27
    저는 월경을 하는 날도 들쑥날쑥하고, 통증도 들쑥날쑥해서 왠지 모르게 월경 휴가를 쓰는게 눈치가 보였었는데요.
    코로나 19시기에는 재택근무가 병행되면서 월경 기간동안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다른 중소기업들이나, 공공기관 안에서도 재택근무 뿐만 아니라 여성 노동자들이 편하게 월경휴가를 쓸 수 있는 문화는 거의 정착되지 않아보여요.
    저만 하더라도, 주변친구들에게 월경휴가를 썼다고 하면 매우 부러움의 시선으로 저를 바라보곤 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요.
    월경에 대한 인식 개선이 계속해서 널리널리 퍼져서 많은 여성 노동자들이 눈치보지 않고 월경에 대한 권리를 보장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황혜민 2020-10-27
    저는 일회용 생리대와 면 생리대 두종류만 사용했었어요.
    다양한 월경용품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져서 기분 좋네요.
    월경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없이 그냥 시작했었는데
    이제는 일상에서 월경에 대해 이야기 하며 준비하기를 바랍니다.
  • 김영경 (i10chun) 2020-10-27
    우리집엔 10대가 두 명 있다
    매월 월경을 할때마다 생리휴가를 학교 담임에게 요청해야 하고 보건교사에게 승인받아야 하고
    학교마다 재량이 있던데 병원을 가서 질병?체크를 받아와야 하는 형식적인 행정을 하는 게 학교규정이란다(이건 최근에 수정된 듯 하다?)

    코로나 19는 일상을 잠재웠다 멈춘 일상동안 생리통은 완화되었다
    학교생활은 늘 긴장일수도 있고 소화불량처럼 불편해도 어디 한 군데 맘 편하게 쉬지 못하는 상황이라 늘 통증에 힘들어했는데
    온라인 수업동안 통증이 시작되면 몸을 이완시킬 수 있고 자세를 편하게 취할 수 있어서 인지.... 그렇게 코로나19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경험을 한 듯 하다

    다시 대면수업이 재개되었다
    혹자는 학교건물이 교도소시스템과 같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시설투자를 하여 조금이라도 쉴 수 있는 공간들이 있었는데 아이들이 조금 쉴 수 있는 공간도 모이지 말라고 ㅠ ㅠ 폐쇄되었단다
    보건실의 공간은 협소하고 매번 사용할 수도 없고.... 다시 통증과의 시작이다

    생리통에 관한 질병을 인식하고
    보건생활교육에 좀 더 관심과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리고 쉴 권리도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고 그렇게 지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 그렇게 지나간다 생리통은 그런다라는 꼰대같은 교육방식은 아직도 교육현장은 그대로 있는 듯 하다
    10대의 아이들은 생리를 경험하면서 몸과 마음의 성장통도 함께 겪는다
    이 아이들이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육환경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비상용생리대를 사용 할 아이들은 공공기관을 이용하는 시간보다 학교에서 주 된 시간을 보내는데
    비상용생리대를 학교에서는 이용하는 것도 원활치 않는 곳들이 있다
    학교 현실은 어떠한지 관심을 갖아야 한다

    학교는 배움터이다 학업뿐 아니고 모든 삶을 배울 수 있는 배움터가 되길 간절하게 바래본다
    완경기에 접어 둔 엄마가 10대의 아이들의 통증을 바라보면서 늘 마음 아픈데 공유? 공감할 공간이 있어
    내일은 나아질 수 있는 비상용생리대 확산사업의 확대가 이뤄지길 응원해 봅니다
  • 최민지 (mjdoing59) 2020-10-27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적이라 몸도 오히려 더 약해지고 살도 찌는 것 같아서
    헬스장을 등록하여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일상도 더 활기차지고 신체가 건강해졌는데 생리통도 줄어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좀 더 제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신경쓰다보니
    건강해지고, 건강해지는 생리통도 줄어든 것 같아 앞으로도 꾸준히 신경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양명희 2020-10-27
    첫 월경을 할 때 생리대 사용법을 알려줄 엄마도 자매도 없었다.
    난생 처음보는 생리대를 손에 쥐고 이리저리 살펴보다 생리대 접착 부분을 속옷에 붙이지 않고 반대로 붙여 사용했다.
    그 때는 월경을 한다고 하면 뭔가 잘 못이라도 한듯 쉬쉬하고 불경한 일 처럼 여겼다.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이었고 12살 어린나이에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꺼내는 것도 부끄러웠다.
    어른이 되어 서로의 첫 월경 이야기를 나눌때 나처럼 생리대사용법을 몰라서 살갗을 아프게 했던 경험을 가진 이들이 있었다.
    내 딸에게는 월경이 무엇인지 어떤 생리대를 사용해야 하는지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는 엄마가 될거다.
  • 백남희 (namejoa) 2020-10-27
    2020년 1월.. 2월.. 3월.. "어랏? 월경안하네? 완전 씬나~ 너무편해. 다음달은 하겠지뭐"
    2020년 4월.. 5월.. 6월.. "아~왜안하지?..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몸이 안좋아졌나? 불안한데?.."
    2020년 7월.."안돼겠다.. 병원을 가야겠다.."

    월경이라는게 참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것 같아요. 안할때는 신이나다가도.. 긴 시간 하지 않으면 내몸이 어디 안좋긴 하구나.. 하면서 우울감까지 동반..
    현재는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월경이 다시 일상인 그 날이 다가오겠지요^^
  • 황인경 (solid) 2020-10-27
    코로나로 인해 외출과 외부활동이 확연히 줄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동안 고민만 하던 일회용 생리대 안쓰기를 실천하게 되었어요. 게으른 편이라 막연히 겁내고 있다가 이번에 집에만 있다보니 용기내서 생리팬티를 처음 사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써보니 생각보다 편하고 좋아서 앞으로도 계속 일회용 생리대 대신 최대한 생리팬티나 면생리대를 쓰려구요. 아주 장시간 외부에 있을 땐 어쩔수없이 일회용 생리대도 겸용으로 조금 사용할거 같긴 한데 확실히 생리팬티를 써본 경험이 생기니 예전과 다르게 이제 일회용 생리대를 안 쓸 자신이 생겨요. 코로나로 인해 거의 집에만 있는 지금이 면생리대나 생리팬티등을 시도해보기 좋은 기회가 된거 같아요. 그동안 면생리대나 생리팬티를 사용할 수 있을지 없을지 걱정되어 한번도 써보지 않았다면 이 시기에 한번 시도해보세요!
  • 김다은 (rlaekdms7548) 2020-10-27
    고등학교때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서 생리주기도 굉장히 불규칙하고 잠도 못잘 정도로 생리통도 심해서 생리를 할때나 안할때나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생활을 끝내고 혼자만의 여유시간을 생기다보니 운동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건강을 챙기다보니 생리주기도 규칙적으로 변했고 생리통도 진짜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생리통이나 생리주기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은 규칙적인 운동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전지연 2020-10-27
    현제 고3으로 입시랑 수능 스트레스가 심해요. 근데 코로나 때문에 생활 패턴도 바뀌고 안그래도 입시때문에 스트레스 있는데 코로나로 하루하루 불안해서 더 스트레스 받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 3개월째 소량에 피만 나온다 거나 히루만 피가 나온다거나 합니다.
  • 성은정 (davin78) 2020-10-27
    난 다시 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날꺼야! 라고 외칠 수밖에 없던
    나의 발목을 잡고 힘들게 했던 생리증후군과 통증들..
    아이를 낳기전에는 언제 할지 모르게 불규칙 하고 ,아이를 갖기 원할땐 일년에 손에 꼽을 만큼 찾아왔던 나의 생리,
    쌍둥이를 낳고서야 , 활개를 치듯 회복된 나의 자궁,
    지금은 매달 찾아와 내 몸을 되돌아 보게 만드는 생리,
    생리통도 예전 보단 많이 좋아졌고, 생리로 인한 뾰루지와 트러블도 피부 주기와 함께 건강해짐을 느낀다 .
    내가 느끼고 효과본 생리통 완화 꿀팁!
    확실히 시판 생리대는 냄새도 나고 여름철 습도가 높을때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면 생리대도 써보고 했지만,세탁이 쉽지 않아 남편의 입지 않는 런닝을 이용해 사용해 보았더니
    확실히 위에 거론했던 불편함들이 해소 되었다!
    런닝을 깨끗히 삶아 잘라서 집에서 있는 동안엔(코로나로 집에서 있는날이
    많아져서!)
    잘 때도 그렇고, 양이 아주 펑펑 많은 날이 아니라면
    추천 한다.
    몇살까지 할지는 모르지만, 하는한 건강한 생리 함께 하고싶다!
  • 엄경은 (bakji) 2020-10-27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바깥 활동이 줄어들게 되고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줄어들었다. 그러면서 나의 건강도 조금씩 안좋아지게 된 것 같다. 원래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여기저기 구경하는 것도 엄청 좋아하는데 이런 활동을 못하다보니 스트레스도 급격히 늘어났다. 월경이 규칙적인 편인데 불규칙하게 된 시점도 운동 부족과 연관이 되어 있는걸까.
    코로나19 백신이 상용화되려면 내년 하반기에 가능하다는 뉴스를 들으니 이제부터 건강에 대해 다른 방법으로 관리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규칙적인 월경이 나의 건강의 신호라고 생각한다면 말이다. 월경을 하는 지금 여성으로서 행복감을 얻으려면 그전에 나의 건강부터 돌봐야 하지 않을까.
  • 김민희 (alsgml9703) 2020-10-27
    코로나 19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대외활동을 하지못해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래 하던 스쿼시나 달리기조차 하지 못하고 운동하지 못하니 집에만 있게되고 생활패턴이 불규칙해지고
    몸이 약해지고 있는게 느껴졌어요,,
    그래서인지 월경 주기도 바뀌고 통증도 심해진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특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의자에 앉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생리대를 하면 땀이 차서 다른 걸 이용해볼까하다가도
    결국은 익숙한 생리대를 사용하네요ㅠㅠ,,
    하지만 안하면 서운한 월경,, 이왕 할거면 건강한 생리를 하고 싶습니다.
  • 송세휘 (thdtpgnl1004) 2020-10-27
    코로나 19. 마스크를 계속 착용한 상태로 생활하다보니 접촉성 피부염 혹은 피부 트러블 증가로 고생하고 있어요.
    게다가 월경 기간에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호르몬 변화로 인해 트러블이 더 많이 올라오면서 피부가 엉망진창이 되고 있어요...
    학교나 약속에 가기 위해 안 좋은 피부를 가리려고 화장을하고, 또 마스크를 쓰고 반복하다보니 피부를 망치는 악순환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어서 너무 힘들어요.
    여름에는 땀도 나고 정말 힘들었는데, 날이 선선해져서 그 점은 조금 덜 하지만, 얼른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돌아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때 까지 모두 화이팅 합시다 ^,^/
  • 김나리 (naree213) 2020-10-27
    저는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로식당을 운영하지 못해 오전에 어르신들 댁으로 대체식품을 배달하기를 몇개월...
    사실 배달하는건 그리 힘들지 않았어요. 조금 무겁고 더운날엔 땀이 좀 많이 흐를뿐.. 이렇게라도 어르신 만나는 것도 좋았고 반가웠어요.
    근데 간혹 배달이 늦었다며 역정을 내시는 어르신들을 만나면 맥이 빠지기도하고 은근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저의 경우 월,수,목,금이 배달이었는데 오전에만 배달하고오는것이지만 오전시간을 모두 외부에서 보내고 오다보니 업무가 조금씩 밀리기도하고 업무시간동안에도 마음이 급해서 쫓기듯이 일을하게 되더라구요. 작은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다보니 생리불순이 심해지고 한번은 한달 내내 생리를 하기도 했어요. 이주일이 넘어갈때는 '이번에는 좀 길게하네..?'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3주가 넘어가니 '무섭다...무슨일이지??' 싶더라구요. 그 이후에는 최대한 집에서는 푹 쉬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질유산균도 챙겨먹고있어요!!!!!
    코로나19로 인해 월경까지 영향을 받을거라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어서 코로나가 끝나며 사소한 스트레스들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 노주원 2020-10-27
    코로나로 인해 집안에서의 생활이 배로 많아지고, 자연스레 생활용품도 동네마트가 아닌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인터넷으로 쇼핑을 많이하다보니 마트에서 생리대를 사는 것보다 인터넷으로 사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떤 생리대가 나한테 맞는지, 유해성분이 적게 들어있는지 마트에서는 작은 글씨를 일일히 확인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인터넷에서는 보다 상세하고 중요한 부분을 강조해서 정보를 알려주니 생리대를 사는 것에 유용했습니다. 생리대 가격이 아마 대부분 여성들에게는 부담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소득층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정책을 많이 보았는데, 일반인들도 생리대를 주기적으로 구매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점을 정부에서도 알았으면 좋겠고, 조금 더 저렴하게 생리대를 구매하고싶은 분들은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습니다!!
  • 양수연 2020-10-27
    고등학교 3학년 때 월경통이 정말 심했어요. 저는 배도 죽을듯이 아프지만 위통과 함께 구토도 해서 월경 때는 화장실 들락날락 하는 게 일상이었답니다.
    입시 끝나고는 스트레스를 덜 받아서 그런지 월경통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위는 여전히 아프지만 구토까지 하는 경우는 많이 줄었고, 아랫배 아픈 거는 고등학생 때만큼 차라리 죽고 싶은 정도도 아니게 됐고요 ㅎㅎ.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데, 코로나19 덕분에 사람 만나는 자리가 많이 줄어서 스트레스도 덜 받아서 코로나19 이후로는 월경통도 진통제만 제때 먹는다면 더이상 크게 아프지도 않습니다.
    코로나 덕을 보긴 했지만 아무래도 코로나는 빨리 종식되는 게 좋겠죠 ㅎㅎㅎ..
  • 박미래 (rurirura) 2020-10-27
    1. 코로나19로 바뀐 나의 월경 에피소드
    코로나19로 인해 전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이에요~ 그동안 탐폰과 월경대를 번갈아 사용해왔는데 드디어 탐폰으로 완전 교체하게 되었어요. 습한 느낌도 없고 하루종일 쾌적해서 월경 중인 것도 잊어요. 바깥활동이 많던 시기에는 외부 화장실 환경을 모르니 그냥 맘 편히 월경대만 이용하게 됐는데 집에 있다보니 탐폰을 시도하기가 더 편하더라구요. 다회용 면제품이나 월경컵도 시도해보고 싶어요!
  • 김연수 (valuelss) 2020-10-27
    코로나19라고 해서 한 달에 한 번 있는 월경날이 오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때문인지 덕분인지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게 되어 외부 화장실을 이용할 필요가 줄었어요 그래서 월경일이지만 외출을 해야하는 날이 아무래도 올해에는 그럴 필요가 줄었어서, 조심조심해야 할 긴장감 없이 벌써 11월이 되어가네요...! 월경일엔 역시 집에 있는 것이 좋더라~
  • 이슬이 (shohol) 2020-10-27
    비싸기도 하고 몸에도 안 좋은 생리대를 계속 쓰는 것이 자꾸 마음에 걸렸지만, 사실 가장 쉬운 방법이고 하던 방법이라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어요. 이것만큼은 코로나 덕분에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궁금했던 면생리대에 도전해볼 수 있게 됐어요! 혹시나 새더라도 집에서는 처리가 쉬우니까요. 집에 사놓기는 했지만, 나가서 혹시나 문제가 생길까 우려가 됐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왠일, 면생리대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어요. 피부에 자극도 안되고~ 냄새도 덜 나고, 생리대보다 찝찝한 기분도 덜했어요. 그냥 팬티만 입고 있는 것과 큰 차이도 없어서 가끔 생리 중인걸 잊기도 했구요. 아주아주 사소한 단점은 매번 빨아서 써야 한다는 것? 근데 장점들로 상쇄가능한 단점이에요! 그래도 몸에 좋다는 걸로 일회용생리대들을 엄청 쟁여놨었는데, 계속 쓸 일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ㅋㅋ 친구들한테도 열심히 광고 중입니다. 좋은 건 같이 해야죠. 조만간 생리컵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 장민교 (happyjmg7) 2020-10-27
    평소 생리통 없었지만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집에서 나갈 일이 없었고, 자취생활을 하던 나에겐 직접 마트를 가서 장을 보는 일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편하게 배달 음식을 먹는 일이 많아졌다. 그로 인해 평소 생리통이 없었던 나로써는 처음 겪는 일이라 생리통이 너무 아프고 힘들었다. 얼른 코로나가 끝나 본격적으로 운동도 다시 시작 하고, 다시 건강한 식습관을 찾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ㅠㅠ
  • 최네리 (neric1004) 2020-10-27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시작하게된 저에게는, 불규칙했던 월경주기가 살면서 처음으로 규칙적으로 바뀌게 된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 전에는 세 달에 한 번씩 했던 생리였는데, 집에서 생활하면서 피곤함을 덜고 안정을 찾은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집에서 규칙적인 월경주기를 찾게 된 요즘, 저는 일회용 생리대 보다 면 생리대를 더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빨래가 조금 귀찮긴 하지만 요즘 일회용 생리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는 뉴스도 많이 나오고, 아무래도 제 건강을 생각하면 면 생리대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평소에 바쁜 생활때문에 면 생리대를 써볼 기회가 없었던 분들도 이번 코로나라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면 생리대를 사용해보면 좋겠습니다! 다들 건강한 월경생활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 김은재 (eagleking) 2020-10-27
    불규칙적인 생리주기 때문에 밖에 나와있으면 언제 터질지 조마조마하고 생리대가 준비되지 않을때 터지면 어떻하지라는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으니 언제 생리가 터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없어지고, 생리 관련 스트레스트레스도 많이 줄었습니다.
  • 강재영 2020-10-28
    항상 일회용 생리대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면서 불쾌한 기분은 있었지만, 비교적 크게 피부가 문제가 생긴다는 등의 증상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집에서 오랜기간 지내다보니 집에 두고 밖에서는 사용하기 번거로워 자주 이용하지 못했던 천생리대나 생리팬티(월경을 모두 흡수하는 팬티)를 편안하게 자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빨 때는 귀찮았지만, 여름에 매번 겪던 땀띠도 사라지고 좋은가보다라고 그저 느끼고 있었을 뿐이었는데요. 시험 기간 대면으로 진행하는 바람에 일회용 생리대를 사용하다보니 바로 이전의 번거롭지만 피부에는 편안한 느낌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다른 방법들을 시도해서 더 맞는 방법을 찾아볼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 최한별 (hanbyeol98) 2020-10-28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음식만 시켜먹은 기간이 거의 8개월...? 그만큼 몸에 안좋은 물질들이 쌓였는지 생리통이 더 심각해졌습니다. 천생리대와 생리컵을 고민하다 천생리대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통증이 확실히 줄었습니다..! 장점을 좀 더 어필해보자면 매우 편해요! 화장실 다녀와서, 샤워하고 나서 습한 상태로 다시 일회용생리대를 사용하게 되면 느껴지던 그 찝찝함이 거의 없습니다. 또 천이다보니 이질감도 확실히 적어요! 천이라 샐까봐 걱정될 것 같은데 절대 새지 않습니다. 천을 통과하여 새는 일은 없고 혹시 움직임이 걱정 되시는 분들은 일회용과 같이 속바지를 입으면 해결됩니다. 마지막 세탁문제! 저는 전용빨래비누로 한번 비비고(?) 물에 반나절 뒀다가 세탁기로 돌려서 말리는데 생각보다 간편하고 흔적(생리혈)도 거의 안남는 것 같아요. 다시 뽀송뽀송한 상태로 입을 수 있답니다. 외출시 번거러움도 적응되고나니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저는 외출할때도 챙겨서 사용하고 있어요~ 추가로 일회용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점! 요즘 코로나로 일회용 소비량이 늘어 쓰레기매립량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 작지만 환경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나씩 쓸때는 모르지만 생리대 구매할 때 보면 그 많은 걸 언제 다썼지 하는 생각 혹시 들 때가 있지 않으셨나요? 구매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또 싼걸 사기에는 발암물질도 걱정되구.. 천생리대 초기구매비용이 커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땐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하게 천생리대 전파글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생리통이 심해 화장실 자주 가시는 분들, 그런데 이상하게 화장실가면 통증이 줄어드는 분들! 월경때마다 드는 비용이 부담되시는 분들, 환경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천생리대 적극 추천드립니다!
  • 한경희 (hankhee77) 2020-10-28
    우리집엔 여자가 3명 중1,중3,그리고 나 . 생리대 양도 어마어마 하게 소진되고 있다는 점. 중3 딸은 생리통으로 인해 생리때 마다 먼저 타이레놀등 진통제 찾았고 그 진통제를 먹고 버티고 있어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하기고 마음 먹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대추차, 홍삼등)조절과 (인스턴트와 매운것을 조금씩 줄임)과 몇주간 배와 발을 따뜻하게 하고 차가운 음식을 자제 했더니 차츰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학생 특성상 학교, 학원등 외부활동이 많아 천생리대를 쓰기 힘들어 일반시중생리대가 아닌 한살림 생리대로 바꾸니 생리통과 생리양도 좋아지게 되었답니다. 결론은 배를 따뜻하게하고 차가운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으로 소중한 딸의 생리통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어 여러분에게 홍보합니다.
  • 우혜숙 2020-10-28
    지금 이순간에 월경을 겪고 있습니다. 매월 찾아오는 이 친구는 일상을 너무 힘들게 합니다.
    그냥 우울하고 힘이 없고, 일하기 싫고, 가끔은 임신했을때 월경없을때가 그리울 때가 있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경을 안하는 나라면???? 그럼 여자로써 나는 없어지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구요.
    생리컵이나 탑폰? 하여간 몸속에 넣어서 생활이 편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들도 있는데, 그건 아직 무서워서? 못써봤네요.
    그냥 월경 필요할때마다 급하게 마트나 편의점에 가서 하나씩 사서 사용했는데,
    코로나 19로 어디를 가기가 무섭고 두려우니... 인터넷으로 한박스 시켜서 사용 중이었습니다. 한두개는 배송하기 쉽지 않으니까.. ~~
    생리대가 조금은 부끄러워 옷장속에 감춰두고 있었는데, 박스로 시키다보니가 아이 기저귀 박스랑 옆에 떡하니 있더라는..
    좋은 점은 아들 둘 키우는데, 아들에게 생리대를 아주 가볍게 설명할 수 있다는 점? (아직 안물어봐서 설명은 안했지만~) 그냥 아이들이 생리대 모양에 익숙해지는 ㅋㅋㅋ
    작은 기저귀인줄 아는듯 해요. ㅋㅋㅋ 쌓여있는 생리대를 보면서,,,

    일하다가 당장 생리대, 비상생리대가 필요할때 편의점에 가지 않고 내가 일하는 그곳에, 비상생리대가 비치되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저희 센터에서는 비상생리대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너무 편하구요.

    주민들이 와서 그냥 가져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래서인지 소진이 너무 빨리되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한 사람들이 가져갔을꺼라는 생각때문에,
    뿌듯합니다!!.
  • 최지은 (gofum314) 2020-10-28
    제 첫 월경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첫 월경을 시작했어요. 저는 한부모 가정이라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위로는 오빠가, 아래로는 여동생이 있어요. 저희 4식구 중에 월경하는 것은 저밖에 없다는 것에, 뭔가 가족과 제가 동떨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첫 달에는 ‘아직 아닐 거야.’라는 마음으로 넘겼고, 두 번째 달부터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어요. 생리대를 사려면 아버지의 지원이 필요했기 때문에 아버지께 말씀드릴 수밖에 없었죠. 너무 쑥스럽고 말하기가 무언가 껄끄럽더군요. 그래서 망설이다가 그냥 질러버렸어요. “아빠, 나 생리하나 봐.” 그리고 의외의 반응이 저를 기다렸어요. 제가 그 말을 하자마자 아버지가 한치에 망설임도 없이 “그래? 파티해야겠네?” 당시 가정형편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케이크는 생일날만 먹을 수 있는 생일선물이었어요. 저는 케이크를 너무 좋아했는데 아버지가 그걸 아시니까 바로 케이크를 사러 가자고 하시더라고요. 말하기를 잘했다. 후련했어요. 제가 학교에서 성교육할 때 받은 생리대가 제 첫 생리대였어요. 생리대 KIT로 있는 거라 몇 개 없었어요. 그래서 새로 사야 하는데 생리대를 써보니까 그 얇은 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 KIT 속 가장 얇은 것이 팬티라이너였어요. 날개가 달린. 그걸 샀는데 계속 새더라고요. 그런데 아버지도 생리대 붙이는 것은 알고 계셔서 저한테 알려줄 수 있었는데 팬티라이너와 생리대의 차이는 둘 다 몰라서 당황했었어요. 그래서 마트 직원분께 여쭤봐서 그때 처음 그 차이를 알았던 기억이 납니다. 나라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생리대를 나눠주더라고요. 그런데 그 사용 방법을 모른다면 그 어린 친구들에게는 또 다른 어려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많이 언급하고 그런 이야기들을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런 교육의 도움을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성장했어요.
  • 방윤희 (yh1031) 2020-10-28
    코로나19로 업무에 무리가 왔는지 과다 출혈로 어지럽고 몸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건강검진에서도 이상 소견이 발견되어 병원을 찾았는데, 결국 빈혈 진단을 받았고 현재 치료 중이에요.
    저처럼 생리 양이 많아 몸에 피로가 온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병원에 방문하여 꼭 상담을 받아보세요.
    나아질 수 있습니다.
  • 박서현 (seohyen3047) 2020-10-28
    저는 올해 20살, 대학교 1학년 입학한 여학생이에요:-)
    고등학교 1학년 때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일주일동안 거의 8~9kg이 빠졌었어요. 중학교와는 달리 고등학교에서 새롭게 만나게 된 친구들은, 하나같이 견제가 너무 심했어요. 1점으로 갈리는 등급과 성적표를 받고 울기도 정말 많이 울었고, 그게 영향을 크게 끼쳤던 건지, 월경이 끊겼었어요. 무서운 마음에 엄마께 말씀도 못 드리고 약 1년 반 동안 월경이 끊겼다가, 3학년 2월에 좀 더 균형있는 식사를 하려고 노력한 끝에 다시 월경이 시작되었어요. 그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했어요. 저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꿈이 너무 간절해서, 긴호학과에 진학했어요.
    코로나로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다보니까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대면시험을 치러 가니 다들 정말 열심히 하더라고요.. 저는 너무 두려웠고, 몸의 균형은 점점 망가져갔어요. 시험기간 내내 밤샘에 에너지드링크에 성인 하루 카페인 권장량이 400mg이라는데 저는 오심과 두통, 심계항진을 느끼면서도 390mg 정도를 달고 살았어요. 소화가 안 된다며 식사를 거르는 일도 많았고요. 그렇게 또 월경이 끊겼고, 단순히 시험기간에만 그런 거라 생각해왔는데, 4개월째 하지 않고 있어 걱정이 많아요.. 당첨되어서 선물을 받을 때면 건강하게 다시 월경이 시작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김현아 (hyeon) 2020-10-29
    월경시에 일회용 생리대를 주로 사용했었어요. 탐폰도 종종 사용했지만 학교생활을 하고있어 공중화장실을 이용해야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탐폰을 사용하고난 후 손에 월경혈이 묻고, 묻은 월경혈을 세면대에 가서 씻는 것이 좀 부끄럽더라구요. 하지만 코로나 19로 생활패턴이 크게 바뀌었어요. 비대면 강의와 공공장소 사용의 감소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일이 거의 없어졌어요. 이 상황은 뽀송뽀송하고 편한 탐폰이지만 공중화장실에서는 부끄러웠던 제게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몇달간 탐폰 생활을하니 월경혈도 손에 거의 묻지않는 탐폰 마스터가 되었답니다. 탐폰을 사용하니 쓰레기 부피가 정말 눈에 띄게 줄어들었어요. 무엇보다 이제 공중화장실에서도 빠르고 깔끔하게 탐폰을 교체할 수 있는 숙련자가 되어 앞의로의 뽀송한 월경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초기에는 바뀐 생활패턴으로 힘든 월경날을 보내기도 했어요. 밤낮이 바뀌고 많은 과제와 스트레스, 집콕 생활은 이제껏 느껴보지못한 극한의 월경통을 안겨주었어요. 한 번 죽다 살아나니 다음 달은 이 고통을 겪고싶지않다는 생각에 운동도 가볍게 꾸준히하고 스트레스 관리도 해주니 아주 가벼운 월경통으로 완화되었어요. 여기까지가 저의 코로나19와 월경 이야기였습니다! 모두들 힘든 상황속에서도 자신을 돌보며 건강한 일상, 건강한 월경 지켜냅시다!
  • 박수영 (zpdlztktpdy) 2020-10-29
    저는 개인적으로 좀 더 나아진 ..생활이 좀 나아지다 보니 규칙적이어졌고 원래부터 생리통이라든지 그 기간에 따로 확인되는 증상등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은 규칙적인 그리고 적당한 양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생리대 보유도 충분하고 면라이너를 사용해오다 일부 분실로 좀 아쉬웠는데 면생리대등 새로 구입 이제는 더 만족스럽게 되었네여 ~다행스럽고 감사하게 그 기간 별탈없이 코로나랑 무관하게 있는 일인입니다~좀 더 위생적으로 여성 청결을 위해 나은 제품으로 진행하고자 신경을 쓰고는 있구여 ^^참여합니다 ^^
  • 박윤상 2020-10-29
    저는 처음 시작을 늦은 나이에 시작했어요. 주면 친구들은 다 하는데 늦게 시작해서인지. 혼자만 여자가 아닌가 속상 한적도 있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친정 엄마도 늦게 시작하셨대요. 그래서 환갑이 지날때즈음에 끝나셨지요. 늦게 시작하고 늦게 완경했기에, 아무래도 여성호르몬문제도 그렇고 덜 나이들어 보이는 좋은 점도 있더라고요 ^-^처음 시작 했을 때부터 불규칙했고,월경을 할때마다 배가 아파서 고생을 하는데요. 생리대를 생리컵으로 바꾸니 조금 나아진 것 같기도해요. 그리고 아이를 낳고나서는 규칙적으로 변한 듯 싶네요. 내 몸이 스스로 변화하고 적응하는게 참 신기하네요. 코로나로 마스크를 쓰고 있어 배란일마다 숨쉬는 게 좀 힘들고 순간순간 역한기분이 들지만 스스로 잘 조절하며 이겨내보려합니다. 모두 화이팅
  • 조성연 (chundo49) 2020-10-29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2살인 대학생입니다.
    저는 코로나가 확산되고 비대면 수업을 하게 되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서, 처음에는 그저 운동을 해서 체력이나 길러보자 하는 마음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몸무게가 1-2kg씩 빠지는 것을 보니 더 욕심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식단 조절을 하고 운동을 더 빡세게 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4개월 정도를 다이어트를 하며 보내고 총 7kg 정도를 감량하였습니다.
    식단에 제한을 두고 다이어트에 강박증이 생겨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다보니 영양분이 부족해지고 그래서 월경이 끊긴 지 꽤 오래되었어요. 4월 말에 마지막으로 하고, 6개월동안 월경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단순히 다이어트로 인해 한두달 정도 안하는 거겠거니, 했는데 지금은 먹는 양도 꽤 늘었고 일반식을 먹는데도 월경을 하지 않아서 조만간 병원에 가보려고 합니다. 월경은 참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인것 같아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모두가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지은 2020-10-29
    저는 생리통보다는 생리 전 증후군이 심한 편입니다. 생리 전 일주일 동안은 무력감이 심해지고 우울해져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매사에 부정적인 상태로 지내게 됩니다. 과거에는 이런 시기를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해 어쩔 줄 몰랐고 왜 매 달 이런 경험을 해야하는지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냥 자연스럽게 지나가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저의 경우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오히려 스트레스만 더 불러왔던 것 같습니다. 개선을 포기하고, 이 시기에는 스케줄을 좀 덜 잡고, 할 일들을 전 주에 하거나 그 다음 주로 미루는 식으로 배치하며 버텨가고 있어요. 저와 비슷한 증상을 겪거나 저보다 심한 분들도 계시겠죠 ㅠㅠ 다들 화이팅입니다..!
  • 이주연 (libee0229) 2020-10-29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나의 월경 이야기
    얼마전에 정말 오랜만에 동네 요가원으로 요가를 하러 갔는데 예상보다 훨씬 빨리 생리가 시작됐고, 그 사실을 요가 중간에 깨달았어요 ㅠㅠ 다행히 수강생분들이 다 여자였고 원장님도 여자분이셔서 수련 중간 나가는 것을 이해해주셨습니다... 여성 전용 요가원이라 생리대가 비치되어 있었길래 망정이지 만약 외부의 공중화장실이었다면 답도 없었을 거예요. 만약에... 라는 생각을 하니 너무 끔찍하더라고요. 공중화장실에서도 생리대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비상용 생리대 비치 정말 필요합니다! ㅠㅠ 그나저나 코로나19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올해는 생리통이 전보다 훨씬 심한 것 같아요. 얼른 시국이 잠잠해져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physically, mentally 모두 모두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 양정희 (cucudas) 2020-10-29
    세 딸을 키우는 직장맘입니다. 중3과 중1. 그리고 초등학생이 있습니다. 중1이 얼마전 생리를 시작해서 케이크를 준비해서 축하도 해주었답니다. 엄마인 저를 포함 3명이 한달에 한번 마법에 걸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사춘기로 심하게 힘들어 하는 딸들을 지켜보면서 엄마인 저도 한달 생리를 건너 뛸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생리혈도 갑자기 많아져서 걱정이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도 어려워지고 학교도 못가고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없는 우리가족에게 힘이 되도록 꼭 당첨되길 바래봅니다. 코로나로 힘든시기지만 지치지 마시고 모두들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 정현수 (jung120517) 2020-10-29
    월경에 대한 꿀팁을 남기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잘 때 새우처럼 왼쪽이나 오른쪽을 보고 자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치만 월경을 하는 날이면 옆으로 새기 때문에 생리대를 2개를 붙이거나 엉덩이 부분이 넓은 오버나이트용 생리대를 사용하고 천장을 바라보고 자곤 합니다. 천장으로 보고 자면 옆으로는 새지는 않지만 뒤로 새는거는 어쩔 수 없는 도리였습니다. 그러다 엄마께서 꿀팁을 하나 주셨고 처음에는 좀 이상하고 의아한 방법이었는데 사용해보니 정말 좋은 꿀팁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엉덩이 골에 휴지를 말아서 끼우기’입니다. 듣기에는 매우 이상하고 불편할 것 같지만 이 꿀팁을 사용한 후에는 절대 잘 때 월경이 새본 적이 없었습니다. 집이 아닌 밖에서 잘 때 매우 신경쓰이고 불편할 수 있는 월경을 조금이나마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서인미 (cynicat) 2020-10-30
    저의 월경 노하우라면, 대체로 불편하고 몸이 힘들어지는 시기잖아요.
    그래서 저는 평소엔 '이러면 안되지 않나?' 싶어서 멀리하던 음식을 실컷 먹어줘요.
    '이러면 퍼지는데..?' 라는 걱정없이 주말에도 그냥 뒹굴뒹굴 느슨하게 쉬고요.
    달달한 초콜릿이나 케익 같은 기분 좋아지는 음식들을 즐기고
    나를 위한 일들, 길티플레저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월경을 즐겁게 보내는 노하우라고 생각되네요!
  • 최후자 2020-10-30
    집에서 재택 근무 하는 시간이 늘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규칙적인 식사를 하게되고 생리 주기도 규칙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생리기간에는 예민해지고 청결면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 집에 있는 시간이 늘다보니 생리로 인해 예민해지는 부분이 조금 줄어든것 같으나 여전히 생리기간엔 몸도 힘들어지네요 이 기간을좀더 편히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늘 있네용
  • 조승희 2020-10-30
    코로나19이후에 바뀐 월경이야기
    코로나19로 집에서 월경을 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지만 외출했을때는 위생의 문제로 공용화장실 사용을 피하게 되면서 생리대를 교체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었고 그로인해 월경기간에 불편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속히 코로나19기간이 지나서 월경기간에 공용화장실에서도 마음놓고 생리대를 교체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강창기 (happykck7) 2020-10-30
    코로나로인해 내 생활은 바뀌게되었다. 평소 운동을 즐겨하고, 식습관도 규칙적으로 균형있는 음식 위주로 챙겨먹었지만 동네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집앞 마트도 가는것이 무섭게 되버렸다. 내 패턴은 모두 꼬이게 되었고 생리도 길게만 느껴졌다. 답답한 이 상황을 말 할 곳이 생겨 기쁘기도하고 반갑네용
  • 박수빈 (emily8285) 2020-10-30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월경 또한 예외가 아니었어요. 원래는 월경 기간에 호르몬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를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며 풀었는데 코로나로 집 안에만 있어야 하니 호르몬 영향을 더욱 크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두 배 이상 우울해지고 기분이 다운되었죠. 다행히 월경통의 변화는 적었지만 코로나를 통해 월경이 제 몸과 정신 상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 안성화 (billanel30) 2020-10-31
    저의 월경노하우는 바로 '운동'입니다. 저는 월경통이 아주 심한 편인데다가 생리 주기가 두 달 정도로 아주 긴 편이었어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우울한 마음을 떨치기 위해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신기하게도 생리 주기가 조금씩 짧아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한 달에 한번으로 바뀌었어요. 또 다른 긍정적인 변화는 월경통이 줄어들었다는 거에요. 예전에는 약을 최대 용량으로 먹어도 약 효과가 금방 떨어지곤 했는데, 요새는 첫 날에 미리 한 두알 정도만 먹으면 일상에 전혀 무리가 없어요. 하루 30분의 운동이면 충분해요. 심한 월경통으로 힘든 분들은 어떤 운동이든 좋으니 당장 운동을 시작하시길 추천합니다.
  • 장유림 (jur0317) 2020-10-31
    월경중 제일 스트레스 받는게 PMS(생리전증후군)이었어요
    한 일주일동안은 우울해지고 몸도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세상만사 귀찮아지고 운동이나 규칙적인 생활도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월경이 시작되면 나아지느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월경통 때문에 아랫배는 시리고 바늘로 쑤시는것같고..
    매달 이렇게 고생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여러가지를 찾다가
    월경컵이라는걸 찾고 이번에 처음 써보게될것같아요
  • 황지현 (wlgus7725) 2020-11-01
    저는 올해 사회초년생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교사라는 직업을 꿈꿨고 합격이라는 두 글자를 보았을 때 너무 설레여서 행복했었죠 큰 기대를 부풀고 첫 출근 한 날 제가 상상했던 아이들과의 행복한 시간이 아닌 텅빈 교실에서 하염없이 아이들만 기다리다 하루가 지나고 그렇게 몇달을 생활하게 되었죠. 그렇게 하염없이 아이들만 기다리며 나의 직업이 맞는건가? 미래가 있는 직업일까? 주위에 친구들은 퇴사 권유도 받았다고 이야기 하며 저에게는 더더욱 말 못 할 스트레스가 쌓여갔습니다. 그래서인지 당연히 제 몸에도 변화가 왔죠 항상 주기적이었던 월경은 3개월 이상 하지 않게 되었고 병원을 가도 편안한 마음을 가지라는 말뿐이었습니다. 저는 월경을 다시 만나기 위해 매일 운동을 하며 스트레스도 해소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 김민지 (minji3851) 2020-11-01
    저는 이전에 월경주기도 규칙적이고 생리전증후군도 없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있다보니 대충 잘 안챙겨먹고, 인스턴트만 먹고, 운동도 안하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하니
    몸이 망가지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생리전증후군도 생겼습니다.. 생리통도 좀 심해졌구요.. 이대로 두다가는 점점 더 심해질거같아서 천천히 다시 복구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3번이상 운동을 하고 3끼중 2끼는 밥을 먹고 규칙적으로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자는 노력을 매일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좀 힘들었지만 지금은 전보다 훨신 몸이 나아진거같네요
    집에만 있다고 가만히 있는게 아닌 몸을위해 움직이고 행동해야한다는걸 배웠습니다.
  • 박슬기 (heaven05) 2020-11-01
    나는 월경통으로 몸과 마음 고생을 하며 지금까지 월경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월경통을 1점에서 10점까지 통증척도 체크를 한다면 10점 만점을 쾅!쾅! 찍을 수 있다. 정기적 산부인과 검사와 경구피임약을 복용하고, 용하다는 한약방과 유명 한의사를 찾아가 한약을 먹고, 민간요법, 플라스틱 용기 사용하지 않기, 식이요법, 운동, 쑥뜸 등 월경으로 인한 고통과 월경통을 줄이기 위해 했던 모든 이야기를 적는다면 이 페이지를 가득 채울 수 있을 정도이다.
    월경을 잘 보내기 위해 내가 했었던 그리고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 것을 적어본다. 바로. ‘내 몸에 말 걸기’ 이다. (내 몸에 말을 걸다니? 풉!) 동작치료, 몸 움직임을 통한 치유 등을 기반으로 몸에 대한 경험, 이해가 있다면 이 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내 몸에 관심을 갖기 전에는 월경을 경멸했고, 긴장감과 불편함 등 부정적 감정이 내 몸에 쌓여 있었다. 월경통을 줄이기 위해 많은 것들을 하면서도 정작 내 몸이 말하는 것에 귀 기울이지 못했었다. ‘내 몸에 말 걸기’는 진통제처럼 즉각적으로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는 없다. 하지만 ‘내 몸에 말 걸기’는 내 몸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넗혀주고 월경통으로 힘들어하는 나를 위로하며 쉼을 주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나의 몸, 나의 월경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깨닫게 해주었다. 월경과 관련 된 수 많은 이야기 속에서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나의 월경이야기가 멈추지 않기를. 그리고 월경에 대해 말하고 나누는 과정이 우리 안에서 계속 일어나길 바란다.
  • 이혜원 2020-11-02
    남들에 비해 생리통 없는 편이고, 주기도 규칙적인 편입니다.
    다만 예정일보다 하루 이틀정도의 차이는 있구요.

    하루는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 날이었고~ 1주일정도 빨리 생리가 시작했지요~

    직장 건물내에 편의점이 있어서 평소 걱정 안했는데..
    (직장이 대학교 내에 위치해 있어요)
    코로나로 건물내 진입하는 메인통로 외 폐쇄하면서 1분이면 갈 편의점을 10분 돌아가야하는 상황이었고...
    대학이 비대면으로 강의하면서 교내 매점은 휴점상태였죠...

    정말 당황스러웠지만 평소에 분비물이 많은 편이라 사무실에 둔 팬티라이너로 응급 처치하고 팀장님께 이야기해서 월경휴가 쓰고 집에 왔습니다.

    월경에 대한 인식들이 많이 변하여서, 월경휴가 등 배려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 황은서 (ehwang538) 2020-11-02
    생리통은 많이 심하지 않은 편이지만 월경 전 증후군이 심했습니다. 원래도 월경 시작하기 일주일 전부터는 굉장히 우울해지고, 비관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또 만사에 죄책감에 시달렸었어요, 저는 코로나 19 전에는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혼자 살다보니 이러한 변화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겼었어요. 또 이런 일로 병원에 가고 약을 타오는 게 피곤하게 느껴졌었고요.

    하지만 코로나 19 이후 집에 돌아와 지내게되면서 부모님이 주기에 따른 제 기분 변화를 많이 신경쓰시더라고요.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었을 때 부모님 손에 이끌려가게 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냥 생리 할 때가 되면 기분이 나빠지는 건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더라구요. 사실 생리=호르몬 변화라는 공식이 머리에 박혀있어서 심각한 제 몸의 변화를 등한시했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먹고있고, 많이 나아지는 중입니다. 얼마 전 생리가 끝났는데, 생리 전 우울한 증상이 훨씬 덜했어요. 어찌보면 코로나 덕분에 적절한 치료를 하게 될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PMS에 대한 전문적인 논의가 지금보다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처럼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대부분 생리니까 당연히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넘기게 되는 것 같아요. 호르몬 때문에 기분이 나빠지는 건 정상이에요, 라고만 하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의사선생님께서도 여성같은 경우 생리 주기에 맞추어서 우울증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건 단순한 호르몬의 변덕 문제가 아니잖아요.

    저는 참... 아이러니하지만 코로나 19를 계기로 만성적으로 저를 괴롭혀오던 질병을 치료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집에만 있으면서 생기는 다른 생리의 불편함들이 있지만, 저는 일단 코로나 19 이후 제 생리가 더 나아졌다고 하고싶어요. 생리를 하면서 가장 큰 고통이 우울이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증상을 가진 분이 이 글을 보게된다면 병원에 가시는 걸 꼭 권하고 싶어요. 생리 전 증후군은 치료가 필요할 수준으로 심각할 수 있고, 또 어쩌면 다른 질병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약을 처방받고 나서는 정말 신세계입니다. 앞으로 생리를 몇십년은 더 해야하는데 좀 편하게 해야죠ㅎㅎㅎ
  • 문현정 (pitch2014) 2020-11-02
    주제: 코로나19로 바뀐 나의 월경 에피소드. 나는 평소 생리를 나름 규칙적으로 하는 편이다. 33일을 주기로 돌아오는 그 날이 마냥 좋지는 않았다. 평일에 회사를 가는 날과 겹치면 더욱 불쾌지수가 높아져 간혹 월경 히스테리를 부리곤 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이후 몇개월간은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다. 일의 양은 똑같지만 생활패턴이 확연히 망가져버려서 그런지 생리통이 뭔가 심해지고 주기도 불규칙적으로 변해버렸다. 거리두기 1단계인 지금은 다시 출근을 하고 있는데 규칙적인 생활이 몸에 좋다는 것을 또 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코로나 19가 더이상 확산되지 않아 나의 스트레스가 심해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데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는 것을 느꼈다. 다가오는 2021년에는 전세계 사람들 모두가 코로나19로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나의 생리통도 줄어들기를 바랄 뿐이다.
  • 김선화 (tjsghk2014) 2020-11-02
    저는 60대 완경기에 접어든. 올해 할머니가 된 서울에 사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주제는 저의 월경 노하우입니다. 처녀 시절 몸이 작고 왜소했던 저는 저체중이었습니다. 생리주기도 불규칙하고 한 번 생리할 때마다 극심한 생리통에 몸부림을 쳤었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우리의 자궁은 스트레스에 가장 취약하고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 생활을 하는 것이 최우선으로 중요합니다. 또한 식습관도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칩니다. 삼시세끼 꼬박 챙겨먹는게 지금은 힘들지라도, 아침에 10분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 먹는 것은 우리의 신체에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생리통이 심하다고, 주기가 불규칙하다고 힘들어하지 마시고 꼭 올바른 생활습관을 잡아 건강한 생활을 영유합시다!
  • 윤다림 (reheaven) 2020-11-02
    월경이 건강의 척도라는 말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20대에는 주기도 딱딱, 월경통도 없고, 기간동안 운동도 수월했는데 나이가 먹으면서 제가 몸을 등한시 하는 만큼 주기도 들뚝 날쭉하고 기간동안 몸도 좀 무거워지더라고요
    전후로 질염도 좀 심해지는것 같고, 최근엔 1-3일엔 월경통이 생겨 신경이 날카로워지기도 합니다

    최근의 해결책은 면생리대인데요. 코로나19로 재택이 길어져 면생리대 사용이 용이해진것 또한 사용을 더 하게된 이유이기도 한거 같아요. 면생리대를 사용하고는 다시 질염이나 월경통이 약간 줄어들었습니다.

    불편을 감수할 정도의 효과를 전 보았습니다!
  • 최혜윤 (ahjung73) 2020-11-02
    육아 6년차 엄마입니다.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기 떄문에 나보다 아이들 챙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을 위한 것은 작은 하나까지 챙기지만 정작 저를 위한 것들을 뺴놓고 다니기 쉽상입니다.
    어느날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에 갔는데 급작스럽게 월경이 시작되었습니다.
    월경대를 챙기지 못해 난감했던 그 순간 화장실입구에 있던 비상용생리대를 발견하였습니다. 얼마나 다행이었던지...
    대다수의 성인 여성들이 하는 월경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사적 영역으로 스스로 챙겨야 함이 마땅하다 여겼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았던 것들임을 경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도서관 폐쇄로 도서관을 가지 못했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 모두를 위한 비상용생리대가 자리하고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 김지원 (spark2024) 2020-11-02
    코로나 기간동안 일회용품 사용이 줄었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천월경대를 사용을 했습니다.
    집밖에서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는 부담감이 줄어
    월경컵도 시도해보게 됐어요.
    일회용월경대나 탐폰의 사용이 줄면서
    월경통도 거의 없어졌고요.
    환경에 도움이 되는 월경생활과
    ‘질의 삶’ 위해 다양한 고민과 실천을 해보게됐습니다.
    앞으로도 슬기로운 월경생활을 위해 다양하고 선한 시도를 이어가볼까합니다
  • 박세린 (yaa4064) 2020-11-02
    월경주기가 일정하고 생리전 증후군이나, 질분비물이 없었는데
    코로나블루 등 복합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3-4개월 전부터 질분비물이 증가하고
    월경 주기가 최대 10일까지 늦어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아! 이대로 내 몸을 방치해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주 3회이상 꾸준한 운동과 질유산균을 챙겨먹기 시작했습니다.
    보다 내 몸을 생각하며 지켜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어요.
  • 김은정 2020-11-02
    코로나 19로 나의 일상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일회용 용품 사용을 줄이려고 노력합니다.
    하나로 일회용품 되신 천월경대로 교체하고 위생팬티 사용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가 집에서 생활하는 일이 많이 생겨 많은 변화를 가져 온 것 같습니다.
  • 김유희 (girlkyh) 2020-11-02
    평소 월경통이 심하고 관리가 어렸었던 통증을 코로나 19 기간 때문에 갑작스럽게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 통증을 좀 잡을 수이었습니다 저는 월경전증후군까지 있어서 사실 한 달에 반이 아파서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었는데 이번에는 따뜻한 차도 많이 마시고 따뜻하게 좌욕도 자주 하며 안 하던 관리를 했더니 통증이 절반으로 줄어서 진통제 없이 수월하게 참으며 월경을 기분 좋게 보냈답니다^^ 제일 첫 번째는 심리적인 안정이 필요한 거 깉아요^^
  • 이가을 (sekl71) 2020-11-02
    어릴 때부터 운동이랑 거리가 멀었던 나는 생리통이 당연한 행사이며 줄이려고 노력하지않았다. 어느덧 30살이 되버린 지금은 진통제며 요가며 노력하지만 핫팩을 붙이고 잠을 자는것이 최고였다. 세상 살아가는데 잠을 허락하지않지만 최대한 나의 건강에 피해가 가지않도록 노력해보려고한다.
  • 이영득 (knowway73) 2020-11-02
    난 월경을 좋아하지 않았다.
    초등학교때 다른애들에 비해서 빨리 시작한 월경..
    아직 손이 야물지 않기 때문에 언제 바꿔야 돼는지 잘 인식 못했다.
    어느날 밖 창문을 보는데 "야~~너 엉덩이에 피 뭍었어"하는 같은 반 남자애 너무 챙피했다.
    그 이후 지금까지도 항상 월경기에는 검은옷으로 혹시 새도 티 안나게 그리고 수분섭취는 줄여서..
    인제 중년에 곧 있으면 끝나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에 월경에게 지금까지 미워했던게 미안한 마음도 든다..
  • 김대손 2020-11-02
    월경통이 심해 월경전이나 후에는 월경통에 좋은 차나 음식 스트레칭으로 월경통을 다스리니 통증이 전보다 많이 나아졌습니다.
  • 김대손 (daero5) 2020-11-02
    월경통이 심해 월경전이나 후에는 월경통에 좋은 차나 음식 스트레칭으로 월경통을 다스리니 통증이 전보다 많이 나아졌습니다.
  • 조현숙 (suk5732) 2020-11-03
    안녕하세요 저는 코로나19로 회사경영이 어려워 퇴사한 30대입니다. 회사에 다닐때는 주기는 길지만 규칙적으로 월경이왔습니다. 하지만 퇴사후 자리를 잡지못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이제 주기가 몇개월이 되어버렸습니다. 운동도 다니지않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으니 생리주기에 바로 영향이 가더라고요.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홈트레이닝과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주기는 돌아오지않았지만 곧 돌아올꺼라 믿습니다. 다른분들도 함께 힘내셔서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에서 나자신을 찾기 기원합니다.
  • 임유리 2020-11-03
    월경통을 달고살아서 월경이 다가올때마다 너무 무섭고 특히나 월경전증후근은 나도모르게 짜증나고 화내는일이 많아서 내 자신이 밉고 싫은날이 있었다. 월경을 처음하던 초등학고 4학년때부터 월경통을 겪어서 수업중에 식은땀나서 보건실에 가던날이 많았고 성인되서도 월경통이 심해지기전에 약을 찾기 일쑤였는데 병원을 갈까생각하다가 또 괜찮아지면 잊혀지고 바쁘다는 핑계로 못가다가 면생리대를 알게되어 이지앤모어에서 생리팬티와 면생리대를 처음 구입했는데 빨아써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현저히 월경통이 줄어들어서 만족스러웠다 특히나 이튿날이면 양이많아져서 뒤척이고 잠못자던 나에게 생리팬티는 숙면과 신세계를 맛보기한 제품이였다 지금은 생리컵을 주문해서 나에게 맞는 골든컵을 찾아보려고 한다. 매달 하는 생리에 생리대값도 줄이고 월경통도 줄이게 되어 1석2조이다.
  • 김나현 (119bex) 2020-11-04
    항상 자궁이랑 눈치싸움하듯이 들쭉날쭉한 월경주기 때문에 전에 월경이 끝나고 2주만 지나도 초긴장상태가 됩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학교도 안가고 자택수업으로 진행되니까 생활패턴도 꼬이고 밥도 제때 안챙겨먹다보니 벌써 무월경 3개월째... 무월경 이후 월경통은 유독 아프고 기간도 긴데 시험기간이랑 겹칠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입니다. 사실 월경을 시작해도 일반 생리대는 항상 습하고 자극적이라서 습진으로 엉덩이가 짓물러 눕기도, 앉기도 힘든 상태가 됩니다. 면생리대를 쓴다고해도 빨래가 걱정이고... 사실 월경을 시작해도, 안해도 걱정이네요. 그래도 아랫배도 더부룩하고 뜨끔한게 월경을 할듯 말듯 자궁과 눈치싸움 하는것보단 어서빨리 자궁과 이 싸움의 끝을 보고싶습니다.
  • 서유선 2020-11-04
    이제 면생리대를 써온지 12년째 되네요.. 어렸을때는 그냥 당연히 시중에서 판매하는 생리대를 사다가 썼는데, 심한 생리통으로 인해 거의 기절할 뻔해서 실려가기도 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즈음 면생리대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시중 생리대도 너무 비싸고 돈절약 차원 겸 면생리대가 좋다고 하는 얘기에 그냥 별 기대 없이 면생리대를 썼어요.. 물론 시중 일회용 생리대에 비해 빨아야 하는 귀찮음이 작다고 하면 거짓말이었어요.. 그래도 시중 생리대도 쓰레기통에 며칠 놔주면 냄새나고, 특히 여름에는 며칠 놔주면 벌레들이 알까고 나와서 어휴...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면생리대는 빨아야하는 귀찮음은 있지만, 심한 생리통으로 생리전만 되면 또 쓰러질까봐 진통제를 꼭 챙겨다니고, 생리통이 오면 너무 불안했는데, 면생리대 쓰면서 생리통이 점점 살짝씩 줄어들더니 1년 쯤 지나니 거의 다 없어졌어요.. 요즘은 약간 묵직한 정도이기만 하고, 예전 생리통은 아예 남의 얘기가 되었답니다. 생리통으로 불안하고 항상 걱정하는 대신 빨아야하는 귀찮음을 선택했네요... 왜냐하면 빨아야하는 귀찮음이 훨~~씬 덜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지요... 제가 직접 겪은 경험 때문에 전 이제는 일회용 생리대를 못 쓰겠더라구요.. 일회용 생리대 쓰면 다음달에 생리통이 심하게 올까 두려워서요... 면생리대를 강력 추천한다기 보다 그냥 전 면생리대를 쓸 수 밖에 없네요.. ^^
  • 황태연 (tinah13) 2020-11-05
    저는 정말 신기하고 감사하게도 월경이 매우 규칙적입니다. 그래서 항상 월경 주기를 입력해놓은 생리 어플에서 월경 주기가 곧 시작된다는 알림이 울리면 손님을 맞는 기분으로 월경을 기다립니다. 많은 여성들이 생리가 불편하고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한 달에 한 번, 잊지 않고 제 시기에 찾아오는 생리가 반가울 따름입니다. 가끔씩 더운 여름이면 생리가 찝찝하게 여겨질 때도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허브 생리대라는 시원하고 악취를 없애주는 제품을 사용해서 슬기롭게 생리 기간을 보냅니다. 한 달이 지나고 예정된 날짜에 생리가 찾아오면 내가 한 달을 건강하고 보람차게 잘 지냈구나하는 생각도 들고 뿌듯합니다. 요번 달도 곧 생리를 시작하는데 또 기대되는 마음으로 기다려집니다.
  • 고희숙 (lizko73) 2020-11-05
    엄마가 일찍부터 혼자되셔서인지 일찍 폐경이 오셨어요. 그리고 40대후반인 저는 여전히 미혼이에요. 그리고 우울증약을 복용한지 벌써 20년이 넘었어요. 그래서인지 저는 정확히 같은 날짜에 한던 월경이 불규칙해진지 벌써 꽤 되었어요.
    생리를 안하는 달은 너무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미혼이라 아이를 가지기가 힘들겠다는 생각이 절 좀 초라하게 만들더라구요. 그래도 자연스런 자연의 이치에 적응하고 있어요. 산부인과에가서 폐경 관련 검사를 했어요. 아직은 폐경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규칙적인 생활을 해서, 정확히 두달에 한번 이 반가운 생리가 찾아오네요.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 이채연 2020-11-05
    월경통이 그리 심하지않았는데 나이들수록 심해지더라고요. 게다가 단 한번도 맞은적 없는 불규칙한 주기로 생리 며칠전부터 생리팬티에 생리데를 착용합니다. 코로나로 온강에 불규칙한 생활패턴으로 PMS도 다양해지더라고요.. 생리통이 정말 심해져 생리통약과 타이레놀을 함께 복용하고있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시험기간이 길어져서 혹시나 불규칙한 주기가 시험기간일까 불안에 떠네요.. 20대쯤 주기가 길었던 사람은 짧게, 짧았던 사람은 길게 변한다고 합니다..!
    월경은 몸 상태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으니 몸관리 잘하는 수 밖에 없더라고요.. PMS, 배란통, 생리기간 등 한 달 중 3주는 어떤 통증과 변화가 나타날지도 모르는 데 월경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확장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박경연 2020-11-06
    코로나로 인하여 아이들과 24시간 부비부비 하며 지내는지도 언~1년이 다 되어가네요.
    월경하는 엄마의 모습을 처음본 11, 7세 여아의 나의 딸~
    피가나는 저의 모습을 보고 막내가 “엄마!!! 죽는거야!!!!”라면 엄청 놀라 첫째도 덩달아 놀랐던 에피소드가 생각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여성의 몸과 호르몬. 월경. 출산에 대한 많은 이야기도 나누게 되었고 월경박람회도 꼭 ! 딸과 함께 가기로 약속도 하게 된 좋은기회였습니다.
  • 김지원 (jiwkseo) 2020-11-06
    코로나19 대유행은 삶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회적 거리두기 및 재택 근무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예전처럼 운동이나 에너제틱한 활동을 하기가 어려워졌어요. 평소라면 동네를 산책하거나 조깅을 하며 운동을 했을텐데, 결과적으로, 몸이 조금 둔해진 듯 하고요. 규칙적이었던 월경 스케줄도 예전보다 불규칙적이 된 듯 합니다.
    또 코로나 유행 이후로 배달이나 픽업 주문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일회용품 쓰레기가 확 늘어난게 신경쓰이더라구요.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는 면 소재 생리대나 탐폰도 마찬가지구요. 덕분에 여러 번 사용할 수 있고, 환경친화적인 월경 관련 상품을 다양하게 테스트해보고 있습니다. 쓰레기 문제에 경각심을 갖고 계시다면, 생리컵 한 번 찾아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플라스틱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가 확 줄어드니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 정수경 (jsk48124) 2020-11-07
    고등학교 수업은 줌수업과 온라인클래스가 동반되고있습니다. 또 격주등교를 하고있습니다. 제 생리주기는 항상 온라인클래스때와 겹칩니다 ㅜㅜ줌수업을 들으며 얼굴을 계속 비춰야하기때문에 앉아서 한시간씩 화면을 보고있자니 골반과 허리가 너무 아팠고 둘째날이나 첫째날은 수업중에 생리혈이 새기도 합니다 .. 학교를 가는날이면 생리조퇴를 하던지할텐데 정말 애매해진 상황으로 아무것도 못하고있습니다.. 대신 이러한상황으로 인해 시간이 생겨났고 필라테스를 집에서 조금씩 하며 골반교정을 해서 생리통이 줄고있습니다 ! 원래 허리가 정말 아팠는데 자세탓이었단걸 깨달았습니다 코로나시기라 조퇴도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는 요즘 생리 전 증후군에도 눈치를 보게됩니다...ㅜㅜ 이 상황을 개선할 학교제도를 만들어주면 참 좋을텐데요 ㅠㅠ 그래도 코로나가 먼저 빨리 잠식되면 좋겠습니다 .....!
  • 최송아 (singasong) 2020-11-07
    그동안 월경 기간에 회사에 가면 하루종일 찝찝하고 허리도 아프고 불편했는데,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하게 되니 중간중간 씻을 수도 있고, 다리를 쭉 펴고 배 위에 찜질팩을 올린 채로 업무를 볼 수도 있어서 월경이 이전만큼 힘겹지는 않았어요. 코로나때문에 너무 힘들지만 월경기간 만큼은 조금 수월하게 보낼 수 있었네요.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직업군이신 분들도 계실테고, 다들 코로나로 힘들지만 열심히 버텨서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어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 박서연 (seoyeon0506) 2020-11-08
    월경 전 증후군(PMS)가 굉장히 심한 편입니다. 몸이 많이 붓고 통증이 심하면 2주전부터 시작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요, 가장 문제인 건 기분이 매우 가라앉는다는 것입니다. 나조차도 컨트롤 할 수 없어 한 달에 한 번은 주체할 수 없는 우울과 분노에 자책을 많이 하는 편이예요.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그 우울이 더 심해졌어요. 컨디션이 안 좋으면 혹시 코로나는 아닐까 계속 불안해하게 되구요. 코로나로 인해 계속해서 취소되는 일정들, 변동되는 일정들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코로나블루라고도 하더라구요. 집에만 계속 있다보니 스트레스도 심해지고 한창 곤혹을 겪던 나날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가벼운 운동도 하고 혼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 조금씩 개선해가고 있어요. 철분제도 먹으면 좋다고해서 챙기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매 번 생리를 해야 한다는게 괴롭지만, 떠올려보면 유쾌한 이야기도 있어요. 학생 때는 누가 "생리대 있는 사람?"하고 물으면 안 친한 친구까지도 다급하게 챙겨주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생리로 인한 고통을 알아서 그런지 다 같이 챙겨주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풋풋해서 이야기 해봅니다. 모든 여성분들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
  • 김세은 (seeun027) 2020-11-08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여러모로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그 중에 하나가 외출이 제한되었다는 점.. 외출이 줄어들다보니 집에서 답답하고 무료할 때가 많았어요. 자연스레 다니던 실내 운동도 중단되고 집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먹을 때가 굉장히 많아졌네요. 신체 활동이 줄어들고 살은 점점 찌면서 월경 주기도 불규칙해지더군요..
    최근 1단계로 하향되며 야외 산책 등 운동을 다시 시작하고 식단 조절도 함께 하니 월경 주기도 다시 돌아왔습니다.
    참 이럴 때 보면 월경 주기가 내 마음을 반영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내 마음이 편하고 즐거울 땐 규칙적이고 힘든 시기에는 꼭 불규칙적으로 변하더라고요.
    월경도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게 되는 하나의 동기가 되는 것 같아요~
    여성에게 뗄레야 뗄 수 없는 월경..불편하고 아프고 힘들기도 하지만 월경이 주는 긍정적인 부분을 한가지 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해결되길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
  • 최혜인 (julia977) 2020-11-08
    코로나 전 활발히 돌아다닐땐, 늘 생리통 약과 탐폰을 사 두었다. 움직일때 생리대를 하면 살이 스쳐서 늘 아렸기 때문이다. 하자만 코로나로 인해 생활반경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생리대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집에서 찜질팩을 두고 누워있을 여유도 생겨서 생리통도 줄어든 것 같다. 생리기간을 지나는 모습은 조금 달라졌지만 여전히 20년 정도는 생리를 해야하기에 나의, 우리의 월경기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 고은영 (musin10) 2020-11-09
    오늘 4학년 사춘기 수업에서 월경 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나온 여학생 소감문에 이런 글귀가 있었다. '여자가 가는길은 험난하고 고독한 길인것 같다' 월경은 생리대 관리에서 부터 몸이 경험하는 통증, 그리고 월경을 보는 주변의 시선과 내 몸에 대한 이전과는 다른 자각 등, 한 개인의 다층적인 경험에 대한 얘기다. 이 다층적인 경험이 덜 불편하고 존중되며 격려받고 이해받는 경험이면 좋겠다. 비상용생리대 무료자판기 설치와 월경인식 개선 교육은 그래서 더 필요해보인다.
  • 이민정 (alswjd9598) 2020-11-09
    22살 여름, 월경한 지 7년만에 탐폰을 처음으로 사용하게 되었어요. 친구와 캐리비안 베이에 가기로 약속했던 날 아침 갑작스럽게 월경이 시작됐거든요. 급한 마음에 편의점에서 1+1 하는 탐폰을 사들고 수영장 화장실에서 낑낑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그날 저는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몸 밖으로 월경 혈이 나오지 않는다니.. 뜨거운 굴 낳는 느낌이 나지 않는다니.. 그때부터 탐폰을 꾸준히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저희 엄마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대체 탐폰은 어떻게 넣어?? 그걸 왜 써?? 난 무서워서 못해ㅠㅠ 이런 반응이더라고요. 다양한 월경 기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거였죠.
    저는 이제 탐폰을 넘어 월경컵을 2년째 사용하고 있어요. 탐폰도 물론 좋지만 월경 때문에 계속해서 쓰레기가 만들어지는 게 싫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주변에서는 난색을 표하네요. 이렇게 좋은 도구들을 많은 친구들도 함께 썼으면 좋겠어요! 저는 앞으로도 더 좋은 월경 도구를 찾아 헤맬 겁니다 하하
  • 김희정 (hj2026) 2020-11-09
    요즘 40대중반쯤 되니까 갱년기에 폐경기에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 들어요. 30년넘게 한 월경인데 조금있으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까 서글프네요.
  • 김보람 (blueparrot81) 2020-11-09
    월경컵을 사용중인데. 코로나가 시작되고 밖에서 화장실 가는 것 조차 부담이 되었어요. 더군다나 월경컵은 씻어서 다시 몸안에 넣어야 하다보니 더 주의를 기울이게 되더라고요. 코로나때문에 다시 일회용으로 돌아가야하나 많은 고민이 되었어요.
    결국 화장실 가는 횟수를 줄이고 혹시나 하는맘에
    월경컵+면월경대, 월경컵+월경팬티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그나마 재택근무가 병행되어서 밖에서 교체하는 부담이 좀 줄어들어 다행이었어요.

  • 장현민 (stain7989) 2020-11-10
    저는 생리에 관해서 많은 생각을 했던 사람 중 1명이에요. 고등학생 때부터 면생리대를 사용했고 지금도 계속 사용하는데 면생리대는 소모품이 아니니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그 점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하나의 단점이 있다면 계속 빨아야 한다는 것... 은근히 손이 많이 가지만 저는 생리대 구매비용이 들지 않고 몸에 친화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강한 장점이 저를 계속 사용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면생리대는 피부에 자극이 하나도 가지 않고 편해요.... 너무 좋더라고요. 그런데 최근에는 새로운 고민을 했어요. 바로 생리컵을 도전한다는 것이었어요. 이번에 다시 돌아온 월경에 저는 생애 처음으로 생리컵 착용에 성공했죠.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하고 계속 집에 있었던 덕분인지(?) 생리컵 착용이 어떤지, 불편한지 이런점들을 세세하게 체크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끝나갈 무렵인데 생리컵에 대한 첫 후기는 상당히 만족입니다. 여성의 질이 너무 성적으로 표현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다양하게 월경에 잘 적응 할 수 있는 지를 이야기하는 좋은 주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생리컵을 사용해보니 너무 좋은데 왜 한국에 생리컵이 늦게 들어왔는지 참 슬프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월경에 좀 더 많은 신경을 쓰기도 했었어요. 오히려 집에 계속 있으니 월경을 대처하기가 전보다는 수월했어요. 그래도 월경 때문에 활동에 제약이 있다는 것이 슬펐죠. 그런데 이제는 생리컵 사용하게 되면서 훨씬 더 자유분방한 월경생활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앞으로 어떻게 월경을 대해야 할지를 많이 생각했어요. 이런 마음으로 인스타그램을 찾아보았는데 이런 좋은 캠페인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즐겁게 참여합니다:)
  • 남궁희선 (skarndgmltjs) 2020-11-10
    저는 월경 전 증후군이 있어요. 특히 월경 1-2주 전부터는 미열이 나는데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부터는 이 증상이 코로나 증상 아닐까 하면서 항상 마음 졸여요. 여기에 신경쓰다보니까 체온계를 달고 살아야 하고 스트레스 때문에 두통까지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월경을 시작하면 체온이 떨어지게 돼서 저는 오히려 월경을 기다려요. 제 마음이 편해지려고요. 최근에는 3주 동안 혈이 나와서 제발 멈췄으면 좋겠다 했는데..ㅎ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왔다갔다인 것 같아요.
  • 박찬미 (mombasa) 2020-11-10
    여행을 직업으로 하는 저는 코로나19로 본의아니게 실업자 신세가 되어 스트레스가 넘심했었는데요~ 갱년기가 오려고 그러는지 코로나19 스트레스인지 정확했던 월경주기가 들쑥날쑥 ㅠ 그런데 코로나19가 좀 잦아들어 주말에 야외로 캠핑을 다니기 시작한후로 여행가는날은 딱 피해서 들쑥날쑥 하고 있는데 좋다고해야하는지 안좋다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이예진 (jlee900324) 2020-11-10
    2. 월경 팁 공유
    저는 생리통이 항상 일주일 전에 오는 편이에요. 가장 좋은 것은 찜질 기계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부분 찜질 기계로 배 부분을 따뜻하게 하면 생리통이 갈아앉아서 진정됩니다.
    하지만 너무 뜨겁게 하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어서 꼭 수건을 깔아줘야합니다. 외부 나갈땐 핫팩을 들고 나가도 좋았습니다^^

    https://m.blog.naver.com/flower2575/222140912622?afterWebWrite=true

    공유 완료했습니다~!
  • 이슬기 2020-11-10
    요새 제 월경의 가장 큰 고민은 이른 폐경입니다!
    스트레스로 월경이 나오지 않을때면 이른 폐경일까 너무나도 두려워요. 회사생활을 시작한지 7년차인데, 해를 거듭할 수록 월경이 나오지 않는 달이 한달두달 늘어가고 있는걸 캠페인을 통해 인지하게 됐어요.
    예전 같았으면 월경하는 날에 찝찝함과 기분나쁜 통증, 냄새 등으로 인해 예민함이 한껏이었는데.. 요즘은 월경응 할까안할까가 더 큰 걱정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폐경은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제 나이 30대부터 이른 폐경을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두려움이 엄습하네요. 폐경이 부정적인 것 만은 아닌데, 왜이렇게 우울한 기분만이 남는지 모르겠어요.
    스트레스 관리에 취약한 편이라 더욱 걱정되는 요즘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진 친구들이 있을까요-? 같이 이야기 나누어 보고싶어요!
  • 이은영 2020-11-11
    나에게 월경은 제2의 인생을 살게 했다. 약 30년간의 월경, 주기가 일정하지 않아 언제 갑자기 월경을 할지 몰라 가방안 파우치에는 생리대가 늘 한자리를 차지했던 기억만 남는다. 그런데 작년 도서관에 갔을 때 비상용 생리대가 비치되어 있던걸 보니... 왜 오래전 그때는 이런게 없었던건지... 나에게 월경은 이미 거리가 먼 이야기가 되었지만 지금 이시대에 월경을 하는 여성들에게는 반드시 좋은 조건이 마련되어지기를 바란다. 코로나시대에 도서관도 문을 닫고 너무 좋은 정책이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 아쉽고 안타깝다.
  • 김수진 (knjyam3645) 2020-11-11
    사실 코로나로 인해 바뀐점은 전혀 없다
    불편의 감수 등등..?
    코로나때문에 재택근무를 하지도 않았기때문이다
    다만, 요가원이 월경일에 따라 유동성있게 수련 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수업 참여도 잘 못하게 됐고
    골반테라피처럼 월경에 도움되는 요가를 잘 못 받게 돼버렸다
    없던 월경통도 생기고 ㅠ..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싶다
  • 조세롬 (jorom2) 2020-11-11
    우선 좋은 점은 월경통과 컨디션 저하가 심한 편인데 재택근무 덕을 많이 봤습니다.
    확실히 편하게 있을 수 있는 집에서 월경중인 것과 출퇴근 거리가 멀지 않음에도 출근을 해야함은 차이가 매우 컸습니다..ㅠ
    다만 월경전 증후군과 배란일에 기초체온이 높아지는 것 때문에 여름으로 넘어가던 때에 코로나 검사까지 하고 자가격리를 하게 되었네요...
    월경전과 월경중에 컨디션 저하가 좀 심하고 면역력도 좀 떨어지는 편인데 몸살까지 겹쳐서...
    평상시라면 그냥 이번에 몸이 좀 안 좋네하고 넘겼을 일이 코로나 때문에 더 큰일이되었어요...
    아찔한 경험이었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며.. 다들 건강한 월경하시길 바랍니다~
  • 박유진 (ujin0217) 2020-11-11
    코로나로 인해 나의 월경은 조금의 고통과 긴 휴식을 주었다.
    코로나로 산책이나, 운동을 거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월경통이 시작되면 ㅜㅜ 고통을 풀 곳이 없어 힘들고, 몸도 뻐근하고 그로인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또 그만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찜질하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보낼 수 있었다.
    월경통이 심한편이라 회사생활할때도 불편할 때가 많았는데 충분한 휴식을 하니
    오히려 일할 때는 더 괜찮았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는 없어져야해요!!!!!!!!!!!!
    다들 건강하시고 월경이와 친해져 통증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화이팅합시당! ㅎㅎ
  • 최혜승 (hsandy623) 2020-11-11
    매번 어찌나 딱딱 맞게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신기한 월경ㅠㅠ
    (인체의신비란ㅋㅋㅋㅋㅋ)
    근데 나이가 드니까 각종 증후군이 점점 생겨서 엄청엄청 힘들더라구요..몸은 붓고 배는 점점 아파오고 생리전에는 심하게 핑 돌고
    사실 이상하게 저는 허벅지가 터질듯이 아픈게 심한 증상이에요ㅠㅠ

    사실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런가 싶어 코로나전에는 필라테스하니까혈액순환이 되는건지 허벅지아픈게덜했는데 요즘은 운동안니까
    다시 돌아왔다는ㅠㅠㅠ

    얼른 얼른 코로나도 사라지고 마스크 벗고 운동해서
    모두들 건강한 월경 합시다^^
  • 박인영 (piy1135) 2020-11-11
    코로나 이후로 건강한 생활에 관심이 생기다 보니 월경도 건강하게 할수있는 방법이있나 관심을가지게되고 접해봤던것 같아요. 지인중에 월경관련하여 해박한 친구가 있어서 정보를 얻으면서 하나씩 새롭게 시도해본것들이 있었어요. 월경컵도 처음으로 구매해보고, 친환경 생리대도 써보게되었어요. 이렇게 관심을 가지다 보니 제 몸을 위해 더 할 수 있는것들을 고민해보게 되고, 조금더 건강한 식단을 짜본다던가 인스턴트를 먹을때 한번더 생각해보는 등 노력하게됐습니다. 건강한 월경생활 방법에 관심을 가지게되고, 정보를 찾아보게됐다는게 저에게는 가장 큰 변화네요! :)
  • 권민영 2020-11-11
    월경이 규칙적이지 못해서 너무 고민이예요 ㅠㅠㅠ
  • 이수지 (tpfls6987) 2020-11-11
    코로나 19로 인해 집 밖에 자유롭게 다니지 못하고 사람들을 잘 만나지 못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조금 많이 쌓여서 그런지 월경주기가 많이 바뀌었어요..ㅠㅠ 그리고 월경을 하기전에 배가 아픈 시기가 거의 1주일이나 지속되었구요..ㅠㅠ 스트레스가 이렇게 몸에 안좋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그리고 저는 주말에 월경이 시작하면 그렇게 감사하더라구요..월경 첫날에 특히 아픈데 회사에 있으면 너무 힘들어서요..ㅠㅠ
  • 조예슬 (alles1026) 2020-11-11
    시간이 지날수록 생리전 증후군이 점점 심해지는 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배란통도 확실히 느껴질 정도로 배가 아프고, 예민해지고 제 맘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식욕도 늘어요. 저는 생리통도 심한 편이어서 생리 시작 전 이번 달엔 얼마나 아플까 하고 걱정부터 합니다. 조금이라도 나아질까 싶어서 의식적으로 따뜻한 물을 마시려고 하고 생리 시작하면 바로 진통제를 먹어요.
    생리통이 조금이라도 줄어들면 좋겠다고 매번 생각합니다.
  • 최선희 (pianistakr) 2020-11-11
    https://www.instagram.com/p/CHdCCb0gD_b/?igshid=ui11b44q477u
    인스타그램 스크랩 완료했습니다~
    제가 공유하고 싶은 월경에 대한 스토리는 코로나로 바뀐 월경주기 입니다. 직장이 어려워져서 무급휴직으로 쉬고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많았는지 두달을 건너뛴적도 있어요 ㅠㅠ 또 휴직을 갑자기 해서 규칙적인 생활이 안 되어 있어서 건강도 이전보다 훨씬 나빠졌던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운동도 열심히하고 일찍 일어나고 자고 또 밥 제때 먹는 습관을 기르고 있습니다!
  • 이수정 (sj1224) 2020-11-12
    저는 남들보다 월경이 늦게 시작해서 난 왜 안하지 하고 고민했던 것 같아요. 월경이 시작하고는 그래도 생리통이 심한 편이 아니어서 몸은 고생하지 않았지만 너무 불규칙한 탓에 미리 챙기기 어려워 곤란했던 적이 많았어요ㅠ 그런데 비상용생리대를 여러 기관에 배치한다면 밖에서 곤란할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좋은 일에 힘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천예림 (yerim7469) 2020-11-12
    주변애들보다 난 조금 늦게했다.
    이게 누군가는 부러워하였고, 누군가는 좋은거라고 말해주었다.하지만 난 이게 걱정이였다ㅠㅠ 왜 난 안하는건지....
    올해 시작하여 학교도 불규칙하게 가고 내 월경도 불규칙하게가고ㅠㅠ 나중에 점차 규칙하게 한다는데ㅠㅠ 걱정이태산이다.!
  • 김지희 (rlaclclcm) 2020-11-12
    사실 딱히 코로나로 인해 바뀐 것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코로나로 외식을 안하다보니까 집에서 챙겨먹다보니 자극적인 음식 섭취가 줄어서 생리통이 줄어든 것 같아요! 그리고 한달에 한번하는 생리가 좀 더 빨리 다가오는 느낌이라 시간이 더빨리가는 느낌!?이 들어 가끔 울적?한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여름이 지나가서 덜불편하지만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 한윤희 (squareloves) 2020-11-12
    여자라면 월 1회는그날이 찾아온다..그것이 오기전에는 월경증후군에 시달리고..두통..복통. 요통..가스차고 설사에 기분까지 오르락내리락..시작하고 혹시 새지는 않을까 냄새가 나지는 않을까 또 걱정 ..끝나고 나면 좋지못한 환경으로 질내 상황이 또 뒤집어진다..
    아기를 갖는 소중한 자궁이고 아직 여자로서 건강하다는 증거일수도 있지만 한달에 한번씩 겪는 것 치고는 너무 가혹하다.. 요즘엔 안전한 생리대를 사기위해 비용또한 만만치가 않다..

  • 김설희 (rlatjfgml98) 2020-11-12
    6학년, 처음 생리 시작했을 때 가족들이 축하해줬던게 가장 기억에 남어요! 그 때는 너무 어려서 생리를 한다는게 뭔가 부끄럽고 두살 어린 남동생이 있어서 살짝 민망했었는데 부모님께서 꽃, 그리고 위생팬티, 생리대를 주셨어요! 덕분에 생리가 부끄럽게 아니고 내가 앞으로 내 몸을 더 아끼고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김현영 2020-11-12
    저는 생리통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생리통이 심해지고 있어서 불안한 마음이 있어요ㅠㅠ 약도 처음엔 먹지 않았는데 요즘은 그 날마다 약을 달고 삽니다.. 이렇게 되니까 점점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것같아요! 좋은 캠페인 감사합니다 :)
  • 소희 (sohee2020) 2020-11-12
    월경 인생 30년차
    2~3년 전부터 월경주기, 기간, 양이 들쭉날쭉 해지기 시작했다.
    처음 몸의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을 때는, 몸이 안 좋거나 심리적인 문제일 거라고 생각하며 긴가민가 했다.
    이제는 동년배들의 비슷한 경험을 확인하며 완경에 다가가는 신호임을 인정하게 되었다.
    초경을 하고 월경에 익숙해지는 시간들을 거쳐왔는데, 이제는 완경으로 가는 시간들을 겪어야 한다.
    나의 몸과 대화하며 또 다른 성장의 시간을 보내야지.
  • 장수정 (jsj7685) 2020-11-12
    코로나로 인한 월경변화는 없어요. 오히려 나이들면서 오는 생리주기 짧아짐과 생리양이 줄었다는거에요. 생리를 한다는건 번거롭고 불편한데 이제는 곧 초경을 앞둔 아이에게 임신할 수 있는 몸이 되었으니 조심해야한다는 얘길 해주어야하는 엄마네요. 건강한 호르몬활동으로 규칙적인 월경을 한다는것도 참 감사한 요즘입니다.
    코로나 극복 화이팅
  • 설화현 (hwahyun89) 2020-11-12
    코로나로 월경 변화는 없습니다! 다만 점점 나이가 들수록 양이 줄어들기는 하네요! 새로운 걸 경험해보고 싶어
    일회용 생리대에서 면생리대로 바꾼지 3개월차 되었습니다. 손빨래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 빠른시일안에 생리컵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월경이란 저에게 한달에 한번씩 오면 귀찮은 존재지만 찾아오지 않으면 괜히 걱정이 되는 그런 친구네요ㅎㅎ 이런저런 알지 못했던 상식들을 알고 갑니다! 좋은 캠페인 많이 해주세요!
  • 김진아 (kjina3204) 2020-11-12
    코로나로 계속 컴퓨터 앞에서 수업을 들으니 운동과 움직임이 없어졌고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해야하니 월경통이 더 심해진것 같아요.
    평소 월경통이 되게 심하고 주기도 불규칙적이긴 했지만 요즘에 들어선 더 자주 월경을 하게되었고 월경통이 더 심해져서 불편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따뜻한 물주머니나 전기장판을 이용해 완화시키려 노력하고 있어요. 이번 이벤트로 이 사업과 사이트를 알게되었는데 사이트의 내용을 읽으며 정보를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장연정 (raraland) 2020-11-12
    코로나 19 로 바뀐점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잠을 불규칙적으로 자고 밥 또한 거르는 날이 많아졌다. 이것때문에 생리 주기가 확연히 차이나게 바뀌고 양 또한 한달마다 하던게 두달마다 하니 엄청 늘었다. 다들 저 처럼 불규칙 적으로 생활해 몸 망가지지마시고 규칙적인 생활하세요! ㅠㅠ
  • 홍슬기 (gentium11) 2020-11-12
    코로나 19로 인해 월경변화는 생활 패턴에 따라 바뀌는 것 같아요. 오전, 오후출근이 반복되면서 생활 패턴이 되어있었는데,
    오전만 출근을 했을 때는 규칙적이였다가, 출근을 하고 업무를 할 때는 계속 날짜가 미뤄지거나, 안하는 경우가 있어서 병원을 찾아가기도 해요 ㅠㅠ... 직장을 잡은지 3년밖에 안되었는데, 코로나19로 직장은 문을 닫고, 계속 재미없는 무기한 재택근무를 했죠...
    매번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많이 안좋아지고, 불균형한 생활습관 때문에 생리는 들쑥날쑥 찾아오는 손님이였던 것 같아요.. 저는 생리전증후군도 겪고 있다보니 핫팩이 없으면 잠도 제대로 못자고 뒤척이는 날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날밴드도 써보고 했는데.. 약간은 도움이 된듯한..? 통증이 하도 심해서 그런지 모든 통증은 똑같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ㅎ
    조금이나마 건강한 월경을 하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해서 속상.... 내 자신을 조금 더 아끼고, 먼 미래까지 생각하면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 건강을 꼭 챙겨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 오금석 (oks711013) 2020-11-12
    코로나19와 특별한 관련은 없지만 요즘 나는 50대를향해돌진하는 갱년기 과도인 여성이다보니 폐경이가까와 지는것에 대해 불안감이 생기곤한다. 남들은 생리가 없어지면 너무편하고 날아갈거같다는 홀가분한 맘을 얘기하지만 나로선 이제여자로서의 인생이 끝인가싶은 생각에 서글픔이 앞선다.맘은 안좋지만 이또한 자연의 섭리라생각하고 받아들여야하지않을까 ᆢ ㅠㅠ
  • 염예슬 (cong8050) 2020-11-12
    코로나19로 인해 월경에 대한 변화는 없습니다.
    하지만 건강이나 신체 컨디션에 따라 매달 다른 월경통과 양에 따른 변화가 다르니 혼란스럽고 힘이 듭니다 ㅠㅠ
  • 정해진 (wjdgowls) 2020-11-12
    월경을 20년째 진행중 입니다. 그런데 늘 주기가 정확하게 이뤄졌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올해부터는 아무래도 생활패턴이 틀어지면서 (코로나 19) 월경의 주기가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내몸에 대한 시간을 갖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물 마시기, 운동규칙적으로하기,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기, 내몸사랑하기, 노력하고, 내몸들여다보는 시간을 갖아야 할 것 같아요.
  • 이주희 (canjhlee) 2020-11-12
    저는 어릴때부터 생리주기가 35~41일이었다가 나이가 들고 한의원 침치료 받으면서 최근 2년간은 약 35일 정도 주기로 안정되었어요~ 주기가 불규칙하게 밀리니 생리대 구비를 방심하고 안하는 사이 속옷 버린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생리통도 심해서 엄청 고생했지요... 현재는 증상이 조금 나아졌지만 그래도 통증과 컨디션에 따라 주기 불규칙한건 어쩔수 없다는... 비상용생리대와 같이 진통제 비치도 같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 도순희 (angeldsh) 2020-11-12
    매달 하는 행사라 생각하고 별탈없이 해오다 근래에 많이 늦어지고 빨라지고... 예측불허가 되니 불안감이 오더라구요.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때문인지 몸에 이상이 생겨서인지 걱정도 되고..
    그러면서 면생리대로 바꾸고나니 좋아지는 느낌? 불편함때문에 면생리대 사용을 안하고 있었는데 쓰고나니 불편함보다 몸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아서 좋더라근요. 코로나때문에 시간이 많아져서 면생리대 사용이 가능해진거라서 .. 코로나 덕을 본걸까요? ㅎㅎ
  • keunjeong Kang 2020-11-12
    저는 만성빈혈이에요 원인은 월경량이 많아서에요. 병원에서 심각하다고 할 때까지 몰랐어요 그냥 빈혈이 있다고 폐경전까지 약먹으며 관리하여야 한다고 하셔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어지럼증이나 무기력이 만성빈혈과 연결되어서 제 건강권과 학습권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는 먼가 억울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 박희진 (heejin1004) 2020-11-12
    저희집은 여자만 6명있는 한부모가정입니다.
    여자가 많다보니 생리대가 많이 필요해요.
    혼자서 5명 아이를 양육하는 저를 위해 생리대 부탁드립니다.
  • 박희진 (heejin1004) 2020-11-12
    배가 조금 아프고 기분이 우울해져요.
    짜쯩도 많이 나요.
    생리대가 여성의 건감을 해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신동인 (eodistln36) 2020-11-12
    나의 월경은 거의 불규칙적이었다. 청소년 때에는 내 몸 상태와 상관없이 늘 불규칙적이었을뿐더러 생리통, 호르몬의 변화도 전혀 느끼지 못하여 내 월경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성인이 되고 난 후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규칙적으로 건강하게 하는 날이 있었다. 규칙적 생활도 중요했겠지만 나에게 가장 큰 요인은 건강한 음식을 충분히 먹는 것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일상적인 움직임이 급격히 줄어드니 허리와 주변 관절에 문제가 생겨 아예 걸어다니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당시 활동량이 거의 없어 잘 먹지 못했고 이런 상황은 자연스럽게 건강하지 못한 월경으로 이어졌다. 다행히 현재는 많이 나아지고 운동을 하러 다녀서 점차 건강해지고 있는 중이다. 힘든 시기였지만 월경을 포함하여 내 몸과 건강에 늘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것을 깨닫고 건강전도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 한 경험이었다:)
  • 황영은 (duddms2) 2020-11-12
    생리통 있으신 분들은 허벅지 안쪽 줄기를 세게 주무르면 나아진다고 해요 ! 이 좋은 걸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계셔서 공유해요 :-3 생리통 말고도 생리전증후군 있으신 분들은 최대한 즉석식품은 피하세요 ! 너무 심하다 싶으면 여성병원에서 피임약 처방 받으시는 게 최곱니다. 여드름도 사라지고 생리 양도 줄어드니 1석 3조 >3< 심지어 보험도 된다구요 ㅎㅎ 다들 화이팅
  • 신경아 (gia2shin) 2020-11-12
    평생 생리가 불규칙한 편이 었던 나는 4년 전 면 생리대를 사용한 후로 주기가 규칙적으로 변했어요
    이후로 기회 있을때 마다,특히 생리대 발암물질 등 성분 관련하여 이슈가 생길때 마다 이웃과 친구들에게 면 생리대 사용을 적극 권장 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몇개월 전부터 주기가 34일 또는 27일로 왔다갔다 하며 불규칙하게 바뀌었네요 아마도 나이가 있어서 폐경이 가까워져 주기가 불규칙 해지는것 같습니다.글을 쓰다보니...어쩌면 코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변화일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문득 드네요
  • 김보라 (rhthdud) 2020-11-12
    전 아이낳기전에 생리통이 엄청 심해서 약을 먹지 않으면 일상생활 불가능 정도였어요. ㅠㅠ 월경하는 기간은 약속도 잡지 않을 정도였지요. 아이를 낳고 나선 한동안 없다가 이젠 허리통증으로 바꼈네요. ㅋㅋㅋ 그래도 예전만큼은 아닙니다. 생리대도 유기농으로 사용하고 저녁에는 생리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다들 우울하겠지만 우리 이겨내자고요~~
  • 이소연 (cine1983) 2020-11-12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길어지면서 인공적인 생리대 대신 생리컵 사용, 면생리대 사용등 회사에서는 불편했던 생리용품을 집에 있으며 더 오래 사용하게 되었는데. 생리기간중 발생하는 피부트러블 복통이 줄어듦을 느끼게 되었어요. 비용도 절약했어요^^
  • 남지우 (jenny980217) 2020-11-12
    생리통 때문에 아파서 약을 먹으려고 해도 약 알러지때문에 먹을 수 있는 약이 없어서 거의 온찜질하며 참아내는 편이예요.
    생리전이나 생리 중에 기분이 지하 100층까지 내려가서 올라올 생각을 안하다가 딱 그 기간이 끝나면 갑자기 기분이 돌아와요.
    그래서 그런 기분변화의 면에서 너무 힘드네요..
    특히 여름이 되면 저는 피부가 약한 편이라(아토피성피부) 생리대가 닿는 면이 다 진물이 나고 피부가 물러요.
    그래서 저는 탐폰과 병행해가며 생리대를 사용합니다.
    생리컵을 사용해보려 했으나 너무 겁이 나서 사용하기가 어려웠고,
    면생리대는 일단 제 머리속에 '귀차니즘'이 장착되어 있어서 일일이 매번 빨아쓰기 힘들고 귀찮아서
    탐폰과 생리대를 병행합니다.
    생리는 물론 여자에게 있어서 내 건강을 알 수 있는 척도이기도 하죠.
    주기가 빨라지거나 느려지거나 기간이 짧아지거나 길어지거나 내 몸의 변화를 체크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가끔은 생리통이 너무 심할 때는 여자로 태어난 게 너무 억울해서 혼자 울기도 해요..ㅎㅎ..
    모두 화이팅!!!!
  • 조용주 (c0y1j33) 2020-11-12
    월경기간이 길고 양이 많아 오랜동안 힘들었으나 병원에서 관리를 받아 양이 줄어 좋습니다.
  • 윤수빈 (sb0304) 2020-11-12
    평생 생리통 한번 없었던 나, 코로나 창궐한 지난 겨울 이후로 난생 처음 생리통이 찾아왔습니다. 우연이겠죠?ㅎㅎ
    지난 겨울 이후로 없던 생리통이 생겼어요. 코로나와 함께 내 몸을 해치는 존재가 둘이나 생기다니, 슬프지만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저처람 갑자기 생리통이 생기는 사람들은 자궁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다음주,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아볼 예정입니다. 당연히 코로나바이러스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겠지만 제 신경을 건드리고 속상하게 만드는 것만큼은 확실히 연관 있네요. ㅎㅎㅎ
    매번 월경으로 고통받으시는 월경동지분들, 코로나로 고통받으시는 모든 분들 다함께 같이 힘내고 잘 이겨내봅시다~!
  • 하예진 (qufdpwls) 2020-11-12
    코로나 19가 시작 되고나서부터 제 생활에는 많은 변화들이 찾아왔어요. 외출을 많이 자제하고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 나갈까말까 하니까 월경기간에 찾아오는 우울함이 더 커지는것 같아요. 우울하면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들로 달랬던 것 같은데..
    하지만 저도 저만의 새로운 방법들로 극복해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외출대신에 할수있는 저만의 즐거운 취미들을 찾아가려합니다~! 간단한 운동들과 집에서 요리하는 취미등등~ 덕분에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많이 알아가는 중이랍니다~
    다른분들도 집에만 있다고 너무 우울해하시지 말고 좋아하는 일들을 찾아보시면 좋을것같아요! 다같이 화이팅!
  • 변희영 (b9h5y5) 2020-11-12
    20대에는 월경이라는게 귀찮은 존재처럼 여겼는데 지금은 40대가 되어 보니 건강하다는 몸의 표시인듯 하네요.
    건강하게 몸관리를 잘해야 할거 같아요~
    코로나로 힘든 이시기에 다들 집에서만 있다보니 건강또한 약해졌을거 같네요.
    코로나시기에 약해지지않게 건강 잘 챙기도록 합니다.
  • 이주경 (didvk2aksmf) 2020-11-12
    중요한날에 월경이 시작되면 억울해요. 통증의 강도도 항상 달라서 거의 안아프다 싶이 할 때도 있지만, 오래 서있고 활동적인것을 해야하는 날에 심하게 아프면 모든걸 포기하고 싶어져요. 월경에대한 연구가 많이 발전하여 지금보다 더 편하고 아프지 않게 월경을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이주경 (didvk2aksmf) 2020-11-12
    중요한날에 월경이 시작되면 억울해요. 통증의 강도도 항상 달라서 거의 안아프다 싶이 할 때도 있지만, 오래 서있고 활동적인것을 해야하는 날에 심하게 아프면 모든걸 포기하고 싶어져요. 월경에대한 연구가 많이 발전하여 지금보다 더 편하고 아프지 않게 월경을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정현재 (yuripin3) 2020-11-12
    완경을 앞둔 여성입니다. 월경은 너무나 저의 몸+마음 상태를 잘 보여주는것 같아요. 30년간 월경을 하면서 청소년때는 너무 힘들었지요. 냄새, 생리통, 더러운 느낌. 제 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함께 드는 기간이었던것 같아요. 30대 초반에 면생리대, 키퍼 등 대안생리대에 대해 알게 되면서. 저는 월경이 행복해졌습니다. 제 손으로 만든 면생리대를 10년 넘게 매달 쓰고 있어요. 1년전부터는 생리컵을 사용해서 더 편합니다. 이젠 생리통만 미리 준비하면 되는. 즐거운~ 월경을 하며 완경을 앞두고 있습니다. 월경의 즐거움을 더 빨리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우리 청소년들도 월경의 괴로움에서 해방되기를 기원합니다.
  • 임현주 (dpdjzjs12) 2020-11-12
    코로나가 터지고 바디프로필을 찍었는데 적게 먹고 운동을 많이 해서인지 월경을 3달동안 하지 않았어요. 언제 시작될지 몰라 항상 불안해했어요. 라이너를 붙이며 살다가, 라이너팬티를 알게된후 항상 라이너 팬티를 입었죠. 특히 잘때는 너무 불안해 자다 깨서 시작하지 않았는지 확인했어요. 월경을 안하면 편하고 좋을것같았는데 힘들었던 경험이 인상깊어요. 지금은 다시 규칙적으로 돌아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 윤미자 2020-11-12
    저는49세입니다
    올초부터 날짜도 빨라지고
    양이너무많아져 이불에 몇번젖어서 엄청놀랐습니다
    한달에 2회도 하구요
    하는 기간도7일씩 걸리구요
    색깔은 더 선명해졌는데
    과연 이런현상이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통 모르겠습니다.
    스트레스는 아니겠죠^^
  • 임주영 (rjuju1215) 2020-11-12
    안녕하세요. 저는 생리 불순이 있는 20대 여성입니다. 정확하지 않은 월경 주기와 한번 할 때마다 양이 많아 월경기간동안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신경쓰느라 한껏 예민했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그동안은 밖에서 갈기 어려울 것 같아 집에서 자기 전에만 시도했던 월경컵을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밖에서 갈더라도 손을 씻은채로 다시 화장실 문고리를 만지고 바지를 걷느라 물티슈를 다시 사용해도 찜찜했는데 집에서는 그런 불편함 없이 마음 편히 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게다가 생리통이 심한 편인데 그간 배에 붙이는 온열팩을 써도 효과가 잠시뿐이었어요. 그치만 집에서는 전기 찜질팩으로 배를 덮고 앉아있을 수 있어 편했습니다. 새더라도 속옷이나 바지 등을 바로 빨고 갈아입을 수 있는 것도 편했구요. 그동안 월경 기간이 되면 생리통과 많은 양이 불안해서 생리공결을 꼭 써야했고 그마저도 하루라서 아쉬운게 컸는데 집에서 월경을 맞을 수 있으니 어려움 없이 일상생활도 할 수 있었어요. 물론 속히 이 시국이 지나가길 바라지만 앞으로도 언택트 문화가 부분적으로 수용되어서 월경을 집에서 맞을 수 있다면 정말 편하고 좋겠어요.
  • 박서윤 (parksy0214) 2020-11-12
    '월경'이란 것이 숨기거나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는 인식이 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학창시절에 생리대가 필요한 친구들이나, 생리 떄문에 힘든 친구들은 생리를 생리라 말하지 않고 "마법, 그 날"이란 단어로 표현한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은 사회의 인식이 바뀌고 있는 듯합니다. 월경이란 말이 모두의 입에서 아무렇지 않게 나오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그리고 코로나를 맞이하여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생리컵을 이용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요즘이 생리컵을 사용하기 시작하기 좋은 때인듯 합니다. 다른 분들의 월경 이야기를 보며 많이 공감했습니다. 초경이 "여자가 되었다는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아이들과 그 가정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이 시대의 모든 여성들을 응원합니다.
  • 윤수빈 (ysb6953) 2020-11-12
    건강이 나빠져 한약을 복용 중인데 생리 기간이 바뀌었더라구요, 아무리 잠을 늦게 자고, 늦은 시간에 야식을 먹어도 생리날짜는 꾸준히 일정했는데 한약 복용 후 생리 시작일이 예정일보다 빨라졌더라구요. 이런 경험이 한 번도 없었기에 많이 당황스럽고, 걱정이 되었지만 두 달 정도 빠른 시작일을 경험한 후 지금은 원래 날짜로 돌아왔어요. 매달 하는 생리가 어떤 날은 굉장히 힘들고 지칠 때가 있는데 막상 변화가 찾아오니 덜컥 겁이 난 것 같아요. 이번 경험을 통해 매달 일정한 날짜에 생리를 할 수 있는 것도 어쩌면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잠시였지만 예정일보다 빨랐던 두 달의 경험이 앞으로는 일어나지 않길 바라요 ,, 생리날이 일정하지 않는 분들은 매달 얼마나 고생하실까, 마음 졸일까 하는 생각을 하며 모든 여성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 김연희 (dusgml0107) 2020-11-12
    안녕하세요! 23살 대학생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월경을 시작했는데요, 저는 생리 2주전부터 식욕이 왕성해져요. 그래서 살도 찌게되고 얼굴에 트러블도 나서 생리가 진짜 스트레스입니다. 하면 싫고 안해도 걱정인 이녀석. 생리대는 어찌나 비싼지 저희 엄마포함 여자가 4명이거든요 ㅠㅠ 한달에 빠져나가는 생리대 비용도 어마어마해요 흐잉 생리도 정확하게 언제쯤할지 몰라 할까봐 전전긍긍한네요. 이 스트레스 녀석! 월경으로인해 행복한적이 한번도 없네요...
  • 송예린 (yerin0413) 2020-11-12
    10대 때에는 생리 주기가 약 6개월에 한번 정도 여서 어머니께서 걱정을 많이 하셨었는데 20대가 된 현재는 약 40일 주기로 변해 많이 좋아지긴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여러가지 알아보신 결과 면 생리대 사용을 적극 추천해 주시고 만들어 주시기까지 했는데 학교나 직장에서는 사용하기에 불안하고 불편해서 집에서만 가끔 사용합니다.게다가 생리 기간 처음 3일간은 양이 제법 많아 집에서도 면 생리대를 사용하지 못하고 일회용 생리대를 사용합니다
    우리 여성들이 생리대 유해물질 걱정 안하고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는 환경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특별히 변한건 없습니다~
  • 허윤서 (kyssy2) 2020-11-12
    저는 생리 시작한 후로 생리전 극심한 초콜릿 갈증 증상이 일어나요 ㅋㅋ
    이번에 코로나 때문인지 덕분에 잠을 많이 자서인지 주기도 불규칙해진 것 같네요.
  • 임현지 (11dlaguswl) 2020-11-12
    졸업하고 바로 취업예정이였는데 코로나때문에 자격증시험이 미뤄지면서 백수가 됬어요. 스트레스+pms 때문에 엄청먹고 살도 찌고 자신감도 없어졌죠. 그래서 생에 첫 홈트를 시작했습니다. 변화가 느껴지니 너무 재밌더라구요. 월경기간엔 침대와 한몸이였는데 운동하니 몸도 더 가뿐하구요. 코로나 덕인지 몰라도 운동의 매력을 알게되어 감사하네요 :)
  • 이은영 (95fresh) 2020-11-13
    생리를 하며 첫째날 둘째날은 넘 지치고 무거운 몸과 마음 이다 나이 들어 점점 양은 조금씩 줄어드는듯한데 좋아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ᆢᆢ폐경이 늦고 생리도 길게 오래 가야야좋다고들 하시는데
    첫째날 둘째날의 고충을 감사하게 생각해얄듯 싶다 건강한 월경을 위해~~
  • 권이현 (bloodh4l) 2020-11-13
    저는 대학생 새내기에요 ^.^ 코로나 때문에 활동도 거의 없이 집에만 있어서 온갖 맛있는 음식들은 다 먹었는데, 자극적인 가공식품 때문인지 월경통이 아주 심해졌고, pms도 아주 크게 다가왔습니다. 월경 기간이 두려워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씩 등산을 하고 배달음식도 최대한 줄여봤어요. 건강 어플을 통해 월경 주기가 다가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좋은 곳에 많이 가는 등 pms를 줄이려 노력했고 월경 기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따뜻한 물주머니로 이겨내려 노력했답니다^.^ 모두 건강하게 살아요!!
  • 양지수 (mashmash) 2020-11-13
    코로나 터진 직후에는 갑작스러운 변화 때문에 일자가 밀리기도 했던 것 같아요.. 차차 일상에 적응해가면서 사이클이 돌아왔네요. 월경컵을 사용한지 어느덧 3년차 입니다. 부끄러워할게 아니기 때문에 주변에 이게 얼마나 편한지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데 코로나로 재택하며 입문한 사람들이 보여 너무 좋네요. 좋은 건 함께 나누는 게 역시 최고
  • 김샘 (samish00) 2020-11-13
    대학생 때 대외활동으로 타학교 행사를 간적이 있어요.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월경이 시작되어 버린거죠. 그때 흰바지를입고 있었는데, 행사 때문에 긴장했는지 월경이 시작된지도 모르고 있었어요. 바지가 피로 얼룩이 졌는데도 모르고 있다가 한 친구가 알려줘서 겨우 수습했어요. 처음 만난 친구인데도 새로 바지를 살 수 있게 도와주고 다음 행사로 가는 것까지 신경써줬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고마운 친구에요. 그런데 다른 친구는 여자가 어떻게 그것도 모를 수 있냐며 같은 여성으로서 이해가 안 간다고 면박을 주더라고요. 당시 많이 창피하고 곤혹스러웠어요. 월경으로 인해 고마운 여성 연대와 월경에 대한 편견을 함께 만날 수 있는 날이었어요!
  • 이은실 (zrz0826) 2020-11-13
    지금은 많이 좋아 졌어요 전에는 걱정이 많이도 근신도 많았는데 한해 한해 지나면서 좋아졌어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 이는 시간이 많아서 조금 편하게 지내서 좋고 조금 여유러워요 밖에 겨울에 화장실 찾아 가시도 번거롭고 어려운데 집이면 너무 편합니다 자전거 타고 다녀서 집 나갈때마다 갈고 갑니다 바지 묻으면 너무 민망합니다
  • 하예린 (yerin0315) 2020-11-13
    코로나로 인해 크게 변한건 없지만,, 저는 일정한 주기속 첫날과 둘째날 생리통으로 인해 고생을한답니다... 배에 따뜻한팩을 올려놓으면 좋다는 말을 들으신 엄마께서 직접 팥을넣은 찜질팩을 만들어주셨어요! 처음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배에 찜질팩을 올려두었지만, 지금은 없어서는 안될 저의 필수품이 되었답니다ㅎㅎ 그리고 꼭 생리전일주일엔 왜이렇게 단음식들이 생각나고 식욕이 폭발하는지,,,ㅎ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항상 마음은 먹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고있네요,,ㅎ 힘든 코로나시대 우리모두 힘내서 화이팅했으면좋겠습니다!^^
  • 원숙희 2020-11-13
    나이가 50에 가까울수록 폐경이 온다고 하는데 저는아직 폐경은 아니고 그래서 나름 생리용품이나 건강에 관심이 많아요
    몸이 좋을수록 생리도 잘배출될수있는거니까 생리대도 중요한것같아요 자연제품일수록 더좋은것같구요
  • 원숙희 2020-11-13
    나이가 50에 가까울수록 폐경이 온다고 하는데 저는아직 폐경은 아니고 그래서 나름 생리용품이나 건강에 관심이 많아요
    몸이 좋을수록 생리도 잘배출될수있는거니까 생리대도 중요한것같아요 자연제품일수록 더좋은것같구요
  • 원숙희 2020-11-13
    나이가 50에 가까울수록 폐경이 온다고 하는데 저는아직 폐경은 아니고 그래서 나름 생리용품이나 건강에 관심이 많아요
    몸이 좋을수록 생리도 잘배출될수있는거니까 생리대도 중요한것같아요 자연제품일수록 더좋은것같구요
  • 임희정 2020-11-13
    폐경이라는 단어보다는 완경이라는 단어가 웬지 정감있고 덜 슬퍼지는 갱년기 이제 중반기쯤 서있는 중년여성입니다. 월경주기도 짧아지고 한달에 2번씩 생리를 할때도 있답니다.일단 여성들은 산부인과 검사를 주기적으로 할 필요가있는것 같습니다.생리는 우리 여성들에겐 반갑지는 않지만 한달에 한번은 꼭 와줬으면싶은 고마운 손님♡
  • 정지원 (jwon2812) 2020-11-13
    개인적인 일로만 여겨지는 월경! 학교에 다니며, 또 일상 속에서 월경용품을 사용할때마다 주머니나 파우치에 숨겨서 가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또, 갑작스레 월경용품이 필요해 난감했던 기억들도 떠오르네요. 왜 휴지는 당연하게 화장실에 비치되어 있지만 월경용품은 그렇지 못할까요? TV에서 월경용품의 유해 물질에 관한 내용이 나오면 불안하기도 해요. 또 코로나 19와 같은 재난 상황일수록 여성의 건강, 일상을 위해 월경용품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껴요. 모든 여성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월경할 수 있도록 월경이 숨겨야하는 / 개인적인 일로만 여겨지는 것을 넘어 당연한 권리로 보장되면 좋겠네요!
  • 조규하 (haever) 2020-11-13
    10대에 맞이한 초경은 내게 설레임과 알 수없는 두려움을 주었다. 20대의 월경은 나에게 여셩으로서의 생활 규칙을 안내해 주었고 30대의 월경은 나의 임신, 출산과 함께 커다란 삶의 의미를 전해주었다. 나의 딸과 함께 생리용품과 증상을 공유하며 엄마로서 여자로서 행복했던 40대의 월경이 지나 50대가 되면 나는 완경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또다른 50년을 기다리면서...
  • 이지인 (pelli) 2020-11-13
    코로나 때문에 많은 것이 바뀐 요즘이지만 여전히 월경은 반갑지 않은 존재로 다가왔어요. 그래서 이 참에 평소에는 시도할 용기가 나지 못했던 월경컵을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 커뮤니티 글과 서적들 등 이것저것 많이 참고해봤지만, 결국 화장실에서 그까짓꺼 한번 넣어보겠다고(?) 몇시간을 허비한 기억이 나네요ㅋㅋㅋ물론 성공했습니다! 그때는 제일 작은 사이즈의 컵도 안들어갈까봐 전전긍긍했었는데ㅜ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제 몸에 질맞는 '골든컵'을 찾기 위해 유랑중이에요! 유용한 초보자용 팁들을 몇가지 적어보자면 1. 처음엔 욕심내지 말고 작은 사이즈의 컵부터 시도해보기 2. 실링이 잘 안될수도 있으니 생리대와 같이 사용해보고 몇시간 정도 경과해야 새기 시작하는지 측정해보기 3. 컵마다 재질이 조금씩 다르니 살균 방법에 대해 꼼꼼히 알아보기! 마지막으로 4, 외부 화장실에서 사용하게 될 때는 아예 여분의 컵을 챙겨서 갈아 끼던가, 물을 받아놓은 텀블러를 활용해 씻어서 착용하기! 가 있습니다ㅎㅎ 그렇지만 이와 같은 방법들도 솔직히 귀찮은 건 마찬가지기에, 초보자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된 후 조금 더 큰 용량의 컵을 착용하게 된 뒤, 또는 약속시간이 길지 않을때 월경컵 착용을 추천드려요. 당연한 팁들이긴 하지만 여러분들의 월경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D
  • 박차욱 (snoopy4827) 2020-11-13
    코로나로 출근보다는 재택근무가 많아지게 되면서 저의 월경에도 변화가 있었어요! 밖에서는 주로 일회용생리대를 사용하고, 집에서는 월경팬티나 면생대를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집에서 주로 생활하다보니 일회용 생리대 사용량이 줄어들고 월경팬티나 면생리대 사용이 많아지게 되었어요. 코로나로 인해 생활속에서 불편한 점들이 많아졌지만, 월경용품의 변화에 대해서는 저의 몸에도 지구에게도 더욱 건강해지는 시간이 되었을꺼라 생각합니다 :)
  • 차선자 (skysky) 2020-11-13
    직업상 청소년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는 나. 재잘재잘 항상 신나게 떠들고 웃는 중학교 여학생들과 있다보면 나도 어려진 기분! 에너지 팍팍~ 그러나 어느날 급한 얼굴빛으로 찾아와 귓속에 대고 하는 말 "쌤 생리대 있어요?" 기관에 비치된 생리대가 없어 급하게 마트가서 생리대 사다 나눠주며~ 생리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생리대를 지원 받아 너무 감사하고 뿌듯하네요. 형편이 어려운 여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일부는 기관에 비치하여 필요시 사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완전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치침시 오버나이트가 없을 때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공유: 일반 생리대 두개를 연결하여 착용 후 잠자리에 들면 안심 안심 꿀잠 ~입니다.
  • 유재연 (dbwodus00) 2020-11-13
    저는 월경주기가 정확한 편입니다. 하지만 2년전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처음으로 월경을 6개월간 못한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생리도 안하고 오히려 편하다 생각을 했었지만 결국에는 여성의 건강에 굉장한 영향을 끼치고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월경을 하는 여성모두가 다이어트라는 강박에 갇혀 건강을 잃지 않길 바라며 모든 여성들 화이팅입니다!!!!
  • 이인아 2020-11-13
    생리통이 없다가 생겨서 해결방법을 찾다가
    면 생리대를 쓰고 있어요
    세탁에 대한 불편함이 있지만
    나를 위해 환경을 위한 방법인거 같아요
    딸을 둘 낳았는데 우리 아이들도 커서
    월경을 겪겠지요
    생리통없이 좀더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그때는 사회적으로도 좀더 배려하는
    세상이 찾아오겠지요?
  • 구연희 (yeonhui9) 2020-11-13
    코로나로 크게 변한 건 없지만 최근에 월경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저 역시 월경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꼈어요.
    전엔 그저 숨기기 급급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가족, 친구들과 생리대, 생리 중 이용하기 좋은 제품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하곤 해요. ^^
    점점 좋은 성분으로 만든 여성 용품들이 많아지는 긍정적인 변화에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숨길 필요 없는 자연현상인 월경에 대한 인식과 생각이 좀 더 여성 중심적이고 개방적으로 바껴서 긍정적인 변화가 계속되었음 좋겠습니다. ^^
  • 진가영 (pool1129) 2020-11-13
    대학교 2학년 잠깐 중소기업에 현장실습을 가게되었습니다. 안그래도 무더운 여름, 왕복 4시간 출퇴근에 진이 다 빠지는데 더군다나 생리가 팍! 하고 터진거에요...8시간동안 앉아있어야 하는 사무직이다 보니 혹여 생리가 샐까바 노심초마하며 수시로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렸어요. 근데 그때 주임님이 말씀하시는거에요. "왜이렇게 화장실을 자주가! 변비야?" 이러면서요. 그때는 그냥 웃어넘겼지만 괜히 화장실 갈때마다 눈치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현장실습 기간동안 피임약을 먹어 생리를 늦췄어요...ㅎ 그때 생각하면 당돌하지 못했던 스스로가 후회스럽지만 이 자리를 빌려 주임님한테 한마디 하고 싶어요.
    ' 종아리에 도라에몽 문신있던 주임아! 남일 신경쓰지말고 네 일이나 신경써!!'
  • 최지혜 (ljohvye) 2020-11-13
    코로나로 인해 평범했던 일상의 모습을 많이 잃긴 했지만 오히려 월경은 더 편해진 듯 합니다.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잦아지면서 월경팬티를 주로 사용하는 저로서는 외부에 있을 때보다 쉽고 편하게 교체할 수 있었고, 세탁도 바로바로 할 수 있었거든요. 출퇴근 시간 아껴 틈틈히 홈트나 요가를 했던 점도 평소에 겪었던 월경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여러모로 일상을 좀 더 촘촘히 돌보게 되는 계기가 된 듯 합니다:)
  • 안지혜 (sjlf29) 2020-11-13
    코로나19로 많은 일상의 변화가 왔지만 월경 하나 만큼은 조금 편해진 것 같아요. 외출 횟수가 줄어들고 재택근무를 하면서 생리대를 쓰더라도 집에서 원할 때 편하게 교체할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출퇴근의 스트레스와 재택으로 인해 편해져서 그런지, 월경전증후군도 예전보다 덜 해진 느낌이라 월경이 다가와도 짜증나기보다는 이번달에는 어떻게 보내야겠구나 의외로 제가 월경을 생각하는 모습에 놀랍기도 했고요 ㅋㅋ 여러모로 코로나가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월경은 편해진 것 같습니다.
  • 김유현 (rladbgus12) 2020-11-13
    예전에는 생리를 무조건 싫은 존재로만 인식 했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관련 용품들이 다양해지고 선택지가 많아져 예전만큼 힘들지 않게 보내고 있어요. 3년 전 부터 생리대에서 탐폰 으로 용품을 바꾸고 이젠 생리컵과 생리 팬티도 함께 사용하며 때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월경 용품을 골라 쓰고 있는데, 정말 삶의 질이 높아졌습니다. 생리대 이외에 다른 월경용품을 도전하는게 처음엔 어렵게 느껴졌지만, 일단 사용해보고 나니 이 후의 월경시 겪을 불편함에 비하면 생각보다 쉬운 일들 이었습니다. 여성이라면 한달에 한 번, 최소 30년은 맞닥뜨려야 하는 생리기간을 다들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유연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김한나 (hana514) 2020-11-13
    코로나로 인해 크게 바뀐 것 같진 않아요.
    다만 제가 하는 일이 앉아서 오래해야하는 일인데.. 양이 많은 날은 힘들더라구요. 자주 패드를 갈려곤 하지만.. 바쁠땐 깜빡해서 새기도 하구요....
    그래서 탐폰에 생리대에 이중으로 하고 있을때도 있답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시는 분들을 위해 넉넉한 생리대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 김매련 (mae523) 2020-11-13
    코로나19로 인해 바뀐점은 그닥..
    근무도 정상근무였지만 내근으로만 하니 몸을 덜 움직이게 되서..살찌는 느낌ㅎㅎ
    외부활동을 예전보다 못해서 답답한거..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외부업무도 나가고싶다
  • 이민경 (polydream) 2020-11-13
    월경컵을 사놓고 무서워서 안쓰다 도전 한지 1년쯤 된것같아요
    양이 많아 밤에는 주루룩 흐르는 느낌이 넘 싫고 선 잠잤는데 신세계입니다
    나오는 느낌이 없으니 생리통도 거의 없어요
    공중화장실에서도 요령이 생겼어요
    코로나 때문에 나갈일은 없지만..
    월경용품이 더 안전하고 저렴해 지길 바랍니다
  • 박승현 (xihen) 2020-11-13
    어릴때부터 생리통이 심해서 생리 기간이 너무 괴로웠습니다.
    운동을 하면 생리통이 좀 좋아져서 그간 수영을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운동을 다니기 어려워지고 다시 생리통이 심해졌어요. 코로나가 얼른 종식되어서 다시 운동을 다니고 생리통이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 박은영 (mary4242) 2020-11-13
    코로나 덕에 재택 근무가 많으니 생리기간에 정말 좋아요. 눈치 안보고 화장실 자주 갈 수 있어서요. 재택 근무가 확대되도 좋겠어요. 생리주기에 재택근무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서진희 (wlsgml295) 2020-11-13
    생리통때문에 생리가 다가올때마다 너무무섭고 힘겨운거같습니다.
    생리전부터 허리통증이오고 생리하는날은 속이 매스껍고 아랫배의통증과 허리통증 괜한 우울감이 밀려오기도합니다. 진통제없이는 생활을 할수가 없습니다. 안그래도 힘든데 코로나로인해 우울감이 겹쳐 더 힘든거같습니다. 마스크때문에 어지러움과두통과 생리통이 함께오면 너무나도 큰 스트레스가 오는거같아요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어 그나마 고통을 덜고싶습니다. 코로나속에서 생리통에대한 고통을 그나마 덜기위해 좋은생각을 가질려고 노력중이고 몸을따뜻하게해주고 아프면 진통제를 먹는게 많은도움이되는거같습니다.
  • 강경미 (kyung3546) 2020-11-13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시간이 많아지고 활동이 줄어서 인지 생리통도 심하고 몸이 무거운 느낌이 들어요 빨리 자유롭게 활동할수 있는날을 기다려봅니다
  • 유현지 (mango486) 2020-11-14
    아무리 집에서 열심히 홈트를 한다한들
    집 밖으로 나갈 일이 없어 활동량이 줄어드니까 생리통이 심해졌어요.
    허리, 골반통은 다들 흔하게 겪는 거라 그러려니 하는데
    살이 생리대에 닿는 부분이 꼬집듯이 아픈 건 뭘까요?
    심지어 전 어렸을때부터 집에서 천 생리대를 쓰는데도 그러네요.
    진통제를 먹으면 없어지긴 해요.
    저같은 생리통을 겪는 분이 또 있는지 궁금하네요.
  • 이승윤 (sy0759) 2020-11-14
    저는 생리대 탐폰 월경컵 번갈아가며 사용중이예요. 월경컵 시도한지 4-5개월 정도 된거 같은데 아직도 착용이 어렵고 아파요ㅠㅠ 그래서 매번 월경컵사용하다 생리대나 탐폰으로 바꾸게 되는거같아요. 월경용품들이 더 많이 발전하고 신제품들도 많이 출시되면 좋겠어요. 아프지않고, 찝찝하지않고, 자주 갈아주지도 않아도되는.. 그런 월경용품이 꼭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 이순영 (hohomok13) 2020-11-14
    코로나로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월경기간에 생리통으로 매번 고통스러운데 집에서 보낼 수 있으니 더 편해진거 같아요. 코로나 정말 싫고 평소 밖에서 활동하는걸 좋아하지만, 월경기간을 집에서 보내는건 정말 좋은거같아요. 그래도 코로나는 어서 종식되길 바라요.
  • 이수민 (sm1106) 2020-11-14
    지금도 월경이 진행 중인데 이 사이트를 알게됐네요ㅎ 월경은 정말 해도 신경 쓰이고 안해도 신경 쓰이는 것 같아요ㅠ 코로나로 인해서 특별히 바뀐 점은 없는 것 같아요. 굳이 하나 꼽자면 밖에 나갈 일이 줄어들어 밖에서 월경에 관해 신경 쓸 일이 줄었다는거? 월경 중에 외출을 하면 생리대도 챙겨야되고 새지 않을까 계속 걱정하게 되죠..ㅠ 어쨌든 이 사이트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꼭 응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임주현 (aldwb123) 2020-11-14
    생리주기가 규칙적인 편이긴 해도, 그날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항상 조마조마합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어느 타이밍에, 어디서 시작될지 알 수 없으니까요. 다만 무지막지한 심경변화, 극도의 피로감,갑작스러운 변비증상 등으로 짐작만 할 뿐입니다. 그러다 막상 그날이 시작되면 모든 컨디션이 다운다운...스트레스를 얼마나 받는가에 따라 생리통의 정도도 다르지요.
    이전에는 혼자서 끙끙 앓으며 아파했었는데, 코로나가 만들어준 인연인 남자친구 덕에 누군가가 아픔에 공감해주고, 걱정해준다는 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다들 이번 달도 스트레칭과 몸과 마음의 건강챙기기로 무사히 그날을 넘어가셨음 좋겠습니다^^
  • 김연희 (kc2294) 2020-11-14
    저는 코로나가 심한 시기에 출산을 했어요.(4월달)
    임신했을 때부터 출산까지 생리를 안하잖아요.
    사실 매번 주기적으로 했던 생리를 하다 안하니 낯설었는데,
    출산 후 한달정도면 생리가 나온다는데
    코로나때문에 어찌나 걱정하고 마음고생했는지,
    생리가 9월에 나왔어요. 근데 양이 어찌나 많은지 하혈하듯이 거의 두달을 했네요. 내가 엄마가 되고, 출산 후 생리를 하니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군요. 전에는 없던 생리통
    요즘엔 느껴지고 전보다 벅차네요.
    그래서 전보다는 조금 더 움직이려고 하고
    아무리 코로나여도 대중교통 피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하지만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려고 하고
    스트레칭을 좀 해주니 전보다 나아진 것 같아요!
  • 차미연 (sweetsj1004) 2020-11-14
    월경으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었죠. 양이많으면 많아서 적으면젹어서..안오면안와서 너무길어지면길어져서 지금도 스트레스는 받고있지만 생리대 무상지원이나 얼른되길바래봅니다.내자식들이라도혜택받고살기를 바래요
  • 권미영 (rnjs818) 2020-11-14
    코로나 스트레스로 인해 날짜가 안맞아 아직까지 고생중입니다....스트레스가 주기에도 영향을 이리 줄지는 몰랐네요..어서 좋은 대한민국이 오길바랍니다
  • 안수성 (ass03133) 2020-11-14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재택근무를 하게되었어요~ 마침 친구한테 생일선물로 생리컵을 선물받게 되어서 드디어! 생리컵에 도전하게 됐답니다. 집에만 있으니까 진입장벽이 높은 생리컵을 더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구요~ 이젠 생리컵 아니면 불편해서 못 쓸 정도로 생리컵 러버가 됐답니다 ㅎㅎ 집콕하는 사람들한테 생리컵 꼭 추천해주고싶어용~
  • 이은지 (leee7000) 2020-11-14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아지고, 활동을 덜하다보니 그것에서 오는 불안감이나 우울감이 생겨 고스란히 몸으로 전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생리주기도 오차3일을 벗어나 한달을 안하기도 했어요! 물론 생리통으로 인해 하루쯤 집에서 쉬고싶을때가 있어, 푹쉴수 있다는점도 있었지만, 아무쪼록 얼른 코로나가 물러가서 시원한 공기와 산책하고 싶어요!
  • 유성은 (oooong2) 2020-11-14
    코로나로 강의를 비대면으로 진행해서 여름 내내 집에서 보냈습니다. 솔직히 더운데 생리하는 날 지하철 타고 나가는 것보다 훨씬 좋았어요ㅠ 코로나는 사라졌으면 좋겠지만..
    양이나 생리통은 크게 차이나지 않았지만 덜 움직이는 환경이라는 점에서 생리 스트레스는 줄었던 것 같습니다!
  • 이성민 (annasungmin) 2020-11-14
    안녕하세요! 월경컵을 사용중인 고등학생입니다. 중학생 때부터 월경컵을 쓰기 시작한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땐 우리나라에서 판매하지 않아서 학교 선배를 따라 해외 공동구매를 했었답니다. 그 선배 덕분에 지금 제 월경라이프의 퀄리티가 훨씬 높아진 것 같아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다는 말을 전해요. 처음 월경컵을 사용했을 때는 하루종일 불편하고 거슬렸어요. 그렇지만 다시 월경대를 쓰고 싶진 않아서 오기로 계속 월경컵을 썼었죠. 예전에 이효리님이 월경대는 내가 죽어도 썩지 않은 채 남아있을거라고 말씀하신 걸 보고 월경대는 그만쓰기로 다짐했었거든요. 덕분에 지금은 노하우가 생겨서 주변인에게 월경컵을 권하고 요령을 알려줄 수 있는 수준이 됐어요ㅎㅎ 월경컵을 쓰는 것도 흔하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생태화장실에서 월경컵을 사용해 본 사람은 정말 흔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생태적인 삶을 지향하는 대안학교에 재학중입니다! 그래서 화장실도 물을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 수세식 화장실이 아닌 분뇨를 모아서 퇴비로 만드는 생태화장실을 사용합니다. (수세식 화장실은 한번에 10리터 안팎의 물이 내려간다고 해요. 10리터면 삼다수 큰 병이 5개...ㅠ) 옛날 옛날 뒷간 보단 시설이 좋지만 원리는 크게 다르지 않아서 내려다 보면 똥통이 보이는 구조입니다..하하 학교를 다니면서 월경컵을 사용하지 않을 순 없으니 생태화장실에서 월경컵을 교체합니다..! 제가 굳이 이 얘기를 한 것은, 월경컵을 사용하는 학생들 덕분에 학교 화장실의 시설이 더 좋아졌기 때문인데요! 선생님들이 월경컵 쓰는 학생들을 위해 화장실 칸 안에 세면대를 만들어주셨어요! 그래서 훨씬 편하게 사용하고 있구요. 구구 절절 말이 길어졌네요... 월경컵을 쓰고 있지만 아직 일회용 라이너는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월경팬티나 위생팬티가 있으면 정말 좋아요~ 앞으로 월경컵을 사용하는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편한 걸 빨리 알게 되셨으면 ㅠㅠ
    건강하고 당당한 월경이 가능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길영은 (felicitya) 2020-11-14
    원래 생리 전 증후군도 좀 심한 편이고 달마다 감정기복이 심한 편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도 덜 만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코로나블루까지 더해져서 좀 더 힘든 것 같아요.
    따뜻한 차랑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서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게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심할 땐 약이라도 한 알 먹으면 금세 가라앉아요 참지말고 너무 아플 땐 약 먹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신나라 (nara401) 2020-11-14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수업을 한 지 벌써 9개월째네요. 덕분에 모든걸 집 안에서만 해결중입니다. 집 안에서만 생활하다보니 대체과제로 인한 스트레스에, 배달음식에, 불규칙한 수면에 생활패턴이 망가져서인지 월경에도 변화가 왔었어요. 예정일을 훨씬 지나고 이틀밖에 안하고.. 1학기에 불규칙한 월경으로 스트레스 받은 것만 생각하면... 아ㅠ 아찔해요. 몸에 문제 생긴건 아닌지 온갖 걱정을 하면서 보냈어요. 1학기를 그렇게 흥청망청 보내고 2학기는 새사람으로 거듭나겠다며 수면패턴도 바꾸고 식사도 집밥위주로 먹었어요. 코로나 끝나면 친구가 소개팅 해준다고 해서 집에서 홈트도 했습니다ㅋㅋ. 그렇게 예전의 규칙적이고 정상적인 월경패턴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가 제 월경에 부정적인 영향만 준 것은 아니었는데요, 집에만 있다 보니 그동안 학교 다닐 땐 못했던 여러 월경용품들을 이것저것 시도해볼 수 있었습니다. 탐폰도 바꿔써보고 월경컵도 시도해보고 월경팬티도 입어보고 무엇이 가장 편하고 합리적인지 직접 써보고 비교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저를 잘 내조할 수 있는 시간을 경험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공유 : https://www.instagram.com/p/CHkMpgqnGIt7UGtKg6iZG9DSzuS7x491Gaynlk0/
  • 박정화 (wjdghk511) 2020-11-14
    저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예전보다 월경 기간을 좀더 수월하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월경통이 꽤 심했었는데 따뜻한 찜질팩을 배에 올려놓고 잠깐씩이라도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외부에 있거나 회사에 있을 때는 화장실에서 월경혈을 씻어내는 것이 불편했는데, 집에서는 아무때나 깨끗하게 씻을 수 있으니까요. 예상치 못했지만, 면월경대를 사용하기에도 좋은 조건이 된 거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서 기분도 한결 나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이렇게 많은 공공기관에 비상용 생리대가 비치되어있는 줄 미처 몰랐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잘 알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공공기관 내 비상용 생리대 비치뿐만 아니라, 공중 화장실 내 비데 설치도 여성의 안전한 월경권을 보장하는데 중요한 요소라는 걸 행정 담당자분들이 세심하게 헤아려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서울시 내 공중 화장실에도 비데가 설치・운영되고 있는 곳이 꽤 될텐데 지도에 함께 표기해서 홍보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아이디어를 내봅니다. 서울시가 여성의 월경권을 위해 노력하고 앞장서는 선도적인 도시가 되길 바랍니다.
  • 강현희 2020-11-14
    중학생이 되며 시작된 생리는 벌써 30년이 지난 지금도 한달에 한번 찾아 온다. 나이가 들어 갈 수록 반가운 현실이 되니, 한 여름에 찾아 온 생리를 지긋지긋하다며 싫어 했던 예전의 기억이 웃프다. 주기가 길어 지거나 짧아져도 내 건강을 체크하게 되고, 양이 많거나 적어도 내 컨디션을 살피니 내 건강의 대표하고자 할 수 있겠다 . 자연의 선물로 받아 들이며 불편함 보다는 지금은 감사함이 더 크다.
  • 김지혜 (preppi) 2020-11-14
    코로나19로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인지 생리통이 심해졌어요, 원래도 심한편이었는데 요즘 더욱 심해져서 힘들어요
    그래서 최대한 스트레스를 덜받고 푹 쉴수 있도록 최근에 운동을 시작했어요.
    생리통도 힘들지만 30대인데도 생리주기가 안맞아요, 요즘에는 빈발월경으로 고생하네요.
    안해도 걱정인 생리, 한달에 두번씩 하니 이것도 참 힘들고 걱정도 되고 하네요.
    정말 월경 주기와, 월경통 등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월경!! 그래도 월경을 하면 감사함을 느끼면서 하고 있어요
    월경아 나 너무 괴롭히지마, 우리 화해하자~!! ^^
  • 임단희 (dan11255) 2020-11-14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 전 취업에 성공한 25살 직장인입니다!
    취업 전에는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는 날이 줄어들어 생리기간에는 집에만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생리기간에 집에서만 생활하다보니 일회용 생리대 대신에 제가 어릴 때 사용했던 천 기저귀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물론 빨래를 하고 삶아야 해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불편한 점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좋은 점이 더 많은 것 같더라고요.
    우선 일회용 생리대를 사용 했었을 때는 피부 발진이 일어나기도 했었는데 면 생리대를 사용하고 난 뒤부터는 그런 증상이 싹 사라졌어요!
    또 저는 평소 생리를 할 때 초반 1,2일 동안 생리통이 심하게 있어 진통제를 꼭 먹었었는데 면 생리대를 사용하면서 생리통도 조금 줄어든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집에 있을 때에는 면생리대를 이용 할 생각입니다ㅎ
    코로나로 인해 일상생활에 변화가 생기면서 우울한 일도 많고 힘든일도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왕혜정 (heajung001) 2020-11-14
    예전에는 생리날짜가 다가오면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생활이 안될정도로 너무 괴롭고 힘든시기를 보냈어요. 그래서 날짜가 다가온다는 생각만으로도 고통스러웠는데 요즘은 생리통이 없어져서 생리일이 다가와도 전혀 두렵지가 않네요~ 그건 아마도 피부에 직접 닿는것이기 때문에 나를 위해 좀더 안전한 생리대, 유해물질없고 몸에 해롭지 않은 친환경 제품을 찾아 써보려는 노력을 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월경은 건강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것들이 변해가고 있는 요즘 몸도 마음도 조금씩 쳐져가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모두 이 힘든시기를 웃음으로 이겨내 보아요^^
  • 최형은 2020-11-14
    코로나 19로 많이 예민해져있어서 생리통이 너무 심해요.. 그래서 요즘 더더욱 예민해져있고 알바도 못가고.. 그러네요. 빨리 코로나 없어지길... 스트레스 너무 너무.. 다들 힘드시겟지만 모두 화이팅하세요 ㅠㅠ 정신건강을 다스려야겠어요..
  • 이혜리 (ing04224) 2020-11-14
    월경 전, 후 통증이나 불편함 때문에 운동을 포기하거나, 컨디션 변화로 일상 생활이 힘들고 코로나 때문에 운동을 하러 못나가니 홈트를 하고있는데요 길게만 느껴지는 월경 날 월경통 완화 요가자세를 하고 건강도 챙기고 월경통도 줄이는 저만의 팁이랍니다 또한 아연이 풍부한 음식 섭취(생선, 붉은고기, 통곡물)와 카모마일 차를 마셔주는데요 카모마일, 민트, 레몬차가 좋고. 초콜릿, 바나나를 먹고 기분을 좋게 하고 바나나의 칼륨은 수분을 유지시켜 주고 붓기를 줄여줍니다. 불쾌한 기분을 완화해 주고요 몸의 찬기운을 없애주는 생강, 계피, 쑥은 차로 마시면 효과가 있어요 우리의 삶에 있어 식습관이 중요하잖아요 음식으로 월결통이나 pms를 완화해준다면 모두를 위한 월경이 좀 더 원활해지지 않을까요? 모두들 이번 달도 스트레칭과 몸과 마음의 건강챙기기로 무사히 월경을 이겨내셨음 좋겠습니다^^다들 코로나로 힘들지만 열심히 버텨서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어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제 팁을 쓰다보니 다른 분들의 월경 이야기도 읽게 되었는데 주위와 불편함도 소통하고 나누면서 좋은 노하우도 깨닫고 마음도 가벼워지고 일석이조인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 김은주 (dmswn9029) 2020-11-14
    초6학년때부터 시작한 생리.. 벌써 16년째 함께하고있네요
    생리는 정말 싫지만 또 안하면 불안하고 어떻게보면
    애증의 관계같아요^^
    코로나19로 인해 바뀐것은.. 예전엔 생리통이 있어도 잠깐 지나가는듯 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어느순간부터 생리통이 너무나 심해지고 진통제를 먹지않으면 일상에 지장이 생길정도의 고통이 생겼습니다 생리주기에도 변화가 생겼고 얼굴에 오돌토돌한 여드름도 더 많이 생겨났구요.. 요즘 친환경생리대에 관심이 많아져서 꼭 친환경제품으로 구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블루때문에 몸도 마음도 너무 많이 지쳐가네요
    꼭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를 위한 월경이라니.. 정말 잘뽑아내셨네요
  • 최승혁 2020-11-14
    원래 생리 전 증후군도 좀 심한 편이고 달마다 감정기복이 심한 편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도 덜 만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코로나블루까지 더해져서 좀 더 힘든 것 같아요.
    따뜻한 차랑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서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게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심할 땐 약이라도 한 알 먹으면 금세 가라앉아요 참지말고 너무 아플 땐 약 먹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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